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의 계절 금요반 이야기
오늘 간식은 소진연님이 준비해주신 맛난 콩떡! 씹히는 콩이 참말 맛났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금박의 포장지에 예쁘게 싼 맛난 과자는 김옥남선생님이 저희반님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선물! 감동이었습니다. 책 내시고 선물도 주시고 점심까지... 김옥남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름 휴가철이라 여기저기 결석하신 분들 많았습니다. 아프신것이 아니고 놀러가신것이면 그야말로 GOOD 입니다. 김길태님, 서청자님, 유니님, 이원예님, 이종열님, 상향희님. 장기 결석계 제출하신 이종열님과 김길태님 여행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다음주에 <한국산문> 7월호 챙기셔서 꼭 오셔야 합니다.
오늘 수업시작합니다.
김종순님의 <빈, 평양식당>
송교수님의 평
어긋남 없이 잘 쓰셨습니다.
노정애 <생활 정보지>
송교수님의 평
시원하고 활달하게 쓰였습니다. 글을 가볍게 시작했고 가볍게 끝냈지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소지연님의 <서울 할머니>
송교수님의 평
좋은 글인데 시제가 어렵게 설정되었습니다. 독자가 혼돈하지 않게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소설 공간이 되었습니다.
박옥희님의 <당기시오>
송교수님의 평
멋쟁이 글을 쓰셨습니다. 글 쓰기 수련을 잘 하셨고 상상력이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좋은 글감에 글도 아주 좋았습니다. 잘 쓰셨습니다.
이렇게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소지연선생님의 짧은 만남 또 이별! 다시 미국으로 가신답니다. 낙엽지는 가을에 오신다는 약속을 하시고 내일 출국이라 점심도 함께 못하고 가셨습니다.잠시 이별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오늘 김옥남님이 금반에 맛난 점심을 사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오손도손 함께 점심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박옥희님의 글중 마지막 부분이 내내 머리에 남았습니다.
'지금부터의 내 인생은 당기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려해요. 구경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 수는 없잖아요.'
참 맛깔나는 멋진 문장이지요.
저도 당기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구경만 하는 삶을 청산해야 싶더군요.
우리 모두 힘껏 당기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음주에는 <한국산문> 7월호 챙겨오세요.
총무님 오늘도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