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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7-05-19 22:05    조회 : 3,176


좋은날 금반 소식입니다.

한희자님이 준비해주신 모찌떡 간식으로 입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수업시작합니다.

오랫만에 오신 홍도숙님. 이제 그만 아프시면 좋겠습니다.


홍도숙님의 <나는 길을 모르니까>

송교수님의 평

느낌을 잘 살린 좋은 글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제목도 좋습니다.


이종열님의 <눈썹을 잘리다>

송교수님의 평

잘 쓴 글입니다. 전혀 손볼때가 없는데 조금 산만합니다. 감정이 하나로 가면 좋겠습니다.


임옥진님의 <말로 좀 하자고요>

송교수님의 평

글이 좋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쓰였습니다. 활발하고 선이 굵어져서 좋은 글로 갔습니다. 잘 쓰셨습니다.


김종순님의 <독일어로 공부하기>

송교수님의 평

글이 잘 되었습니다.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문제를 제기해 글이 좋습니다. 특별히 고칠것은 없습니다.


최계순님의 <대관령 삼양목장에 가다>

송교수님의 평

글은 되었습니다. 시작 부분이  뒤에서 조금 달라졌습니다. 앞을 좀 줄이기를 권합니다. 의미를 부여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산문> 5월호도 했습니다. 글들이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저희반 김길태님의 등단 파티를 했습니다.

멋진 일식집에서 꽃바구니도 드리고 케잌에 촛불도 '훅~' 끄고.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교수님이 쓴 심사평이 너무 좋아 축하의 박수를 보냈지요.

아흔에 등단하셔도 글만은 너무 젊으신 김길태님.

김길태님의 문운이 앞으로도 게속 쭉~ 이어지기를 빌었습니다.


서로 서로 축하해주고 행복해하고 즐거움으로 넘쳐나는 금요반이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황경원님 오늘 함께하지 못해서, 김진오라버니 바쁘셔서 그냥 가셔서 조금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이곳에 보내셨지요.

다음주에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조병옥   17-05-20 09:10
    
(오늘 고른 시는 아흔에 등단하신 큰언니께 드립니다.)


<씨 뿌리는 사람>
 
  이은봉


제 가슴의 울창한 숲 그늘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살진 암소가 끄는 쟁깃날 대어
오래도록 밭 일구는 사람!

돌맹이며 나무 뿌리며 골라내다보면, 지치기도 하지 퇴비며 인
분이며 집어넣다보면, 피곤도 하고....... 땀 흘린 만큼 밭두둑 옆
댕이 옹달샘이라도 퐁퐁퐁 솟아나면 좋으련만, 눈물 흘린 만큼
산비탈에라도 걸터앉아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키면 좋으련만!

발목 자꾸 어루만지는 흙더미
고르고 골라 이랑을 만들고
오직 정성스러운 마음 하나로
오래도록 여기 씨 뿌리는 사람!
이정선   17-05-20 21:53
    
모든 일에 열심이신 김선생님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임옥진   17-05-22 13:35
    
김길태 선생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파티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반장님, 총무님 수고 먾으셨습니다.
참으로 금반, 대단한 반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노정애   17-05-24 07:31
    
멋진 시 올려주신 일초샘
늘 수고하시는 총무님
항상 도움주시고 챙겨주시는 임옥진 전 반장님
그리고
댓글은 안 달아도
관심 가져주시고 서로서로 챙겨주시는 금반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김길태님을 뵈면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참으로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김길태님.
늦었다고 생각안하시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인생 선배로서 넘 멋있으세요.
생각해보면
금반님들 모두가
아름다운 열정지기들입니다.
금반이여서 참 좋은
그런 나날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