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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를의 여인,경멸하려해도 꺾을수없는(목동반)    
글쓴이 : 이완숙    17-06-20 21:41    조회 : 3,699
여름학기 세번째시간.
글쓰기에 필요한 긴장감에 대한 이야기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정지된 글의 퇴보성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꾸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을 하셨다.
알퐁스도데의 아를의 여인을 읽으며 그의 글속에서 배워야할
틀을 공부 하였다.친절하고 분명한 서술자의 소개로 글이
시작된다.3단계로 줌인하며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간다.
죽음은  잔인하게 축제에 대비된다.
-아!우리 인간의 마음이란 얼마나 가련한것인가? 하지만 아무리 상대자를
경멸하려 해도 사랑하는 마음을 끝내 꺾을수가 없다-
어떠한 세태의 변화속에서도 진짜 사랑 이야기를 쓰기가 어렵다.
갖고있는 문제를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하자.
"문학은 젊은이것이다."
시류에 맞는 글을 써보자.
문경자샘! 그슬퍼하시던 모습. 잊을수없어요.
힘내주세요.영 원한월반의   언 니!

임명옥샘이 보내준  아를의 여인-
아를의 여인은 알퐁스 도데의 희곡과 이 희곡을위해 죠르즈 비제가
2막으로된관현악곡을  작곡하려했으나 비제는 제1 모음곡만 완성하였고
제2모음곡은 비제사후에 에르네스트 귀로가 모음곡을  완성하여 오늘날의
아를의 여인 관혁악곡을 이루었다.
또한 빈센트 반고호는 아를의 여인을 회화 하였다.


임명옥   17-06-20 22:46
    
사랑의 힘은 죽음도 감당하게 했다.
순수한 사랑인가, 독한 사랑인가
장이었던가? 누구도 슬프지 않는 만장일치 사랑이었다면 소설이 아니겠지? 그냥 사실로 맹숭맹숭했을거다.기승전사랑되게하는 도데의 사랑에 빠져본다.
날이 점점 가마니솥밥 같다.
이럴땐 시원한 교실로 출석해주셔요.
김명희님의 쑥떡 잘 먹었고요.
담주엔 월님 얼굴 모두 보고시퍼요.
문경자   17-06-21 00:57
    
이완숙 반장님
 수업후기 올렸다는
카톡에 글을 보고 잠깐 생각을 했지요.
아주 오래된 일 같아서 컴퓨터를 켜고
수업 후기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다가 내 이름이 있어 잠깐 멈추고 다시 한번더 봤지요.
'문경자 샘! 그 슬퍼하시던 모습 , 잊을 수 없어요. 힘내세요. 영원한 월반의 언니!

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웠지요.
이렇게 아껴주고 위로해 주는 월반님들
생각에 힘이 생겼어요,
여러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오래 머물지 않고 강의실에 나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같이 할 수 있을거라 믿으면서
열심히 밥도 챙겨먹고 몸을 다독이는 중입니다.
너무 말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에 뵙도록 노력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이정임   17-06-22 10:01
    
청춘의 시대에  나를 몹씨 매혹시키던 치명적사랑을 모처럼 읽고나니  그런 사랑이 진짜 사랑이려니 했던 한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남녀상열지사에 시큰둥해져 딸들에게 사랑 별거아니라고 세뇌시킵니다, 그렇다고 들을리도 없겠지만. 암튼 알퐁스 도데다운 순수한 아름다움이 심금을 울리네요.
 글쓰라고 독려하시는 선샘말씀을 흘려버리는 나 또는 우리는 자유로운건지 아님?
  문경자님 어려운일 잘 이겨내시고 다시 힘찬모습으로 곧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명희   17-06-23 11:48
    
고흐가 사랑한 아를.. 그 흔적을 쫒아가는 여행을 종종 꿈꾸곤 했지요.
알퐁스도데의 아를, 다이나믹한 선율 '아를의 여인'까지..
다시 짐을 꾸려야할 듯한 마음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월님들~
오랫동안 나오시지 못한 분들의 안부도 궁금하네요.
문경자 선생님 어서 평안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힘 내셔요!
박유향   17-06-23 21:13
    
문경자 샘님 위에 덧글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힘내시구요...
글 쓰시면서 아픈 마음 달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점점 글쓰기 수업이 본격적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듣고 실제로 글쓰기에 대입해야 할 텐데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문경자   17-06-24 15:56
    
이정임 선생님,
김명희 선생님,
박유향 선생님, 위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서 힘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안정된 마음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진   17-08-02 02:15
    
책장에서 어느 책 갈피, 뭔가 어제스러운 몇해전 여름 사진속 목동반 모습 새로웠네요.오랜만이죠.괜한 안부인사 노크하고 갑니다.완숙 쌤 경자 쌤 월모 쌤 모두 건강하시죠.이 글 보면 쪽지라도 주셔욤.영원한 스승 임헌영 쌤 영상에서 보니 더더 반갑네요.티비 도서관 같은 그 프로요.쿨럭.
아 정임 쌤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