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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자의 기본자세 (일산 킨텍스반- 2026.9.1)    
글쓴이 : 차세란    26-09-02 15:54    조회 : 89
  8월 마지막 날에 여름 학기 종강을 하고 바로 이어 9월 1일에 가을 학기 첫 수업을 했습니다. 가을 학기부터는 수업 시간이 종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됩니다. 이틀 연속 출강 해 주신 박상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수업에 참여하신 문우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9월의 바람에서는 가을의 향기가 납니다. 굳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임을 천명하지 않아도 책을 가까이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추석 명절이 기다리고 있어 벌써 마음은 바쁘지만 읽고자 했던 책 한 두 권 옆에 끼고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가을 학기 첫 수업에서는 "창작자의 기본 자세"에 대해 공부 했습니다.
1. 이론을 아는 일 :
  글쓰기 이론을 습득하는 일은 캄캄한 밤중에 등불을 켜는 것 정도.
  글쓰기는 스스로 생각하고 궁리하여 하나씩 터득해 나가야 한다.
2. 창작자의 기본자세 
  게임에서 이기려면 먼저 그 게임의 규칙을 배워야 한다. 그런 다음엔 누구보다도
  더 그 게임에 몰입해야 한다.(아인슈타인) 
  작가로서의 철저한 성취욕구 지니도록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어디에라도 쓴다는 자세 → 써져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
  까 써진다 
3. 앞 강물이 뒷 강물을 끌고 오듯이
  초고는 우뇌(직관)로 쓰고, 다듬기는 좌뇌로(논리성 부여)
  천하무불핍출래지문 → 마감의 절박함이 있으면 글이 써진다.
4.글쟁이 등급 
  A등급 : 자신의 체험 + 타인의 체험 + 각종 수사법 + 극적요소 + 갈등요소 + 
  상상력 
  B등급 : 상상력은 발휘 못함
  최소한 B등급은 되어야..
5.문학의 도구는 언어 
  이야기도 중요하나 언어가 중요. 비문, 오.탈자 없이. 주술 관계 명확히
6. 사소한 것이 전체를 무너뜨린다.
   큰 일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소한 일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 당연시하는
   태도는 쇠퇴의 시작이다. 
   고증이 필요한 건 반드시 사전에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