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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열두 번의 만남’을 시작하며... (무역센터반)    
글쓴이 : 박윤정    16-09-09 01:05    조회 : 3,544

3주간의 긴 방학을 지나

드디어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합평한 작품

신성범, <23년 만에 탄 수상스키>

 

오늘 함께 나눈 이야기

 - 한 편의 글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첫 문장, 마지막 문장, 제목인데,

   제목을 잡을 때는 1. 주제를 반영한 상징적인 것으로

                         2. 호기심을 자아내고

                         3. 기억하기 좋은 것으로

  책을 고를 때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자.

    

- 어떤 드라마틱한 내용을 다룰 때

  서술(설명)이 묘사보다 많으면 수필, 묘사가 서술보다 많으면 소설.

   이러한 판단기준으로 피천득의 <인연>을 보자면,

   아사코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려주기보다는 거의 설명을 했기에

   <인연>은 수필이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다시 만난 선생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반장이 되고 보니

새 학기에도 여일하게 등록하여 동행하시는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이

참 소중하고 고맙게 여겨졌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첫 수업에 나와 주신 심재분 선생님, 신화식 선생님, 파이팅!입니다.

짧게는 몇 주, 혹은 한 달, 혹은 한 학기, 혹은 좀 더 긴 시간 함께하지 못하고 계신(혹은 그럴 예정이신)

 김화순 선생님, 박기숙 선생님, 김현정 선생님, 문영휘 선생님, 박무희 선생님, 박종녀 선생님, 송경미 선생님, 오길순 선생님, 옥화재 선생님, 이건형 선생님, 장정옥 선생님, 주기영 선생님, 진연후 선생님, 하다교 선생님...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특별히, 이건형 선생님과 송경미 선생님, 잘 회복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로 오신 분들이 네 분이나 되었습니다.

이름 기억하기 쉽게 지명을 짚어주신 여양구 선생님,

시 이름 기억하기 쉽게 뜻풀이를 재미나게 해주신 조귀순 선생님,

로그를 운영하며 글쓰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꽃청춘 청일점 하진근 선생님,

한영자 선생님과 함께 영자의 전성시대를 열어 가실 것으로 기대되는 한영자 선생님.

글을 쓰고 싶다는 이분들의 소망, 열망이

이곳에서 좋릉 결실로 맺어져 행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지난 일요일에 장녀의 혼사를 치르신

임미숙 선생님이 도원에서 한 턱을 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 번 아름다운 따님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짜 맛있다는 감탄이 나오는 송편 제공해 주신 우경희 선생님,

고소한 마카다미아 초콜릿 선물해 주신 설영신 선생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자료 복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수습하느라

업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워 후기가 아무래도 미흡한 것 같습니다.

누락되거나 아쉬운 부분에 대해 보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정상 후기를 당일에 올리지 못한 데 대해서도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3주 쉬고 겨우 만났더니

다음 주가 추석이라 또 쉬네요.^^;;

각자 계신 곳에서 모두들 분주하지만 건강히 좋은 시간 보내시고

21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박윤정   16-09-09 01:22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여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게 되신 최화경 전 반장님, 축하드립니다.
티타임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무엇보다도 그동안 체계적이고도 활기차게 반을 이끌어주신 것,
그 지혜와 지식들을 제대로 전수해 주고자 애쓰시는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기영   16-09-09 06:59
    
윤정반장님~~~
입에 착착 붙으라고 한번 더 불러봅니다, ㅎㅎㅎ.
(다들 주무시는것 같아 혼자 놀다 갑니당!)
주기영   16-09-09 06:55
    
윤정반장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결석자인 관계로 누락된 부분은 보충해 드릴 능력이 없사와 송구하옵니다,ㅎㅎ.
더러 빠져도 아마 다들 '애썼다, 고맙다' 하실터이니 큰 걱정 하지 마시와요.

그저 그대의 오랜 성실함과 따스함이 무역센터반을 더욱 편하게 이끌어가리라 믿습니다.
힘내고, 지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 추석이군요.
저는 22일 귀국이라, 28일 수업에 뵙겠습니다.
( 저, 등록은 했어요, 인터넷 신청이 자꾸 바다때문에 에러가 나서 짝꿍의 힘을 빌어... ㅋㅋㅋ)

임미숙님의 한 턱도 맛난 송편도 짝꿍이 샀다는 커피도 못마셨지만,
그래도 그리운 이름들과 선선해졌다는 계절이 반갑네요.
박상률샘도 보고싶고,ㅋㅋㅋ.- 놀라실라 -

새로오신 님들도 환영합니다.
모두 평안하세요.
- 오늘은 필라델피아에서 노란바다 출~렁
이정희   16-09-09 10:45
    
새 학기가 시작되었군요.
첫날 좋은 일이 많았지요.
새로 오신 네 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쓰고 싶은 글 쓰시면서, 두루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빕니다.

임미숙 총무님,
잘 키운 딸 짝지워 보내고 내신 턱,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새 가정에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길 기원합니다.
우경희님,
밤새 빚어 내온 송편, 유난히 쫄깃하더이다.
설영신님,
고소함이 섞여있는 초코렛, 달달했어요.
베푸신 모든 분들에게 더 많은 것이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이 좋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사랑하는 님님들,
어서어서 모든 바쁜 일과 모든 어려움이 해결되어 반갑게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주기영님,
먼저 나와 소식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박윤정 반장님,
반장으로서의 첫날, 꽤 긴장하셨죠?
매우 잘 해내셨습니다!
최화경   16-09-09 16:11
    
강의 후기올랐나 들락거렸는데 오히려 지각했습니다.
수업자료 분류하고 철하느라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을 반장님
한번에 여러가지 하시는 짱 능력자이시네요
역쉬~~놀랍습니다. 울반 반장은 그 정도쯤 되어야 할 수 있는 거이죠?
일케 묻어가니 전반장인 저로서도 숨어서 슬쩍 자랑~~ㅎㅎ

신입생 네분까지 오시어 새로운 기대감으로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임총무님 혼사턱이 어어지니 탕수육과 짬뽕밥으로 배도 잘 채우고
행복했던 개강날이었습니다
저도 첫강사취임턱으로 커피  한턱 쏘았는데
많이 빠져나가시어 쬐금 아쉬웠습니다
이건형샘,송경미샘 얼른 쾌차하시고
짝꿍주샘도 언능 오시길 기다립니다
오길순샘,장정옥샘.김화순샘.하다교샘 안보이시더군요
한주 더 쉬시고 기쁜얼굴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송경미   16-09-10 10:55
    
박윤정반장님!
"반장이 되고 보니..."
반장으로서 새 학기 시작하는 솔직한 소감 정감 넘쳐요.^^
무역센터반은 걱정 없습니다.ㅎㅎ

가을 학기답게 아주 풍성하게 시작되었네요.
네 분이나 새로 오시고...
아무쪼록 오랜 소망 여기서 이루시고 계속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장녀 혼인시키신 임미숙총무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새 가정과 신혼부부 위해 축복의 기도를 올립니다.

최화경 전반장님은 왕성한 에너지를 쏟아부을 새로운 일을 찾으셨군요.
우리 반에서의 활력을 모두 옮기지는 마소서! 딱 반만...ㅎㅎ

다친 발이 떨어지질 않아도
책가방 들고 공부하러 가려고
마음은 교실로 뛰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