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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ince << 君主論>> (분당반)    
글쓴이 : 김정미    16-09-29 08:50    조회 : 3,543

가을비를 업고 들어선 명작반 교실은 아직도 열기가 가득 찼습니다.드디어 본론(?)으로 진입했습니다.

1.>명작반

제2강<<군주론>> 찬찬히 읽기

1.<<군주론>>이란? 

제왕학의 형태로 기술한 저서.교황 레오 10세의 조카이자 피렌체의 참주,위대한 로렌초의 맏손자인 우르비노 공 로렌초2세에게 헌정. 마키아 벨리가 죽은 뒤 출간되었다.

역사학자 리비우스가 쓴<<로마사>>를 다룬 것으로 당시 집필중이던 <<정략론>>은 잠시 쉬고 주요 탐구 대상인 공화제에 관한 것만 쓴것이다.

*친구 베토리(피렌체 외교관,정치가,작가)에게 보낸 편지(2년간 43통)에서 군주제에 관한 책을 썼다고 한 데서 책 제목이 <<군주론>>이 됨.

1513.12.10일자 편지(메디치일가로 부터 추방당해 실의와 낙담의세월을 보내고 있는마키가 베토리에게쓴편지)

'...나는 시골집에 있네...여기서 나는 해가 뜨면 일어나 숲으로 가네 .그곳에서 나무를 벌채시키고 있기때문이지.

(중략)그런 다음 한길로 돌아서 선술집으로 가네. 거기서는 나그네들과 이야기를 나누지.(중략).그렁저렁 하다가 식사 시간이 되면 집에가서 가족들과 식탁에 둘러 앉아 이가난한 산장과 보잘것 없는 재산이 허용해주는 식사를 들지.

(교수님께서 참좋죠?  여러분도 수필을 이렇게 쓰세요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중략) 밤이되면 집에 돌아가서 서재에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흙같은 것으로 더러워진 평상복을 벗고 관복으로 갈아입네.(중략) 단테의 시구는 아니지만 , 들은 것도 생각하고 종합하여 정리하지 않는 한 과학이 되지 않는 것이니, 나도 그들과의 대화를 <<군주론>> 이라는 제목의 소논문으로 정리해 보기로 했다네. 거기서 나는 가능한 데까지 이 주제를 추구하고 분석해볼 참이네." 

2.서술 방식과 내용

: 내용상 헌사와 총 26장으로 구성.

헌사<올리는글>은 "니콜로 마키아 밸리가/위대한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올림>" 이라고 함.

보통 증정은 군주가 받아서 즐거워야할 물품이나, 귀중한 것이 없어 충성심으로 한다는 것.

1장.<군주국의 종류와 그 형성과정>국가나 주권 집단은 공화국 또는 군주국.군주국은 세습 군주국 또는 신생군주국

2장.<세습군주국> 정통성 있기에 유지 쉽고 존경 받는다.

3장.<복합형 군주국> 신구 영토 합치면 복합형.새 영토 합칠 때 동일한 지역에 동일한 언어나 자유스러운 생활 모르는 지역이라면 그지역 지배자의 혈통 없애버릴 것.

두가지 통치법

"여하간 민중을 다스리는 데 기억해야 될것은, 민중이란 머리를 쓰다듬든가 아니면 없애버리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사소한 모욕에 대해서는 보복하려 하지만 너무나 엄청난 피해에는 보복할 엄두도 못 내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타인에게 해를 끼칠 경우에는 복수가 뒤따르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4장.<알레산더 대왕이 다리우스 왕의 제국에서 사망한 후계자를 둘러산 반란이 없었던이유>;지배방식

(1)절대군주아래 신하로 왕국통치. 왕정이기 때문에 왕만 제거하면 쉽게 복속,정복된다.

(2)영주의 연합체 ; 영주와 주민 사이에 심리적인 연대감, 친밀감존재 왕도 마음대로 못하는 연대성 존재.

5장.<점령하기 전에 시민 자치제를 취해 온 도시나 국가를 통치하는 방법>공화정 체제 도시 정복의 어려움 역설

6장.<자기 무력과 역량으로 지배하게 된 새로운 군주>; 모세,키루스, 로물루스, 테세우스등을 무장한,준비된예언자의 성공례로 거론 . 사보나 롤라수도사는 실패의 사례로 거론했다.

"풍족할 때에 부족에 대비하라"

"...필요한 것을 얻으려는 노력을 습관처럼 해야 한다.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을 기억해라. 모자랄 때가되어서야 비로소 보급품을 구하려는 노력을 절대로 하지마라. 가장 풍족할때에 부족할 때를 대비해 수단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수월하다. 왜냐하면 네가 부족해 보이지 않을때 구하는 사람에게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너는 이렇게 함으로써 군사들로 부터 비난을 받지 않게 되고 , 나아가 그들은 원하는 것을 갖게 됨으로써 너를 더 잘 따르게 될 것이다."

2.> 수필창작반

6 .<유종의 이벤트> 박재연샘

7. <웃고 있는 애호박> 이은옥샘

8. <내 친구 강남 조 제비> 이승종샘

9 .<너의 실수가 나의 복> 문영애샘

10.<아끼다 똥 된다> 김윤미샘

 5편의 글을 합평했습니다. 어떤 소재가 있으면 딱 그것만 자세히 치밀하게 써 줘라. 그리고 서론은 않쓴다는 마음을 가지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5번째글인 <반딧불이, 별을 품다>는 김봉규 선생님께서 일 잘 마치시고 오실 때까지 보류해 놓았답니다.

언능 오세요.

수업 후 이어진 프랑스 액상 프로방스지역으로 떠나시는곽미옥선생님의 등단파티겸 송별회를 가졌답니다.

그리스 여신 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고 예쁘신 샘을 보내기가 서운했는데 멋진 김영환 선생님이 인도네시아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셔서 함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45년간 거주하셨던 김인숙선생님도 저희와 동고 동락을 하게 되었답니다. 글로벌한 분당반입니다. 이래저래 채워주시는 풍요한 분당반 너무나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일이 생겨 몇 주간 결석 하셔야만 하는  우리 이화용 선생님! 얼른 돌아오세요. 중심이 없으니 영........

기다릴래요~~~




박재연   16-09-29 09:57
    
와우^^ 댓글1등입니다!!!
오랜만에 명작반 수업 들으니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ㅠ
열공하시는 우리 문우님들 대단하셔요^^
곽미옥선생님  등단 축하합니다  떨어져있던  식구들  김영환선생님  문영일선생님  이은하선생님도 한자리에 만나니  잔치날이 확실합니다
곽선생님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셔요    흑흑?
     
김정미   16-09-30 10:52
    
댓글 을 1등으로 달 줄 아는 그대는  멋쟁이!
함께함이 격려입니다.
제 책을 내는데 1등 공신이셨던 샘!
고맙습니다.
참! 이은하샘도 함께 축하해 주러 오셨었죠?
곽미옥샘은 감동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공해진   16-09-29 20:37
    
울 반장님 홧팅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16-09-30 10:56
    
공샘!
요즘 안색이 좀~~~힘내세요.
그래도 프랭카드는 갈수록 진화되고
그걸 보는 저는 다시 등단 하고 싶어지고.
공샘없이는 분당반이~~~
화이팅! 팅! 팅!
고맙습니다.
이은옥   16-09-29 21:12
    
"필요한 것을 얻으려면 노력을 습관처럼 하라.
풍족할 때 부족함 때를 대비하라." 반장님의 후기를 읽고 다시 한 번 복습하게 되네요. ㅎㅎ
곽미옥선생님 등단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이화용 선생님, 빈 자리가 허전 합니다.
     
김정미   16-09-30 10:59
    
은옥샘!
굳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납니다.
갈수록,볼수록, 만날수록....
열심이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화용샘!
빨리 채워주세용~~~
이여헌   16-09-29 21:31
    
동분 서주,  바쁘신 중에도 후기 올려주시는 울 반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서 반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하는 생각, 다시 하게 하는 군요.  감사.
화용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내요. 담주엔 좀 뵈옵시다요.
     
김정미   16-09-30 11:03
    
조용하시다가
이렇게 올려주시는 댓글은
오아시스를 연상케합니다.
화용샘께서 여헌언니라고 부르시는 호칭에
두 분사이를 감지했지요.
화용샘! 언능오세용~~
감사합니다.
이화용   16-09-30 10:53
    
장기 결석으로 여러 샘들께 걱정을 끼쳐서 머리 굽혀 죄송합니다.
선선해 졌어요.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이즈음 저도 마음 앓이를 좀 하고 있네요.
정신 차리고 곧 제 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등단과 더불어 프랑스로 출국하는 곽미옥 문우의 송별회겸 축하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 했고,
그래서 더욱 여러 샘들께 걱정을 끼친 것이 아닌가 해서 죄송합니다.
아, 변명이 너무 길었네요.

신입으로 들어 오신 분들의 면면이 너무 궁금합니다.
오랜 외유에서 돌아오신 김영환 선생님도 뵙고 싶고요.
이은하 샘도 오랫만에 오셨군요.
정미 반장님, 모범생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시지요?
요즘 제 좌우명이 '대충살자!!' 입니다.
여러 샘들, 그리고 교수님 그립습니다~~!!
알러뷰^*^
     
이승종   16-09-30 11:08
    
아무리 '대충살자!!'이지만
그대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놈들도 생각해 주셔야죠.
도대체 합평 자체가 안되고 있다오.
빨리 나오세요.
          
김정미   16-09-30 11:10
    
찌찌뽕~~~
     
김정미   16-09-30 11:09
    
찌찌뽕!
동시에 같은 말을 할때 아이들이 찌찌뿡 이라더군요.
저와 같은 시간대에 컴앞에 앉아계셨군요.
제가 거의 금욜 이시간에는 속회(구역) 예배의자리에 있는데
오늘은 미뤄졌고요 아까부터 컴은 업데이트한다며 늦장을 피우더니
이시간 같이.....
샘!
돌아와주세용
후기 같은거 않쓰셔도 되요 (그래도 가끔은~~히)
걍~대충 대충 삽시다.
저는 옛날 부터 대충이었어요
샘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너무많아요
어서 중심점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할께요
샘! 알라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