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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속에 시간을 잃어버리다.(목동반)    
글쓴이 : 이완숙    17-07-25 18:28    조회 : 3,367
한주일 내내  내린 비로 이러다 서울이 제주도의 이끼들의숲 -비자림처럼  될거 같아요.
그래도 현백101호 강의실은 시원,쾌적했고 오늘도 좋은 출석률, 느슨하게 늘어진
뇌세포들,감성이 탄탄하게 조율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한금희샘 (나쁜 시어머니가 되어도 할수 없어.) 에 대한 합평이 있었어요.
끝부분이 좋다./처음부터 결론을 향해 가지 않고 넓게 써내려가며 판단은 독자가
내리고 있는사실대로  써내려 가는것이 한금희샘씩 쓰기방법.
식상한 고부 스토리가 아니고 즐겁고 유쾌하게 읽혀 진다는 의견들과 
합평뒤 중국며느리.중국 여인들의 우리와 다른생활방식에 대한 이야기들 나누었다.

다음 한국산문 7월호를 살펴보았다.
논리가 지배하기보다 정서가 지배하는 글이 좋다는 말씀
신작에세이 앞부분글들의 공통점이  자연에대한 글들이라는점,
춘원 이광수/상어 이태준/금아 피천득 의 글들이 오래  읽혀지는 이유중
공통된점은 착한 문학이라는 점이다.

잠시 소강상태이지만 장마가 끝이라는 소삭은 아직 없다.
불쾌지수는 엄청나지만,열공하고 곤드래밥 맛있게 먹고 
한금희 선생님이 사주신 밀탑 coffee와 김영 언니가 명희씨
당분간 못보게되 섭섭타고 사주산 도넛으로 
우리  월반은 오늘도 행복했다.
명희씨!
집도 먼데 늘 일찍와서 커피를 끓이고 월반 재정도 알뜰히
챙겨주어 고마왔어요.한번도 짜증실린 표정을 본적이 없네요.
부산살이가 기대되죠?
서울올때마다 강의실 들려 얼굴 보여 주고 
남편 부산업무 끝나면 바로 복귀하시옵소서.
bye!  see you soon!

문경자   17-07-25 22:39
    
장마라 하지만 월반 만큼은 항상 웃음이 피어나는 곳'
한금희 선생님의 중국 며느리에 대한  글 읽어 보고 싶어요.
여기서 저도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반장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희 샘도 잠깐 떠난다니 서운하고, 얼굴도 못뵈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월반을 위해 열심히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긴 여름밤 잘 보내셔요.
이완숙   17-07-26 00:17
    
문샘,이번주는 오시나  모두들기다렸답니다.
아직 치료중이신건가요?
안옥영   17-07-27 08:42
    
문경자 샘
저도 빨리 뵙기를 희망합니다♡

잠시 떠나는 명희 총무님도
남편과 부산생활 즐겁게 보내고
꼭 돌아오세요!!!
아직 헤어진다는 실감은 안 납니다

요며칠 하늘이 너무 예뻐
지글지글 끓는 태양이 좀 덜 미워보이네요ㅎ
조금만 지나면 입추도 오고
또 그렇게 이 여름도 지나가겠지요
요즘 여기저기 연꽃이 한창이던데
더워도 행복한 여름날 놓치지 마세요^^
임명옥   17-07-28 09:13
    
빗속의 합창...월욜시작을 작으로 하게하고 합평으로 훈훈하게 하고.
참 좋은수업입니다.
월님들 더위 씻고 함께하는 합창같아요.
김명희님 자주 들르세요. 그동안수고하셨어요.
새로 총무임무 다하는 안옥영님 감사합니다. 이른시간 수업준비하시느라 고맙지요.
담주엔 결석하신 월님들 모두 뵙고싶어요.
김명희   17-07-29 20:38
    
교수님을 비롯해 쌤들의 따뜻한 마음 깊히 담고 갑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목동반에 머무를 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총무지만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 죄송합니다.
반장님의 노고를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없어요ㅠ
흔쾌히 도우미를 수락한 옥영님 잘 부탁합니다.
 
저의 짝꿍 영쌤, 한결같은 정 듬뿍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문경자쌤,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고
한국산문 보면서 편집장님도 떠올리게 되겠지요.
한분 한분 월님들 많이 그리울겁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