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목요일 3시
* 인문학은
첫째, 벌거벗은 임금을 보고 벌거벗었다고 말할 수 있는 동심을 갖추는 것이다.
-(현상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보는 것)
둘째, 절대자나 힘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너나 잘하세요)
셋째, 자기 꼬라지를 아는 것이다.
-(자신을 알라)
* 안희남(필승)에게 쓴 김유정의 마지막 편지 읽기
- 가슴 애린 사연
* 김유정(1908~1937) : 강원도 춘천 출생.1930년대에 주로 농촌을 무대로 농촌의 실상을 해학(상황적 아이러니)적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 문학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29세로 요절하기까지 만무방, 동백꽃, 봄봄.금 따는 콩밭 등등의 명작을 남겼다. 슬프고도 어처구니없는 웃음이 그의 작품 속에 녹아 있다.
*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 읽기
-쓸쓸함, 그리움, 사랑의 정서 / 토속적인 영롱한 시어 / 윤동주의 '별 헤는 밤'에 영향을 미침
* 백석(1912~1996) : 평북 정주 출생.평북 지방의 독특한 방언을 구사하여 토속적인 민속의 세계와 유년기의 체험을 노래했다. 시에 음식이 많이 나오고 형태면에서 산문적인 특징을 보인다. 멧새 소리, 여승, 여우난 곬족,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등등의 주옥같은 시를 남겼다.
* 세족벌(류광운), 무지랭이 할망구(김윤희) 두 선생님 작품을 중심으로 교수님의 친절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우리는 100% 참석입니다.^^
다음 주 목묘일 3시에도 변함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