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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이 없으면 아니되옵니다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6-09-22 16:26    조회 : 2,870

한낮의 햇살이 살랑이는 바람이 구월 스무이틀 목요일을 실감하는 아침입니다.

헐레벌떡 달려가 교실 문을 열었습니다. 교실을  꽉 채운 목성님들과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백춘기님<아내의 자마이카 여행>

~이야기 거리가 많다.

~제목을 고려해 보자 : 1번 언급 지나가는 말

                              2, 3번 언급 상징적이 된다 제목으로도 가능

~마지막 : 그랬으면 나도 행복한 위기’(?)였을 텐데... .

~‘행복한 위기’ - 제목으로 가능하다.

~나이가 많아서 노인이 아니라 나이가 적어도 열정이 없으면 노인이다.

~정보 글은 쓰지 말자.

~: 자신의 느낌, 체험을 쓴다.

       ? 사건화 ? 원인, 이유 인과 관계

      사람 (등장인물)

~소재 :직접체험

           ↘ 독서 (영화) : 간접체험

 

*~*~<<한국산문>> ~9월호.~*~*

<권두시> : 사색의 결과로 쓴 시이다.

 

<신작에세이> :

~글감이 좋다.

~연상하여 경험과 어우러지게 잘 썼다.

~지적이고 관조하는 풍경을 그려낸 글은 재미와 감동이 떨어진다.

~수기 쪽에 가까운 글은 자제하자.

~주제를 살려 깊이 있는 내용으로 들어가자.

~스케치만 한 느낌의 글도 있다.

 

<미국중부 인문학 기행>

~여행중 부딪치며 일어나는 느낌 등을 잘 살려 쓴 글이다.

~마치 해묵은 마치 오래된

 

<테마 에세이- 문화가 있는 시간여행>:

~문화가 있는 시간여행은 막연한 제목이고 또한 그런 글들이 실렸다.

 

*~수업 후 솜리에서 된장찌개와 돌솥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알콩달콩 수다 시간을 위해 차복인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커피 향과 함께 수다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결석하신 몇 분 샘들- 구월 마지막 목요일에 모두모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숙   16-09-22 16:56
    
달리는 자전거에 창의와 열정이 끼어든다고 강조하신 교수님.
 생체 리듬도 연휴를 타고 추우욱 늘어졌나?
 몇 몇 자리가 비어 있었죠.

 '행복한 위기'로 제목을 바꿔보라는 백선생님 글.
 톡톡 튀는 낯설기가 있어 독자들 관심을 쭈우욱
 빨아올립니다.
 
 커피값을 지불하고 가버린 복인님.
 수다는 외상으로 돌리고, 바삐 가시는 걸음이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자랑값으로 예쁜 꽃보자기에 싸온 갓김치를
 점심상에 내 놓으시는 아릿다운 정성. 정승숙님.
 김치맛이 승숙님과 닮았더군요.

 가을이 푹푹 익는 날. 다음 목요일 기다립니다.
김경옥   16-09-22 18:57
    
여유로운 시간이 많아지면
이런저런 계획만 갖고 있을 뿐
오히려 바쁠 때 보다도 한 게 없더만요.
저만 그런가요...^^

짝 마리나님..
수술은 잘 마치셨나요. 고생하셨어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서늘한 바람이 맴도는데
더울 때 보다도 책이 안봐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십시요.
님님들.
홍정현   16-09-22 19:20
    
아....이렇게 후기를 빨리 올리시다니요!!!
위화감을 느낍니다.
정승숙님의 김치는 정말 몰래 비닐봉지에 넣어 집에 가져오고 싶었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멋지게 카드를 내어주신 차복인샘, 감사합니다.^^
김정완   16-09-22 20:10
    
자전거바퀴는 계속돌려야만 잘 굴러가듯이 글도 게속써야만 능률이
난다는 말씀, 그렇다고 고개는 끗덕였지만 고개만 끗떡대고 말지요
속으로는 수긍이 가면서도 왜 않쓰는지 모르겠어요
나를 위로 하듯이 공부는 뒷전이고  '놀러다니는거야' 하고 중얼거리죠.

승숙님의 갓김치 정말 갓김치의 진수를 맛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차복인님 오래간만에 좋아하는 랏데의 맛을 보았습니다.
이마리나님 무슨 수술을 하셨는지 말도않해 궁금한데요 빨리쾌차하세요
백춘기   16-09-22 21:04
    
요즈음 저는 정말 행복한 위기(?)의 시간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톡톡튀는 향기밭에서 수다의 향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답니다.
집에서 김치를 가져오시는 마음, 자기는 마시지도 않으면서 커피를 사주시는 마음,
서로를 격려하여 주시는 분위기에 새로 오신 분들도 편안하게 동화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신 선생님들 일교차 심한 날에도
감기드시지 마세요!
박병률   16-09-25 07:51
    
목요반의 시끌벅적 깨 볶는 소리에 어젯밤 잠을 설쳤습니다.
귀가 간질거려서 살짝 다녀갑니다.
교수님, 이사장님, 반장님, 총무님, 백춘기 샘.......목요반 샘 모두모두요
늘 행복한 시간 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