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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 '기다리다'를 읽다    
글쓴이 : 강덕수    26-04-23 22:20    조회 : 12
   수필 \'기다리다\'를 읽다.hwpx (36.2K) [0] DATE : 2026-04-23 22:20:01

한국산문 판교반

4. 23 강의 후기

수필 기다리다를 읽다.

- 정재찬 교수의 시를 잊는 그대에게에서.


1. 제목의 중요성: 1. 주제 반영, 2. 읽고 싶게 (호기심 자극), 3. 기억하기 좋게(신선, 낯설게 하기)

2. 헤밍웨이: ‘빙산의 일각겉모습 묘사를 통해 속까지 알게.

3. 문학과 논문의 차이: 문학은 묘사 중심 (형상화), 논문은 설명 중심

4. 니체:

- “선악의 피안” - 시처럼 쓴 철학서

-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 소설처럼 쓴 철학서

5. 압축도 비교: 시가 가장 압축적, 그 다음이 수필.

6. 동화

- 환상동화: 모든 것이 살아있다는 전제로부터 출발

- 사실동화: 사물을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묘사

7. 번역의 정수

- : 폴 발레리의 시의 첫 번역: “바람이 분다 / 살아야겠다.”

- 불문학자의 원문 충실 번역: “바람이 인다 / 살려고 애써야겠다.”

- 어느 번역이 더 시의 맛을 살렸는가?

8. 피천득 : 황진이의 시 동짓달 기나긴 밤을 / 한 허리를 베어 내어 / 춘풍 이불 아래 / 서리서리 넣었다가...” 는 세익스피어의 소네트보다 더 아름다운 시.

9. 시나 수필의 정수는 마지막 줄/에 있다.

작성자: 판교반 강덕수


최성희   26-04-23 22:26
    
강선생님이 올리신 후기 글을 보니 제가 중간 중간에 살짝 존 흔적이 있네요!
깔끔한 후기 글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