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학으로 세상읽기>>
1)글의 탄생
*앙드레 지드(지상의 양식) : 저녁을 바라볼 때는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바라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시인의 재능은 자두를 보고도 감동할 줄 아는 재능이다.
2)좋은 글
*조지프 플리쳐(플리쳐 상/ 미국의 신문인):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호라티우스("카르페디엠" 시를 쓴로마시인): 현명해지는 것이 좋은 글을 쓰는 유일한 방법이다.그러나 좋은 글을 썼다고 현명해 지는 것은 아니다.
*서머싯 몸: 글을 잘 쓰는 방법으론 세가지가 있단다. 그런데 아무도 그걸 모른다!
요말의 뜻인즉슨 "아무도 몰라야! 니(너, 당신)식대로 써라 " 이랍니다.
*볼테르: 형용사는 명사의 적이다 ->되도록 많은 단어를 구사해 자신의 서사적인 빈곤을 은폐하려하기 때문에.
*쿠인 틸리아 누스(로마 수사학자) : 학식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쉽게 말하고 학식이 부족할 수록 더욱 어렵게 말한다.
*박상률(작가, 교수님):쓴다...또 쓴다~: 써져서 쓰는게아니라 쓰니까 써진다!->작가는 그저 쓰는존재일 뿐,
잘 써질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쓰다 보면 잘 써진다.->앞 강물이 뒷 강물을 끌고 오듯이, 뒷강물이 앞 강물을 밀어내듯이!
3) 독자와 작가
*독자는 좋아하는 것, 읽고 싶은 것을 읽는다.
*작가는 쓰고 싶은것을 쓰는게 아니라 쓸 수 있는 것만을 쓴다.
*소설(시): 어떤 상태의 독자와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 작가의 의도와 상관 없이 독자의 의도대로 해석.
# 풍경이 풍경 화가를 만드는 것이아니라 '풍경화'가 '풍경 화가'를 만든다.&
# 모든 글은 독자에게 가서 비로소 완성된다.라는 말이 쏙 비집고 들어 앉네요.
선생님들 쓸 수있는 것을 찾아 쓰고 또 씁시다. 이 가을에!
2. <<수필교실>>
36)<마당쇠>-김계원샘,
37)<나도 참 한심하다>-문영일샘
-->제목:<이율배반>이 좋을 듯
38)<아! 부럽다>-이승종샘
-->제목:<용불 용설이라고> 하는 게 좋겠다. 우사인 볼트-->'우사인볼트' 로 홑 다옴표 해준다.
*화소(이야기 소재)가 많은 것을 나열하면 기록물이 될 수 있다.
* 제목에 들어갈 수 없는 부호 :마침표 쓰면 안 된다.
*글은 써봐야 늘지 머릿속에서는 절대 늘지 않는다.
3편의 글을 합평 후 교수님의 글 <문체>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뷔퐁(프랑스 18세기 생물학자) :'문체는 사람이다' -->그러니 문장이 곧 그 사람일 수밖에!
*문체는 작가가 쓴 모든 문장에서 드러나며 서술,묘사,대화에서 드러난다.
*랑그(Langue): 일반적인 표현 방식 즉 등장인물의 게급,성별,나이,지역, 시대,소속집단에 따른 문장 연구 방식을 이른다.언어학적인 문체라고 할 수 있다.
*파롤(Parole): 작가의 개인 언어적 차원의 독특한 개성이라 할 만한 것으로 이른바 문학적 문체이다.
* "랑그 와 파롤은 서로 배타적 관계에 있는게 아니라 서로 보완적관계이거나 밀착 관계에 있다. 작가는 그 자신의
언어학적인 배경과 자신만의고유한 문학적인 개성을 가지고서 이야기를 써 나간다고 할 수 있다."
* " 쓰는 이야기가 다르면 다르게 말 해야 한다."->독자에 따라 다른 문체를 구사 할 수 있는게 바로 '다른 말'일 것이다.
*마크트웨인은 '거의 적합한 단어'와 '적합한 단어' 의 차이는 '반딧불이'와 '번개'의 차이,쇼팬하우어는 문체란 마음의 얼굴이라면서 작가의개성 늘 중요시했다.
독자가 청소년과 같이 차별성이 있을 때에 작가는 랑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파롤이라 할 수 있는 그 작가 만의 개성적인 면이 문장에서 드러나야 한다. 이점은 동화도 마찬가지이다.
*결론: 글이 화려하면 화려 할수록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나는 제격에 맞는 문장을 쓰려고 이런 말들을 머릿속에 박아놓고 글을 쓴다. 말만 번지르르하다고? -끝-
배울수록 어렵고, 쉬운듯 결코 쉽지 않은 글 쓰기 걍 저희도 스승님 따라 쓰고 또 쓰고 계속해서 씁시다.
진부한 수필 쓰지 말고 개성있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그리고 감동주는 문학으로써의 수필을 씁시다.
3.<4교시>
화용샘이 주신 고급진 버터 와플. 낯설은 과일 젤리.임순덕샘께서 주신 귤(1교시에만) 맛있었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족발과 막걸리와 칼국수와 열무김치는 또 맛있었지요?
이 비 그치면 가을님이 저를 찾아주려나
기대하며 깊은 밤 꿈속으로 ~~~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