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6강 키에르케골과 윤동주
* 공통점 : 엄청난 부잣집 아들, 결혼하지 않음, 비참한 죽음.
*키에르케골 : 1813년 코펜하겐 출생. 중세적 인간으로 키워짐.
‘단독자’, ‘실존주의’라는 단어 최초 사용, 개념 정리
22살 때 “대지진”경험 : 아버지의 비정상적인 생활과 부적절한 관계에서 태어난 자신과 형제들. 서른네 살이 되기 전 병과 사고로 육남매가 사망, 가족의 죽음 앞에서 죄의식과 좌절을 느끼며 방탕한 생활, 평생 결혼 못함. 대신 저술에 몰두. 『죽음에 이르는 병』 『이것이냐 저것이냐』『공포와 전율』『불안의 개념』『철학의 부스러기』등
하이데거, 니체, 아도르, 에릭 프롬, 윤동주 등 여러 작가에게 깊은 영향 줌.
* 키에르케골의 3단계 인간 실존
①심미적 실존 : 자아가 생기기 전 감각적 단계
②윤리적 실존 : 인격적 존재로 살기위해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단계
③종교적 실존 : 단독자. 절대자에 의지하며 헌신하는 삶.
*「나무」: 윤동주 시 중 단독자의 예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
바람도 자오.
⇒ 바람이 주체가 아닌 나무가 단독자로서 오히려 바람에 흔들린다는 인식.
즉 우주(바람)를 흔드는 것은 실존(나무)이다.
*키에르케골의 『죽음에 이르는 병』의 서문을 공부하였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다.
극복하는 법 : 멀리보기(담 너머 어디쯤, 먼 미래)와 신앙의 단독자에게 기대는 것.
절망과 죽음 대신 염려(마음 졸이기), 배려(마음 쏟음), 심려(마음 씀)로 채워라⇒실존주의
2교시 수필반
* 문장 강화
의음어, 의태어와 문장. 한자어와 문장을 공부하였습니다.
중요한 단어는 괄호 안에 한자어를 넣어주면 강조의 의미가 됩니다.
* 합평
최경화님 〈주인을 잃은 사진〉: 다소 어렵다, 도입부의 효과, 종교적 느낌 등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핵심 독자층을 위한 글이 아니면 종교는 숨기는 것이 좋다는 교수님 말씀.
3교시 티타임
오늘 용산반에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정진희 회장님과 유병숙 섭외부장님, 오정주 총무부장님 세 분 얼굴을 보고 교수님도 반가워 하셨고 저희 용산반도 마냥 흥분되고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쿠키에 따뜻한 생강차, 대추차까지~ 진심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놀러 오셔 용산반 반장님과 저희들 사기 북돋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말8초 휴가기간이라 결석이 많았습니다. 여행 중인 여러 샘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담 주에는 함께 하길 바랍니당~
* 다음 주에는 한국산문 8월호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