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번째 수업날입니다.
2017년의 절반을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첫날이네요.
아직 풋사과는 안나왔고 메미소리도 들은적 없지만 장마가 시작된 여름안에 있습니다.
한금희샘이 (버리기 작전)을 수정해 갖어오셨습니다.
전에는 구어체가 많았는데 문어체로 잘 개선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예전에는 그 물건이 왜 중요했었고 지금은 왜 그중요성이 떨어졌는지.
버림의 의미를 짚어 주었으면 하는 평이셨습니다.
한금희샘의 새글 (캐나다조카 결혼)도 함께 읽으며 보았습니다.
글의 공공성이 글의 가치를 갖게하고 품격을 갖는데 , 그러나 그러한
부담에도 자기의 스타일대로 거침없이 써보기를 권유하셨습니다.
다름으로 도대의(들판의 군수님)을 읽으며 공부했어요.
글을 한 스텝씩 써가는 전개에 주목할것(우리들은 글쓸때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오는데 )을 알려주셨어요.
역시 오늘 도데의 글도 삼나무숲속에 함께 있는거처럼 맑으네요.
-푸른 참나무숲속에는 새와 오랑캐꽃과 보드라운 풀잎아래
흐르는 샘물이 있습니다.
군수님 이리 오세요.
당신의 연설문을 작성하기에는 내 나무들밑이 훨씬 나을겁니다.-
목동 현백 101호 강의실이 바로 이 숲이구만요.
시원하고. 교수님,문우들,좋은글들,도데가 있고.문경씨가 티벳서 갖어온 호두품은 대추랑
곤드레밥점심이랑 밀밭의 팥빙수.커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