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8월 한 달 방학으로 혼잡했던 식당가를 피해 쉬었던 밥상머리를 다시 열었으나
사전에 알려드리지를 못한 관계로 참석인원이 많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업이 모두 끝난 후 저녁식사가 있을 예정이라 밥상머리를 한 주
쉴까 하니 우리 1교시 수업시간에 강의실에서 만나요~
1교시 명작반 마키아벨리의 전반생
30여개 소국들 중 강대했던 5개의 나라 중 마키아벨리의 고향인 피렌체 공화국에서
15~16세기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높았던 시민 가문이며 공화국의 실제적인 통치자였고
학문과 예술을 후원하여 르네상스시대가 피렌체에서 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메디치 가문에 집중해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르네상스를 일으킨 장본인이라 평가되는 로렌초에 대해 요약합니다.
*로렌초(1492-1519) : 1492년 피렌체공화국 메디치 집안에서 출생하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피렌체공화국을 통치하면서 ‘불행자’로 불린 피에트로(Pietro de Medici)이다. 아버지가 실각하여 피렌체를 쫓겨날 때 2세였으며, 18년 간의 방황을 마치고 삼촌 조반니가 교황 레오 10세로 임명되자 줄리아노(Giuliano de Medici 1479~1516)과 함께 피렌체로 복귀하였다. 1516년 줄리아노로부터 피렌체 통치권을 물려받았으며 당시 그의 나이는 21세였다. 1516년 교황 레오 10세가 우르비노 공화국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반대했던 줄리아노가 사망하자 교황군 사령관을 맡아 우르비노 공화국을 공격하였고 그해 우르비노 공화국 공작으로 임명되었다. 로렌초는 교황 레오 10세가 주도하는 대로 움직였으며 1518년에는 프랑스 왕 프랑수와 1세의 친척인 마델레네와 정략결혼을 하였다.이후 로렌초의 행동은 거만하고 교만하다고 알려지면서 피렌체에서 그에 대한 존경심을 떨어지고, 우르비노의 공작을 겸하면서 발생하는 정치적 비용 등으로 그에게 반발하는 세력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로렌초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일어나 많은 정치인들이 체포되어 처형되었는데 이때 반혁자의 명단에 마키아벨리(Nicolo Machiavelli,1469.5.3~1527.6.21)도 포함되어 있었다. 마키아벨리는 단순 가담자로 분류되어 목숨만은 부지한 채 정계를 떠나게 되었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이 나빠진 로렌초는 1519년 불과 2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피렌체 성로렌초 성당에 안장되었으며 당시 최고의 예술가였던 미켈란젤로에게 의뢰하여 그의 묘비를 제작하였다. 그는 부인 마델레네와 사이에서 어린 딸을 남겼는데 이름은 카트린(Catherine de Medicis,1519.4.13~1589.1.5)으로 후일 프랑스 왕가와 혼인하여, 프랑스를 섭정 통치하였으며 종교개혁으로 혼란한 프랑스를 이끌었다.
2교시 수필반
오랜만에 수업에 복귀하신 권정희 선생님과 송경호 선생님의 인사가 반가웠던 날이었습니다.
무더웠던 날씨만큼 열정적이고 치열한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오셨네요.
그리고 오래 전 천호점에서 수업 들으셨다는 박정옥 선생님, 환영합니다.
함께 가보아요~
그리고 따끈하고 푸짐한 콩설기 안겨주시고 잠시 휴식기 가지겠다고 인사 전해주신 강진후,
박도원 선생님~ 잘 쉬시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소식 자주 전해 주시어요.
3교시 티타임
조촐하지만 티타임 진행하였습니다.
담 주 수업 마친 후 신샘께서 사주시는 저녁식사를 어디서 하면 좋을까 의논해보았는데
불고기 브라더스가 어떠냐는 의견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좌석이 여유도 있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게 장점인 것 같네요.
후기 읽어보시고 다른 샘들 의견도 수렴하겠습니다
톡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