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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합평내용 (디지털대반)    
글쓴이 : 최로미    17-06-29 02:13    조회 : 6,031

[2017. 6. 24 교수님 합평]

- 좋은 글은 짧은 글을 읽고 독자들이 작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만나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다.

  즉, 글을 읽고 작가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독자가 느낄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 독자들은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른다는 것을 명심할 것.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나의 상황이 어떤지 글마다 밝혀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외국에 산다면, 어디에 사는지 밝혀주어야 한다.

- 자신의 글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서도 서술해야한다.

- 소재를 끌어안고 밥을 먹고, 끌어안고 일하라. 점점 머릿속에서 익어간다.

  그러고 나서 쓰면 멋진 글이 나올 수 있다.

- 자신이 절실히 느끼는 것을 소재로 하여 글을 쓰면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 글을 쓸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재미있느냐이다.

  설교하지 말 것. 논술이 되면 안 된다.

- 적절한 비유를 사용할 것.

- 주제와 소재가 맞아떨어져야 좋은 수필이 될 수 있다.

- 현재와 다른 시대를 쓸 때는 언제쯤인지 밝혀주는 것이 좋다.

- 글에 끼가 나타나는 글, 감각을 살린 글을 쓰라.

- 글을 쓸 때 가장 먼저 주제를 생각하고, 내용을 생각하고, 소재를 생각하라.

- 어떠한 사건에 대하여 글을 쓸 때는 그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팩트)을 반드시 적어줄 것.

- 한 문장에 두 이미지에 대해 서술하면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주의 할 것.

- 욕을 하려거든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욕을 쓰라.

- 비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유를 명백히 써라. 성공하는 글이 될 수 있다.

- 독자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재라면 평이하게 쓰도록 하라.

-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느꼈느냐가 중요하다.

- 합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합평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되고, 구성력이 늘게 된다.

  합평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 것.

- 글은 학벌, 경력, 빈부, 신앙을 묻지 않는다.


    *** 벌써 2017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산문의 모든 회원님!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이미선   17-06-29 11:37
    
로미쌤^^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합평시간 교수님 말씀 놓질세라 열심히 메모해서
이렇게 전달해주는 로미쌤의 열정과 수고에 박수 보내드려요~♡
김단영   17-07-02 21:26
    
아하~ 여얼심히 받아적던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ㅎㅎ
똑 부러집니다. 로미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