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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의 가치, 글의 품격(목동반)    
글쓴이 : 이완숙    17-07-04 10:03    조회 : 7,067
7월 첫번째 수업날입니다.
2017년의 절반을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첫날이네요.
아직 풋사과는 안나왔고 메미소리도 들은적 없지만 장마가 시작된 여름안에 있습니다.

한금희샘이 (버리기 작전)을 수정해 갖어오셨습니다.
전에는 구어체가 많았는데 문어체로 잘 개선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예전에는 그 물건이 왜 중요했었고 지금은 왜 그중요성이 떨어졌는지.
버림의 의미를 짚어 주었으면 하는 평이셨습니다.
한금희샘의 새글 (캐나다조카 결혼)도 함께 읽으며 보았습니다.
글의 공공성이 글의 가치를 갖게하고 품격을 갖는데 , 그러나  그러한
부담에도 자기의 스타일대로 거침없이 써보기를 권유하셨습니다.

다름으로 도대의(들판의 군수님)을  읽으며 공부했어요.
글을 한 스텝씩 써가는 전개에 주목할것(우리들은 글쓸때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오는데 )을 알려주셨어요.
역시 오늘 도데의 글도 삼나무숲속에 함께 있는거처럼 맑으네요.
  -푸른 참나무숲속에는 새와 오랑캐꽃과 보드라운 풀잎아래
흐르는 샘물이 있습니다.
군수님 이리 오세요.
당신의 연설문을 작성하기에는 내 나무들밑이 훨씬 나을겁니다.-

목동 현백 101호  강의실이 바로 이 숲이구만요.
시원하고. 교수님,문우들,좋은글들,도데가 있고.문경씨가 티벳서 갖어온 호두품은 대추랑
곤드레밥점심이랑  밀밭의  팥빙수.커피랑

백춘기   17-07-04 16:25
    
여전히 한금희 선생님의 글쓰기는 왕성하시네요.
목동반의 자랑은 간식을 준비하시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이완숙   17-07-04 21:57
    
백춘기샘!반갑습니다.
조금 시원해지면 꼭 한번 놀러오세요..
월반은 여전히 유쾌합니다..
문경자   17-07-05 01:14
    
반장님 더운 날씨에 월반을 위해
수고가 많으세요.
한금희 샘 글도 함께 보면서 강의도 듣고
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교수님 뵌지도 오래고 보니 시간이 꽤나 지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기도 읽고, 문경님의 간식, 곤드레 밥, 자작나무 숲 아래 커피향  모두가
그려집니다.
더위에 잘 지내세요.^^
이완숙   17-07-05 07:54
    
문경자샘.빨리  회복하셔서 만나길 기다립니다.
맨앞줄 모범생 갱자언니  모습도.문샘글도, 그립습니다.
김명희   17-07-07 09:28
    
과즙이 뚝뚝 흐르는 연초록 풋사과
상큼한 풋사과 한입이면 이 후덥지근함이 가셔질까
한여름 때 아닌 감기로 콜록ㅠ
장마철 무더위와 사투중입니다. 
백춘기샘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반갑습니다.
문경자샘 건강한 모습으로 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반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