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글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6-04-22 18:38    조회 : 4,700


좋은 날입니다. 금요일의 설레임은 날이 좋으면 더 행복한 시간들...

오늘 못나오신 분들...이종열님, 나윤옥님, 유니님 그리고 장기결석중인 황경원님, 정영자님, 안명자님 이 모든분들이 강의실에서 함께하는 시간들을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강의실에서 뵈는 이원예님 반가웠습니다. 제발 아프지 마시고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간식은 송경순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난떡 손수 가져오셔서 예쁜 그릇에 담아서 주신 그 정성... 쑥떡도 너무 맛있었지만 정성이 더 감동이었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늘 수업 시작합니다.


최계순님의 <아버지12/ 나의 길, 그리움에 맡기다>

송교수님의 평

잘 되었습니다. 작가는 입심이 좋고 글도 잘 씁니다. 문장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곳이 보입니다. 문장의 맛을 위해 고쳐야 합니다. 조금 걸리는 문장도 있습니다. 뒷부분에 없어도 되는 문장도 있습니다.

최계순님의 <도우미-공덕을 쌓는 것이란>

송교수님의 평

도우미 글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글은 틀이 잡혔습니다. 서술자가 딱 붙들고 밀어 붙혀서 잘 쓰였습니다. 제목은 다시 생각해주세요. 걸리는 문장이 있습니다. 서술자가 사적인 감정으로 갔는데 이 부분은 없어야 합니다. 끝의 마무리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정지민님의 <월남치마>

송교수님의 평

미친듯이 신나게 잘 쓰였습니다. 글을 자유롭게 잘 씁니다. 글은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임옥진님의 <닭이 죽다>

송교수님의 평

글은 되었습니다. 긴 소설의 첫 시작처럼 날씨를 언급하면 시작했는데 글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게 했습니다. 이 글은 곱게 나열만 되었습니다. 조금 더 단락마다 매듭을 지어줘야 합니다.


이동용님의 <길영永>

 송교수님의 평

이동용선생님만이 쓸 수 있는 글입니다. 글과 글씨의 구분이 없습니다. 아주 쉽게 쓰였습니다. 알고 모르고의 문제를 썼습니다.

이동용님의 <허리 잘린 나무>

송교수님의 평

좋습니다. 문장이 짧아서 얼킴이 없습니다.


오세윤님의 <은행銀杏과 노의老醫>

송교수님의 평

따로 할 말이 없습니다. 아주 잘 쓰셨습니다. 그런데 글의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하지 않는지요. 그럼 마무리는 달라질것입니다.


이렇게 오늘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한국산문> 4월호 꼭 가져오세요. 그리고 저는 다음주 부터 2주간 결석합니다. 반장이 너무 결석을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총무님 잘 도와주세요.

총회인 26일 화요일 3시에 리버사이드에서 만나요.

오늘 송교수님이 정지민님의 글에서 "글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라는 말씀. 저는 참 좋았습니다. 저희반에 이렇게 글 잘 쓰시는 분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참 부러웠습니다. 언제쯤이면 저도 그렇게 쓸 수 있을까 부러워한적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좋은 글을 대할때면 늘 그랬습니다. 그러나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되지 못하리라는것을요. 그냥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글을 쓸 뿐입니다. 글을 쓰는 것이 좋아서 함께하는 글벗들과의 시간이 좋아서 그냥 이 순간들이 좋아서 글을 씁니다. 그러니 '부러우면 지는것'이라는 말을 잠시 접어둡니다.

그래도... 송교수님의 아낌없는 칭찬, 멋진 글,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총무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님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최계순   16-04-23 09:31
    
우리 반장님, 너무 결석을 해서 죄송하다 하시는 데  훨 훨 날아다니시는 모습이 부럽고 좋습니다.
우리의 그리움이야 어떻든 간에....

"부러운 것"
 이 말씀이 반장님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저랑 이심전심인 것 같아서 이것도 위안이 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우리반선생님들이랑 같이 어깨동무 할 수 있어좋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구요 ㅎ~.

서서히 몸을 추스려가고 계신다는 안선생님께 "화이팅!!!"을 외치며 좀더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지진도 없고 우리나라 좋은나라인데 아침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많이 짙습니다.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기를~~~~~
     
한희자   16-04-23 23:11
    
모범생 계순님,
글 많이 내주시고,
댓글 일등으로 달아 주시니
제가 묻어 가기 편해서 많이 고맙습니다.
          
노정애   16-04-26 07:30
    
정말 최계순님은 모범생이시죠.
성실히 글쓰고 고치고 또 쓰고
그리고 댓글도 일등으로...
언젠가 그러시더군요.
후기방 들어와보고 댓글 아무도 없으면 빨리 쓰신다고.
이런 애정 너무나 감사합니다.
10년 다니신 분처럼 푸근하고 정스러운 최계순님
오늘 총회에서 뵐께요.
나윤옥   16-04-23 10:23
    
저는 어제 종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오늘 모처럼 한가한 주말 아침, 다른 일 제치고 강의실에 들어와 봤습니다.
압구정반에서 마시는 커피, 좋은 우리 반 샘들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반장님, 왜 잘 쓴 분들을 부러워하세요? 반장님 글도 좋습니다. 울 교수님의 칭찬 안에는 작품마다의  '개별성' 있지 않나요? 늘 뚜벅뚜벅 내 글을 써 나갑시다.
송경순 샘, 우찌 제가 결석할 때마다 맛난 쑥떡을 가져오시나요?
꼼꼼하고 정성스런 총무님 계시니, 반장님, 걱정 마시고 볼일 보셔요..
     
한희자   16-04-23 23:16
    
우리 교대로 결석하네요.
오래 못 뵈니 그립군요.
그리워 할수있어서 행복하기도 하지요.
반장님 잘 다녀 오라고 댓글 조랑 조랑 달고있슴다.
          
노정애   16-04-26 07:34
    
나윤옥님
넘 오래 못 뵈는것 같아 서운 섭섭.
글의 개별성...
체념한지 오래인데 좋은 글 보면 아직도 부럽답니다.
나윤옥님의 멋진 글도 곧 보겠죠.
이 글보면 송경순샘 똑 쑥떡 해 오실까요?
총무님 계시고 여러분들 있으니 걱정도 미국에 데려갑니다.
               
나윤옥   16-04-28 17:50
    
반장님, 참으로 큰 힘이 '정'이 올시다. 글이고 뭐고 간에 사람을 만난다는 게 젤 큰 보람입니다. 압구정에서요. 내일은 착실하게 출석합니다. 반장님, 잘 다녀오세용.
          
나윤옥   16-04-28 17:49
    
한희자 선생님, 참 특별한 분이세요. 저도 선생님처럼 재치와 우아를 동무하며 살고 싶습니다.
내일은 꼭 출석합니다. 뵐 수 있겠지요? ㅎ
조병옥   16-04-23 19:02
    
수업 끝나고 밥집에 갔다
 
  내 옆자리엔 근래 좀처럼 밥집엔 얼굴울 내밀지 않던 정 아무개라는 미인이 앉았다.
  '글은 이렇게 쓰는 거다' 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참 맛나게도 밥을 먹었다.
  칼치를 발라
  이웃 친구들에게도 등뿍듬뿍
  밥접씨에 올려 놔 준다.
  밥상머리 대화는 자연 '칭찬', '노칭찬'으로 돌아간다.
  한사발 미인의 밥그릇이 뚝딱 비워졌다.

  교수님, 칭찬 너무 하지마셔요,
  미인 배 나와요.
  칭찬 너무 하지 마셔요,
  미인 배 노무 나오면
  금요반 남자회원 그나마 줄어들어요. ㅎ.
  ------------------------------------------------------

  미국을 자꾸들 가시는데
  그나라 가보니 땅덩이가 어찌 큰지
  우리가 좀 한 입씩 비어물고 왔으면 좋겠더라고요.
  노반장님 한 입, 소지연님 한 입, 강제니경님 한 잎, 한희자님 한 입...
  그만 해도 제주도 하나정도의 땅은 되겠는데...
  잘 쉬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십시오, 반장님!
  아프신가? 했읍니다, 나윤옥님. 그저 그저 아프시지만 마십시오.
  이원예님, 월메나 반갑던지요... 최계순님, 칭찬들으실 때 뒤를 확 돌아다보니
  열 일곱살 소녀 같았어요.
  황경원님의 전화를 받았읍니다. 힘들텐데도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였읍니다.
  아직도 정신을 차릴 수 없게 힘든 모냥입니다. 안명자 선생님에게도 송교수님의
  안부를 전해드렸읍니다. 시간이 더 가야 될것 같읍니다. 사랑을 많이 받으면
  일어납니다. 듬뿍듬뿍 곱배기로 하트와 기도를 보내드립시다.
     
한희자   16-04-23 23:04
    
샘,
그깢 미국,
한 입 물어다 정발산 자락에 풀어 드리우리다.
          
노정애   16-04-26 07:39
    
일초샘
그 미인 아직도 아름다우니 잠시 배 나올 걱정은 접어두소서.
그 미인 가끔 함께 밥먹어서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그날  좋은 날 함께해서 좋았지요.
이번 미국가면 입 크게 벌리고 한입 뚝 베어물고 올께요.
그래서 일초샘 계신 앞마당에 내려 놓을까봐요. 
황경원님도 안명자님도 정영자님도
너무 보고싶은데...
시간이 좀더 흘러야 겠죠.
잘 이겨나가시길 기도 드려야겠어요.
     
나윤옥   16-04-28 17:54
    
일초 선생님, 발그스레한 볼에 배시시 웃으시는 모습이 영락없는 소녀이십니다.
전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 자주 결석합니다. 오늘은 새벽에 춘천에서 올라왔습니다. 밭에 쭈구리고 앉아 세 고랑이나 고추를 심었지요...ㅋㅋ.
낼 뵈어요. 선생님.
강제니경   16-04-23 20:33
    
댓글 다는거 몇번 해보니 만만치 않던데
    꾸준히 댓글  올리시는거 보며 참 남다르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댓글에  감사하는 댓글이라도 다는사람이 되볼까 합니다.

    지난주는  춘천 김유정 문학관
    이번준  전주 한옥마을 이란데 다녀왔습니다
    아직 안 가보신분들은  주말에 하루정도 시간내셔서 둘러 보셔도 괜찮을듯 싶더군요
    거기가서도  골드반  문우님들 생각을 했다는데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어쩌다 정이 빨리 들어버렸나 봅니다
    취향과  기질이 비슷한 사람들은 서로 만나고 있지 않아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는다는데  바로 그거였구나 싶습니다.

     
    슬픔 과 고통속에 계시분들 께 그 모든일들이
    조속히 사라지길 기원하겠습니다.
     
한희자   16-04-23 23:01
    
묶은 머리 덕택에 곱게 드러난 얼굴윤곽을
 모두 힐끔 힐끔 훔쳐 보았답니다.
유니씨도 봤어야 하는데.....
제가 남자가 아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흑심 품을 뻔 했슴다.
          
노정애   16-04-26 07:44
    
요즘 더 아름다워지니는 제니경님
한희자샘도 그러셨군요.
저도 몇번을 넋빼고 봤는데.
외모도 마음도 참 어여쁜 분입니다.
먼곳에서도 금반 식구들을 생각해주시는 그 예쁜 맘.
저희반 식구가 되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이정선   16-04-23 22:07
    
어쩌면 이렇게들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신지요. 금요반이 잘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반장님이 안 계실 동안 모두들 도와 주시려고 하니 힘이 납니다. 반장님도 마음 편히 잘 다녀오세요.
 만가지 꽃이 한창인데 안선생님은 얼마나 답답하실까... 이제 겨우 걸음을 떼며 재활운동을 하신다는 선생님, 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아직도 많이 힘드실 정영자 선생님, 황경원 선생님 많이 보고싶습니다. 안 계시니 허전합니다.
     
한희자   16-04-23 23:19
    
금반이 잘 돌아 가는 이유?
이 정선과 노정애 올씨다.
          
노정애   16-04-26 07:46
    
총무님 계셔서 든든합니다.
어찌나 살림을 잘하시는지.
후기만 빼고 뭐든 하시겠다는 울 총무님.
정말 못하시는게 없지요.
항상 감사드리는 제 맘 아시죠.
한희자샘
시니어 반장님이신 한희자샘덕분에 늘 제가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   16-04-23 22:38
    
안명자샘, 속히 쾌유하셔서 김진이, 내 자리 내놓아
하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정영자샘은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황경원 작가에게도 깔깔깔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슴다.  사내인
김진도 티브이 보면서 눈물 흘립니다.  이것 모두가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인것을 ,,,,,,,  그래도 웃으며 살아가야지요. 요즘 세상이 무섭습니다
하여간 우리 힘냅시다.  글구 사랑을 베풀며 삽시다.....  요즘 들어 최백호씨 노래가 좋아진다.
     
한희자   16-04-23 23:24
    
사랑을 베푸시는 샘
사랑을 찾으신 샘,
사랑을 꽉 잡고 계신 샘,
웃으며 살아 가셔야지요, 응원 할께요.
     
조병옥   16-04-25 19:03
    
조금씩 조금씩 기운을 길어올리는 김진샘
    감사하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노정애   16-04-26 07:50
    
김진 오라버니
힘든 시간인데도 금반에서 뵈니 좋습니다.
넘 걱정되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뵐 수 있어 좋습니다.
슬프면 울고 즐거우면 웃고 하시면서 시간의 힘을 믿고 견디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살아가는 과정...
힘내세요.
한희자   16-04-23 22:41
    
두번 결석하고 들어선 교실.
반가워서 와락 껴안고 싶었습니다.
옛 시인의 싯귀처럼 꽃찿아 헤메다가 집에와보니
우리 집 뜰의 매화 동백 다지고, 라일락, 꽃사과꽃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말없이 기다려 주는 벗들과 가족들이있어 힘든 시간도 견뎌 낼수있겠지요.

안명자님,정영자님,황경원님 마음만 보내놓고 저는 사람 노릇도 못하고 있네요.
     
노정애   16-04-26 07:51
    
한희자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반장을 대신해서 댓글 다 달아주시고...
늘 도와주시고 챙겨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니   16-04-24 00:40
    
조금 부지런을  떨었음
결석하지않을수도
있었는데 ?
다소 느슨해지려는
마음을 이곳에 와서
다잡게 되네요
10년차~~
그 이상으로 선배이신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노정애반장님 ?
오래 못 보겠네요
서운하지만 잘 다녀오셔요

아픈 한 손가락이
더 마음 쓰여
늘 챙기고 걱정하시는
일초선생님
모두다 힘든일
지나고 웃는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빕니다

한희자선생님~~
제니가 이쁘다는걸
전 첫날 알아버렸는걸요
ㅎㅎ
저는 오랫만에
"안네의 일기"를 다시
읽고있답니다
언젠가 들렸던 아우슈비츄의
끔찍한 현장이 생각나
몸서리가 쳐지기도 하고
소녀적의 감동과는
다른 감회가 느껴집니다
주말밤
모두들 좋은꿈 꾸시고
행복하세요~~♡
     
노정애   16-04-26 07:54
    
유니님
전 오늘 총회에 간답니다.
내일 아침 비행기라 오늘 총회에는 참석할 수 있거든요.
그곳에서 유니님 뵌다니...
2주 못뵙지만...
늘 총무님 도와주시고 금반 식구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얼굴에 예쁜 맘 까지 금반은 복도 많습니다.
이렇게 멋진분이 식구가 되었으니.
항상 감사드려요.
나중 오후에 뵈어요.
조병옥   16-04-24 08:19
    
유니의 글은

    시각적으로 들어온다
    어디를 향해서 가는 걸까
    북녁에서 남녁으로
    수직으로 달린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달린다

    종이 쪽지가 나에겐
    그냥 하얗고 막막한
    사막이건만
    유니에겐 종이가
    기찻길이다
    유독 빛으로 눈부신
    아침으로 채색한

    오늘은 어디에 당도해
    살갓 마주하고
    서로를 나눌까
     
노정애   16-04-26 07:55
    
일초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저희들과 함께해요.
소지연   16-04-26 11:16
    
늘 왔다 갔다 막차 타는 전
또 이번 금욜 강원도 행으로 결석할 생각하니
금반 수업이 넘 아깝고 한 주 못뵐 님들 얼굴 자꾸 떠올라
상사병 날 지경이랍니다.
오늘 오후에라도 한 테이블에서 볼 수 있다하니 기대 만땅임다
VIVA! 골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