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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책은 사지 마세요~^^ (용산반)    
글쓴이 : 홍성희    16-10-31 23:34    조회 : 29,919

★ 이탈리아 문학기행에서 어제 귀국하신 교수님과 여러 샘들~ 건강히 잘 다녀오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떡과 초콜릿 감사합니다.


1교시 : 명작반      제3강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 당시 부자의 기준 : 부엌의 수도시설, 방마다 있던 페치카, 큰 장롱(이불 144채)

⇒ 엄청난 금수저!


* 조물주에 대한 불신 : 리스본 대지진(6세)으로 만성절 날 교회에서 6~7만명 사망, 충격

* 정치에 대한 불신 : 고국 프로이센 30개의 주로 나뉘어 가족 간 서로 다른 정당 지지하는 것에 환멸.


* <<이탈리아 기행>>

 1786.9.3. ~ 1788.4.10. 일기체, 서간체, 보고, 기록 등 다양한 형식 기행문.

* 출발 동기 : 남국에 대한 동경심, 바이마르의 일상성과 편협성으로부터의 일탈 충동, 침체된 창작욕에 대한 희구, 슈타인 부인과의 갈등 등 중요.


① <칼스바트에서 브레너까지> ; 자연론 전개. ◎지기(地氣)가 좋은 곳 - 성당, 절이 있다.

② <브레너에서 베로나까지>

③ <베로나에서 베네치아까지> ; 아름다운 곳.

   ◎ 베로나 무대 :〈로미오와 줄리엣〉 <베로나의 두 신사>  <말광량이 길들이기>

   ◎ 베네치아 : 천대받는 순례자 - 무임승차. 다른 승객들이 싫어해 뒤쪽 조타석 옆에.

④〈페라라에서 로마까지〉: 로마가 급해서 피렌체에서는 3시간 머무름. 미술작품 감상.

    ◎ <최후의 심판>에 감탄 “나의 마음을 홀딱 매료해서 그 이외의 것은 거의 아무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⑤〈나폴리와 시칠리아에서〉 : 소렌토, 카프리, 폼페이 유적지, 베수비오 화산

⑥ 두 번째 로마 체류기 : 1787.6.~1788.4.   프라스카티 - 알바노 - 카스텔 간돌포 - 로마.

⑦ 1790(41), 베네치아 여행 중 이태리에 실망.


*  25세〈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자서전 〈시와 진실〉

* 〈파우스트〉 집필 중 사망, 쉴러 옆에 묻히다.


2교시  수필반

김유정님 <미안하다 여름아> : 구체적이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첨가하면 좋겠다.

박종희님 <미술과 시를 보며> : 다소 산만, 글의 소재는 좁게 대신 깊게 잡아라.

강촌 정영임님 <진정한 중산층이 되어 보실래요> :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도록 쓰는 것이 좋다. 

오영숙님 <어린 시절의 단상들> : 시대 표기, 다시 그곳을 방문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자. 제목 수정.



3교시 티타임

내일 있을 원주 세미나 관계로 생략하려던 티타임..

박현분샘의 매직카드와 재밌는 여행 이야기로 급하게 ‘오가다’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겸둥이 현분샘~~ 용산반은 그대가 있어 매일 즐겁습니다!! 땡큐!!


★ 박옥희선생님 권정희샘 담 주에는 뵙기를요, 김미원샘 아기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졌어요, 원주 세미나 모두모두 잘 다녀오십시오~


김미원   16-11-01 09:02
    
안녕하셔요??
 달님들!
이태리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원주 기는버스에서 글을 씁니다
손자가 폐렴걸린걸 걱정할까봐 알리지않았더라구요
어제 병원가자는데 안가면 나쁜 엄마,  나쁜 할머니 될까봐
부득이 수업 결석했습니다
달님들!
다음주에는 꼭 만나요~~
박은지   16-11-01 09:02
    
제가 1등입니다~~  지금 버스에서 출발 기다리며 있습니다^^ 오바♡ 그 와중에 후기 읽어보니 워낙 써머리 잘 하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요  부지런히 당일 올리신 울 딜리전트한 홍샘~~엄지척  글구요 시대마다 다른 금수저~~  전 그냥 자족하며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신인분들 열심히 글 쓰시는거보고 도전받았니다 담주에 저도 글 꼭 제출하겠습니다! 다들 샬롬입니다
박은지   16-11-01 09:02
    
아! 2등이네요  쩝쩝
윤효진   16-11-01 11:07
    
정사보다 야사가 재미있다는거... ....
1. 괴테가 가는 곳에는 항상 여자가 있다.
2. 마음에 들면 물불을 안가린다.
3. 그러나 오래가지 않고 싫증을 잘느낌. 금방 헤어지고도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또 다시 시작????
    >>>>>  실망스러웠던 괴테님!!!
암튼 세상은 오리무중~~~  ㅎㅎㅎ
홍성희선생님. 후기로 복습 잘합니다요.

권정희선생님~~~~~  우찌 못뵌지 한참이네용. 아프시지 마시길요~~~
반갑고 고마운 큰언니같은 후덕한 샘~~~ 얼렁 보고파요.  ^^

이태리여행 잘 다녀오신분들. 떡과 쵸코릿 아들들과 나눠먹으며 담소했어요.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으며 산다지요?
재미난 여행후기도 즐거웠시유~~~
여독으로 못나오신 님들....  몸조리 잘하시고 반갑게 만나용~~  *
신재우   16-11-02 10:02
    
괴테<<파우스트>> 신비의 합창 마지막 구절에 "영원히 여성적인 것만이 우리를 천상으로 인도한다"
노자도 도를 신비한 암컷에 비유하고 여성적인것을 자주 언급했다.
'부드럽고 유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라고 여성의 위대함을 알기위해서 평생 노력한 괴테 존경합니다.
박화영   16-11-02 20:49
    
아버지로부터는 진지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어머니로부터는 활기차고 명랑한 성격과
이야기를 잘 꾸며내는 뛰어난 재주를 물려받았다는 진정한 금수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을
공부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번 이탈리아 문학기행에서 찍어 오신 따끈따끈한 사진들을
정리해서 보여주시겠다고 하시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여행팀에서 들고 오신 완두찰떡, 초콜릿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주말동안 여독 잘 푸시고 곧 결석하셨던 선생님들까지 뵙기를 고대합니다.
어제는 원주 문학기행 및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박경리 선생님께서 왜 원주에 정착하셨는지, 토지문화관은 어떤 의미의
장소인지, 《토지》는 작가에게 어떤 의미의 작품이었는지를 확실하게 각인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선생님들도 함께 하시길요...
다음 주에는 《한국산문》 10월호를 공부합니다. 챙겨서 가져 오시구요.
저는 어제부터 겨울코트를 꺼내 입었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신선숙   16-11-02 22:25
    
요사이의 우리를 보고 괴테는 여성의 위대함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여러면에서 복이 많았던 괴테를 공부하고 박경리를 보러 원주엘 다녀오다보니 두 사람을 어느새
비교하고 있네요. 파우스트와 토지 !일생을 다해 한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끈기와 집념을 가진 사람들 ,
그들이 살아낸 인생 ! 많이 다르면서도 같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읍니다.
춥습니다. 추위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