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의 뜻만 보면 그리 무시무시한 애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앞에 무슨 말이 오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애가 된 듯 합니다.
극한 폭염, 기록적인 폭염, 역대급 폭염, 엎친데 덮친 폭염, 재난 수준의 폭염 등등
쏟아지는 기사가 거의 '무기' 수준 입니다.
그러니 하나만 믿고 가야지 별 수가 없습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겠지. 이름만으로도 이쁜 가을이. ^^"
* 수업 중
-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다고 해도 더 쉽게 또한 이 시대에 맞게 쓰도록!
-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 /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 문학적인 글에는 주석을 달지 말자. 가능한 본문에 적당히 녹여 넣자.
^ A급 글쟁이
--> 자신의 직접 체험이나 주변 사람의 체험을 관찰하거나 취재한 걸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글을 쓰는 사람
--> 자신의 체험 + 타인의 체험 + 극적요소(비일상적, 반전, 구성) + 갈등요소 + 상상력
--> 수필에서의 상상력은 바로 '가공'이다. 있는 것에 양념이나 변형을 더하기.
^ 다 말하지 말자
- 위대한 작가들은 다량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소량의 언어를 사용
- 다른 사람을 지루하게 만드는 비결은 모든 주제에 대해 떠들어 대는 것이다. /볼테르
- 독자를 지루하게 하려면 작가가 전부 말해버리면 된다. /체홉
- 그림에선 여백도 그림이다. 문장도 마찬가지!
** 합평 작품 (존칭 생략)
아카시아 나무 / 박종희 마리아
'거기서 거기야' / 성혜영
자연학교 식물선생님 / 임초옥
*** 삼성동이 저마다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볼거리 많은 탓에 더위를 피해 모두 이곳에 모인 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아지트를 사수(?)하여, 키만한 배너에서 우리를 유혹하던
수박주스를 단체로 혼내주었습니다. 음료 통일! 카드를 준 성혜영선생님, 땡큐임다!
날씨 탓인지 결석생이 많았습니다. 집도 더우니 다음주엔 백화점으로 오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