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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가을하게... (분당반)    
글쓴이 : 김정미    16-09-07 22:30    조회 : 4,390



너무 느닷없이 훅 밀고 들어오나 싶더니 주춤하며 낮에는 후끈합니다.

역쉬 젊은 여름입니다. 그래도 가을학기는 순항입니다. 명작반은 8명의 신입회원이 오셨습니다.

풍요의 가을입니다.  익어갑니다~ 깊어지네요~~

                       <명작을 통한 세상읽기 고전과 현대의 소통반 >

제 1강 마키아 벨리의 전반생

1.이태리 반도의 혼란 :30여개 소국중 강대한 나라 5개 ~

밀라노 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로마 교황청,나폴리왕 국, 피렌체 공화국.

1)피렌체공화국

                     * 마키아벨리가 피렌체에서 태어났기에 피렌체에 대해서 집중 공부했습니다 *

카노사의 굴욕: 1077,1,28,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교황 그레고리 7세에게 자신에 대한 파문을 철회해 달라며 카노사 성 밖에서 3일간 굴욕을 견딘사건.그녀 (마틸데)가 죽자 피렌체 시민 봉기후 피렌체공화국 형성되었다.

메디치가 4대: 조반니(최고은행가, 선량), 아들 코시모(현명), 손자 피에로(인간성), 증손자 로렌초(위대,꼭기억할  것--문화예술을 후원하고 대학에 막대한 기부금을 내고 수필과 극화를 남긴 르네상스의 문장가이기도 하다.)

메디치가문의 후원을 받은 사람에는 미칼렌 젤로,라파엘로,마키아벨리,갈릴레이등이며 유럽16개도시에 은행지점을 깔았으며 가장 많은 교황(레오10세, 클라멘트 7세,레오11세)을 배출한 가문 이기도 하다.


                                             

  

 *그림.  Sandro Botticelli(c.1445-1510),<성모    마리아 송가(The Madonna  of the Magnificat)>(1481)

*로렌초와 엄마를 상징하는 그림입니다. 왼손의 석류는 다산을 의미하고요 오른손은 잉크병을 잡고 있답니다.

외세의 도움을 거절하고 혼자 사악한 페란테를 만나러가며 결국엔 합세 않하겠단 약속을 받아내고  개선 영웅으로 돌아오는 로렌초 그는 사명과 가치와 비젼을 가진 진성 리더였을까요?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수필반 풍경>

이여헌선생님께서 내 주신 따근따근하고 쫄깃쫄깃한 송편과 설영신 선생님께서 슬며시 쥐어 주신 마카디아(?)가 박혀있는  가을을 품은 듯한  초코릿과 이승종 선생님의 후해도 너무 후한 후원금으로  가을학기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오신 김봉규 선생님너무 반가웠습니다. 정모애 선생님도 저희가 보고 싶으셨답니다. 저희만의 짝사랑은 아니였나 봅니다. 왕연균 교수님도 오셨습니다. ~샘,~샘도 오실 예정입니다. 올가을 엔 또 사랑할겁니다~~~

결석하신 문영일샘, 신호기샘, 송인자샘, 곽미옥샘, 류미월샘, 이우중샘,차재기샘 그리고 저의 호프 이화용샘 그리워서 그리워서 꿈에 보일라 캅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행복하소서

 


박서영   16-09-08 07:02
    
같은 시각( 아침? 새벽?) 5시20분이건만 으슴푸레한 한자락이 살며시 스며들어오네요.
9월이 왔습니다. 수년간 매주 수요일 만나 온 님들은 여전히  반갑고
오랫만에 오신분들은  그리웠던 만큼 반갑고  새 인연이 될 분들은 기대가 됩니다.
해피 추석~
     
김정미   16-09-11 16:14
    
네 많이 기대됩니다.
메리 중추절~~
이화용   16-09-08 09:24
    
젊은 반장님이 쓰시니까 후기 제목부터가 달라지네요.^^
중세 유럽의 빛나는 문화가 강의를 통해 펼쳐질 걸 생각하니 가슴이 살짝 떨립니다..
올리신 그림도 참 아름답네여. 맘 놓고 결석해도 ㅎㅎㅎㅎㅎ
석류와 잉크병....다산, 학문은 동서양을 걸쳐 중요한 가치인가봅니다.

따끈한 송편도 아쉽고 반장님이 내셨다는 닭갈비도 아쉽고 흐흐흐
마카다미아 초코렛까지??
애고고고 담 부턴 기어서라도 출석할랍니더~~~
샘들 안녕!!
추석지나고 성큼 다가오는 가을에 만나요.
     
이승종   16-09-09 10:36
    
교실에서 보이지 않으셔서 눈물이 날뻔 했답니다.
          
김정미   16-09-11 16:16
    
눈물 나게 하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합니당~
공해진   16-09-08 16:39
    
신임 반장님의 후기가 첨 시작부터 예사롭지가 않네요.
이태리 며르치 가문을 보더라도 아부지보담 할아버지 DNA를 물려받는~ 이 부문은 햑자들의 연구가 되어 있는 것으로
     
김정미   16-09-11 16:18
    
공샘덕분에
자료도 거시기도
잘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   16-09-08 18:27
    
후기제목이 아방가르드풍이네요  멎져요  ㅎ
재회의 기쁨을 주신  왕선생님 정선생님 최선생님  감사합니다
반장님이 거하게 쏘신 닭갈비 먹었으니 이번학기도 힘내 달려보아요^^♡
     
김정미   16-09-11 16:21
    
네~
참 김윤미 선생님도
함께 달려봅시다 *^^*
이은옥   16-09-08 22:02
    
석류가 다산을 상징하는것이 우리와 서양이 같다는게 흥미롭습니다.
 반장님이 쏘신 닭갈비, 이여헌 선생님의 말랑말랑한 송편, 모두 다 맛있었읍니다.^^
 

화용선생님은 몸이 아프셨나요?. 앉아있을 자리에 안계시니 많이 궁금 했답니다.
     
김정미   16-09-11 16:26
    
바톤을 넘겨 받았으니
이 가을에 글밭에서~~~
화용샘 안오시니 교실이 썰렁해서 추웠죠? ㅠㅠ
이승종   16-09-09 10:33
    
닭갈비에 왜 닭갈비는 없는 것일까?
나는 닭고기와 생뚱맞은 가래떡만 보았다.
내가 닭갈비를 먹어 본지가 10년은 된것 같다.
눈물이 날뻔했다. 이나마 짝궁을 잘 둔 덕이다.
이번에 이태리 문학기행을 가실 분들에게 추천한다.
외교관이신 김영석의 <<이탈리아 이탈리아>>를
읽어보고 가시길----
     
김정미   16-09-11 16:32
    
취하기도, 버리기도 거석한 계륵을
젊은 닭갈비집 사장님은
가차없이 버리셨나 봅니다.
대신 가래떡과 쫄면과 양배추등 으로.
어떤 메뉴에는 치즈도 떠~억하니 들어 있답니다.
작가님 맞습니다.
눈물날 뻔한 감정선 그거 아무나 ~~~
아뭏튼 제가 고마워하는거 아시죠?
엄선진   16-09-11 00:59
    
김정미  반장님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도  바로바로 못달아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척 하느라고요.
송편도 초코렛도  닭갈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명절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요
수업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정미   16-09-11 16:37
    
바쁘신데도 애쓰며 하시는 거
저희들 모두 압니다.
다 때가 있는데 지금은 봉사와 섬기는 때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그 마음 알고 또 받아 누릴 수도 있겠죠잉?
인생뭐있어 걍 쭉 가는거야~~~
근데 이 어록의 주인공은 어디가셨나요?
김정미   16-09-11 16:44
    
아!
이번 주가 이제야 한 단락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벌초하러 김천, 금산, 대전 찍고 교회 60명분 간식까지
휴~
선생님들 건강 챙기시고 추석 잘 쇠시고
다다음주 수욜에 뵙겠습니다.
곽미옥   16-09-12 16:51
    
가을 학기 시작에 결석한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죄송합니다..
  그치만, 잠시 들어와 선생님들의 열정어린 후기 글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변함없으신 우리 반 선생님들 ~ 존경합니다.
  해피 추석입니다..~~
     
김정미   16-09-20 22:00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주에 등단파티와 송별식을 함께 치러야 한다니.
섭섭해도 좋은 일로 프랑스에 가시니~~
건강히 잘 댕겨오시고
한산과의 인연은
늘~, 쭉~~함께 하시는 겁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