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7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이번주 수업은 김기봉 선생님의 <독립항쟁의 큰 별 의암 손병희 선생 추모행사장에서의 상념>
글로 시작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기봉 선생님께서 탑공 공원에서 열린 손병희 선생의 9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하신 후 쓴 글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이면 건국 100주년인데, 아무 일도 없이 지나칠까봐 안타깝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과 세계인들에 대한 부끄러움에 글을 썼다고 합니다.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그 다음엔 매달 마지막 주마다 하는 명작 수업!!
오늘은 모파상의 <비계 덩어리>를 살펴보았습니다.
비계 덩어리는 버려지는, 쓸모없는 의미로 쓰이지요. 이글에선 창녀가 비계 덩어리로 그려집니다.
인간의 이중성이나 한사람의 희생양을 말판으로 빠져오느는 사람들을 보며
지금의 우리나라와 사정과 별만 다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작가는 100년전 사람인데도 이 시대를 꿰뚤어 보고 있었습니다.
문학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 달 작품은 루쉰의 <광인일기>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니 미리 미리 읽어보심은 어떠신지요~~
이번주 금요일 7시에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교수님 싸인회가 있습니다.
교실밖에서 만나는 교수님은 더욱 멋져보일것 같습니다.
미아반분들 많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