***한국산문 강의실 월요 인문반 ***
이유 없이, 신념도 없이 늘
‘난 진보야’
했죠. 멋있어 보여서요.
‘네가 진보를 알아?’
'아무렴요'
빅토르씨의 글로 이제부터는 자신 있게
쭉 외치고자 합니다.
<<빅토르 위고>>
“진보는 인간의 방식이다. 인류의 일반적인 생명을 ‘진보’라 부르고, 인류의 집단적인 걸음걸이를 ‘진보’라고 부른다. 진보는 전진한다. 그것은 천국적이고 신적인 것을 향해서, 지상적이고 인간적인 대여행을 한다. 그것은 낙오자들을 집합시키는 휴식처들이 있고, 갑자기 그의 지평을 드러내는 어떤 찬란한 가나안의 땅 앞에서, 명상하는 정류장들이 있고, 잠자는 밤들이 있는데, 인간의 영혼 위에 어둠을 보는 것은, 그리고 잠들어 있는 진보를 암흑 속에서 더듬으면서 그것을 깨우지 못하는 것은 사상가의 비통한 걱정의 하나다.”
“진보란 대체 무엇인가?(...) 국민들의 영원한 생명.”
“혁명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 진보라고 불러 보라. 그리고 만약 진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 ‘내일’이라고 불러 보라. ‘내일’은 억제할 수 없게 자신의 일을 하는데, 그 일을 바로 오늘부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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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내 사상이 ‘돌쩌귀’가 된 날입니다.
부디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