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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과 소설    
글쓴이 : 황다연    16-10-18 15:12    조회 : 2,942

10월 두 번째 수업입니다.

윤신숙님의 미니픽션 <길거리 음식점>,

이종 간의 보이지 않는 대조적인 생활을 실감 나게 쓴 한금희님의 <사촌 동생 경희> 합평과 한국산문 10월호를 마무리했습니다.

 복습하는 의미로,

수필의 화자는 작가 자신입니다. 작가가 통째로 들어가는 수필은 글에 인격체가 그대로 드러나지만, 소설은 작가 대신 작중인물이 어떤 상황을 만들어 작가가 못하는 일. 안 되는 일을 대신 하는 것입니다.

특히 소설에서는 등장인물 중, 악한 사람이 없는 경우 글을 읽기에는 편하지만 다양성면에 있어서 독자들이 캐릭터들을 호감을 갖고 볼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백설 공주에게 악한 계모가 없었다면 사건도 생기지 않았겠죠. 계모는 사건을 일으키며 세상을 움직이고 스토리를 다이나믹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문장은 짧게 쓰기 바랍니다.

알고는 있으나 모호하게 넘어가던 촌수에 따른 호칭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글을 쓸 때도 촌수는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왁자지껄했을 티타임 시간을 궁금해 하며 마무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완숙   16-10-19 23:31
    
백설공주이야기서 계모의역할론이 참맞는 말씀이셨죠.
교수님의 사랑이란 말의그저시그날일 뿐이어서
그것을 말의한계를뛰어넘어 표현하는것이
글쓰는 시작이란말씀도  참 맞습니다.
다아는일인데 치열하게 훈련하는 일이 남았네요
치열하게~
김명희   16-10-20 23:38
    
그저 악한 계모보다 착한 백설 공주만을 좇아갔었는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에 있어선 계모의 캐릭터가 주요했네요.
양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음의 역할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인지라
악의 캐릭터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글쓰기~
반장님 말씀처럼 치열하게 훈련해야겠지요^^
박유향   16-10-21 20:38
    
배운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가물가물 했었는데
이렇게 읽으니 복습이 되네요. 역시 공부는 복습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네요. 간만에 한가하게 시간이 나서 글쓰려고 컴 앞에 앉았는데
역시나 인터넷 서핑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네요ㅠㅠ
글을 하도 안쓰니 이렇게 짧은 댓글 다는데도 오타가 엄청 나요.
깊은 가을 글쓰기 좋은 계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