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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은 컨디션에서 글을 써보세요~그리고 정보도 자꾸 찾다보면 재미난대요~(용산반)    
글쓴이 : 박은지    16-08-23 19:12    조회 : 3,392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8월내 휴강이었습니다~ 9월에 만나요^^

 

 

1교시 : <명작반> -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1. 폴로 일가

 

*1254년 베네치아에서 출생, 이탈리안 탐험가예요~

 

2. 칭기스칸의 몽고

 

*폴로 일가의 여행 기간은 쿠빌라이 칸 시대입니다.

*카불칸- 예수게이- 칭기스칸. 이렇게 3대입니다.

*예수게이 그러니깐 칭기스칸의 아버지는 매 사냥 중에 신부를 데려가는 칠레두 보고 약탈을 하여 그 신부에게서 칭기스칸을 낳게 됩니다. 후에, 칭기스칸의 아내를 이번엔 그들이 약탈하고 칭기스칸은 그런 아내를 데려옵니다. 결국 씨가 다른 아들을 낳고 주치 (손님)란 이름을 짓습니다.

*주치는 러시아를 점령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어차피 피가 달라서 이겠죠?

 

3. 쿠빌라이의 원 제국

 

*칭기스칸의 막내 톨로이의 둘째 아들이 쿠빌라이입니다.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백성들을 아우르는 정책을 폅니다.

*폴로는 이 쿠빌라이를 알현합니다.

 

4. <<동방 견문록>>

 

*책을 읽노라면 폴로가 정말 실존인물인가?” 란 의문을 갖는데요, 이유는 한자, , 전족, 만리장성 등 대표적인 중국 문화를 전혀 기록하지 않았답니다.

 

5. 폴로의 여정

 

*베네치아 - 아크레(이스라엘) - 라이아스(아시아) - 로마 - 라이아스 - 세바스타(터키)

 

6. 원나라 둘러보기

 

*건도(현 쓰촨) - 이 지역의 여인들. 나그네나 행상이 들어오면 남자는 얼른 외출을 한다네요~

 

7. 드디어 귀국

 

8. 귀향 후

 

*제노바 감옥에서 기행 내용을 썼다고 합니다. 제노바와 베니스 싸움에 연류되어 몇 가지 설이 있다는데... 어쨌든 70세의 나이로 약 3천 파운드의 유산을 남기고 죽었답니다. 남긴 보석과 물품은 다양했다고 하네요~~

 

 

2교시 : <수필반> - 회원 작품 합평

 

*윤효진 <분홍 운동화>

개인적인 경험보다는 소재 하나를 잡고 깊이 들어가서 객관적인 정보를 넣어주는 글, 재미있는 글을 써보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영실 <고속버스에서의 수다>

소재는 좋은데 주제를 어디다 잡느냐? 더 고민해 보았으면. 예를 들면, 밤의 고속버스, 발전상을 쓴다든지. 노인 문제 쪽으로 가든지...

그리고 좀 더 발효시킨 글로 문학성을 보여주었으면, 전공인 미술 쪽 이야기를 써도 아주 신선하고 좋을 듯.

*황단아 <기적의 열쇠>

글을 잘 쓰시는 분입니다.

좀 더 프로 의식을 가지고 주제, 소재 외에 불필요한 내용 부분은 과감히 잘라버리세요~

 

*김유정 <잃어버린 머리핀>

머리핀에 관한 정보를 좀 넣어주면 좋을 듯, 잃어버렸을 때 독자도 아깝다란 생각이 들도록 쌈박하게 써봅시다~~

 

3교시

 

*간식으로 쵸코렛 가져오신 반장님 (맞죠?) 감사드립니다^^ 3교시엔 제가 결석을 했어요 대신들 올려주세요 ~~ 9월에 뵈어요!!!!


박화영   16-08-25 04:07
    
수업시간 내내 제 귀와 머리에 날아와 박힌 것은 자식들을 훈육하는 강하고도 매서운
어머니들의 양육방식과 충격요법들이었습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그들의 뒤에는 역시나
범상치 않은 어머니들이 버티고 있었네요.
여름방학 기간 내내 후기 맡아 써주시느라 안 그래도 무더웠던 올 여름을 뜨겁게 보내신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어깨가 많이 가벼웠어요.
이번 주 3교시는 김유정 선생님께서 티타임 열어 주셨습니다.
손주들 사진을 열어보시며 함박웃음 지으시던 선생님의 표정이 넘 행복해 보이셨어요.
다음주 29일은 늦게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무더위를 피해 한 주 휴강할까 합니다.
가을학기 개강인 9월에 만날 때에는 제법 선선해졌다는 인사를 주고받으며 뵈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그리고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신재우 선생님께서 저희 용산반에 오신 1주년 기념으로 저녁식사를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9월 5일 3교시 티타임 때 일정을 잡으려 하니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어요.
늘 든든하고 조용하게 여인천하인 저희 반을 후원하고 지켜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수업에 함께 하지 못하셨던 그리운 여러 선생님들의 얼굴을
가을학기에는 다시 뵐 수 있기 고대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어요...
김미원   16-08-25 08:52
    
무더운 여름 학기 반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는 덕분에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지요.
소녀처럼 수줍어하시는 김유정 선생님, 합평받으실 때 너무 귀여웠어요.ㅎ~
일당백을 하시는 신재우 선생님이 쏘시는 저녁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여인처럼 글을 써야할 터인데...
조용하면서도 실속있는 용산반 가을에도 화이팅합시다!!!
황단아   16-08-25 09:10
    
올여름 무더위는 말 그대로 살인더위였습니다.
반장님 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멀리서 수업 참석 못함이 아쉽습니다.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장이 될텐데~~
부족한 저의 글 합평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고개숙여 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꾸~뻑~^^
프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용산반 파이팅입니다.
홍성희   16-08-25 10:47
    
글 쓰기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며 공감하고 합평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합리화를 시키며 여름학기 보내고 있네요..
모든 인문학 여행은 이태리부터라는데
가을기행가시는 샘들 부러워요!  공부하고 보는 세상은 다르다는데..

자연재해 수준의 더위로 에어컨 싫어하는 저도 전기요금이 궁금해질 정도로 틀었네요.
막바지 더위에 샘들 건강 조심하시고
9월학기 첫날 신샘의 저녁만찬 기대됩니다.
그때 만나요~♡
윤효진   16-08-25 11:01
    
우리나라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혔던 몽고를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었지만
<징키스칸>의 지도력과 인내심은 배워야 겠드라고요.
그의 어머니가 매우 훌륭하게 가르쳤지요.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하셨지요.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해주시고 애쓰신 반장님 총무님 용산반님들 감사합니다.

시원 상쾌한 날 되시고 반갑게 만나요~~~  ^^;;
박은지   16-08-25 13:32
    
황단아선생님~~ 무더위에도 꾸준히 글을 쓰시고 늘 겸손한 모습 후배들에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글  더 많이 보여주시와요^^  다른 문우들도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