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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시간 (판교반)    
글쓴이 : 민인순    17-06-22 22:23    조회 : 3,211

 쫀득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창호지에 국화를 수놓는 뜻은' 읽기

- 유안진(1941~ )

시인, 교육자, 경북 안동 출생


겨울에는 불광동이 여름에는 냉천동이 생각나듯

무릉도원은 도화동에 있을 것 같고

문경에 가면 괜히 기쁜 소식이 기다릴 듯하지

추풍령은 항시 서릿발과 낙엽의 늦가을일 것만 같아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중에서


* 시를 외우는 삶

* 책을 읽고 읽어주는 삶


병원에 갈 채비를 하며

어머니께서

한 소식 던지신다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 의자'(이정록) 중에서


* 의자(이광순), 저녁이 있는 삶(류광운),생존 경쟁(민인순)

- 교수님께서 꼼꼼하고 친절하게 작품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 반장 선생님께서 시원한 아이스 망고를 사주셨습니다.

망고를 맛있게 먹고 수업도 시원하고 맛있게 ~~~ 감사합니다.




김정미   17-06-22 22:39
    
아~
어쩌면 아이스 망고를 얻어먹을 수도 있었겠네요
딸과 손녀와 현백에서 있었는데
어머니가 하시는 말만 주워서 써도 시가 된다는
김용택시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이정록 시인도 그러한 것 같은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민인순 총무님!
늦었지만 등단 축하드립니다.
민인순   17-06-23 09:24
    
감사합니다. 김정미 선생님~
 
목요일 3시 ~
 현백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환영입니다.
김윤희   17-06-23 20:24
    
우리 총무님,
일 복이 터진 사람인가 보아요,
폭염에 과로 조심~!!!
민인순   17-06-23 21:44
    
윤희 샘~~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글 쓰시는 윤희 샘~ 힘껏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