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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된 문장은 쓰지 마세요(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7-05-11 21:11    조회 : 2,653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든 둘째 목요일입니다.

 

*박소현님<해 질 무렵>

~ 형상화 ? 묘사가 있어야 한다.

~ 관찰과 사색이 있는 글 사소한 문장이 전체 글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근간화소 ? 큰 줄기를 잊지 말고 글을 쓰자.

 

*성낙수님<보물섬>

~ 문학에서 정보는 최소화 주제를 반영하는 만큼만 정보가 필요하다.

~ 독도에서 부딪친 나만의 느낌을 형상화 시키자.

~ 여행기 대상 내 느낌이 어떠했느냐가 중요하다.

? 어떤 생각을 했느냐를 써야한다.

 

*김인숙님<낙화의 반란(?)>

~봄꽃 가을 단풍, 단풍놀이로

~적합한 언어를 쓰자 과장된 표현은 삼가야 한다.

~미크 트웨인 : 거의 적합한 : 반딧불

적합한 : 번갯불

~플로베르 : 일물일어 ? 어떤 사물을 표현하는 말은 하나 밖에 없다.

 

*<<한국산문>> - 5월호

~? 해학과 유머가 있어야 글이 말하는 장면을 슬며시 받아들일 수 있다.

~신작 : 시작 글에서 대상을 밝혀주고 호칭을 부르면 편한 글이 되겠다.

회고록을 수필에 가깝게 쓴 글들이 눈에 띄었다.

잔잔한 느낌은 있으나 수필로 승화를 시키지 못한 안타까운 글도 있었다.

제목에 좀 더 신경을 쓰자.

마지막 글에 반전을 쓰고 (?)를 쓴다면 잘난 척 하지 않는 글이 될 수 있다.

~특집, 테마 에세이에 좋은 글이 많았다.

 

*~수업 후 솜리에서 돌 솥 비빔밥과 들깨탕을 먹었습니다.

오윤경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기에 더 맛있는 점심을 먹은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홍 정현 총무께서 좋은 일이 생기도록 응원해 달라며 커피, 단팥죽, 쑥 와플을 샀습니다.

모두들 잘 먹었고 좋은 일이 생기도록 기도하겠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목성님들~~!

봄 바람이 무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7-05-11 21:21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바쁜 회원들 발길  묶어 두는 이곳에서
오늘도 문학 향기는 진동했습니다.

아카시 향처럼 진한 문학의 향이
목성님들과 함께 느끼는 사랑의 향이
유난히 진한 오늘이었습니다 

점심도 커피도 공짜로 먹은
 둘째 목요일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흥사단에서 열린 '피천득 발견하기'
 임현영 선생님 강의는
 문학 역사를 알게 해준 통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성님들~~!
내일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강의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목요일이었습니다.
     
백춘기   17-05-12 11:47
    
세상에~
반장님도 싸부님의 이름을 그렇게 쓰셨네요!
김인숙   17-05-11 21:35
    
한 주 쉬고 다시 보는 회원님들의 얼굴.
 무척 반갑더군요.
 더러는 깔깔 웃음도 터지고, 문학의 향기로
 흠뻑 빠지는 목요일이 제겐 몹시도 기다리는
 날이랍니다. 

 함께 이마를 맞대고 이야기꽃 속의 밥맛은
 궁전의 진미와 비길 바가 아닙니다.
 
 오윤경님께서 국민연금의 시작이라고
 한 턱 쏘시고 홍티까지 맛난 차를 쏘시는 통에
 넓은 이마가 광장이 될 뻔 했답니다.
 
 묵혀 두었던 깔깔수다가 터지면서
 폭소가 끼어들고 기어오르던 스트레스가
 쏴악 풀리면서 집으로 올 땐 엉덩이도 얄랑얄랑.
 봄바람들면 어쩌지?
김경옥   17-05-11 21:44
    
찬란한 오월의  징검다리 휴일로
 주어진 긴 휴가..
책도 보고 ..글도 써야지 했습니다 ㅎㅎ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못해선지
숙제안한 아이처럼  오늘...
결석을 해버리자 ... 싶더만요. ^^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반성했슴다...
그게 우리 수업의 마력이지요.

줄줄이 이어지는  문학의 향기를
놓치고 사는 봄.
백춘기   17-05-12 09:30
    
5월이 되니 선생님들의 글이 쏱아져 나오네요!   
늘 마음만 앞서고 글은 봄에 취해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혜화동 흥사단에서 있었던 "피천득 추모 10주기 기념 세미나"의
강연 내용으로 까막눈이 조금 뜨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잠실 롯데월드에 있는 "피천득 기념관"에도
우리반 같이 현장견학 같이 하고 싶습니다.
이마리나   17-05-12 22:12
    
봄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게 출가한 아이들의 뒷바라지로 연휴는 지나가고
 글과는 멀어지는듯 하여 오늘은 머리에 먹물 집어 넣는 심정으로 임헌영 선생님의
 피천득 을 공부했네요. 역시 임교수님의 강의는 매력적이라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시대 가장 순수한 작가 금아의 글을 다시보니 정말 너무 맑고 쉬운 문장으로도 따뜻한 감동을 주는 글이라 생각듭니다. 다음기회엔 더 많은 문우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싶네요 .어제 오윤경님과 홍총무님 점심과 맛난 단팥죽 공짜로 잘 먹었는데 오늘은 반장님과 양희자님 의 저녁과 커피,또 얻어먹고  이러다 우린 부자 (?) 되겠네요. 여행떠나는 반장님 잘 다녀오시고  문우님들 담주에 만나요.
홍정현   17-05-14 12:35
    
천호반은 결석을 하면 손해를 보는 반이네요.
수업 분위기도 열공으로 뜨겁고
수업 후 식사와 차 시간도 얼마나 왁자지껄 유쾌한지 모릅니다.
몸 심포지엄때
기분 좋은 장소에서 좋은 강연 들으시는 샘들 모습 정말 좋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