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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산자락의 작은 마을에 살았던 두 연인의 편지>> -분당반-    
글쓴이 : 김정미    17-05-10 23:58    조회 : 3,335

1.<<명작으로 세상읽기>>

1)혁명의 본질 

  *혁명(Revolution) :  정부의해체(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혁명)

                               사회해체(프랑스혁명이 이것에 해당하는지는 의견이 나뉨) 

  *프랑스 대혁명 : 민중의 참여로 성공.혁명이후 과거를 청산키위해 피의숙청(2만명),공포정치.루이16세, 

                         마리앙투아네트(왕비) 모두 단두대에서 처형.

                         로베스피에르(프랑스혁명정부의지도자,독재자)-반대파 피의숙청.귀족,성직자 모두단두대 처형

                         자신(로베스피에르) 역시 단두대에서 처형됨.

*나폴레옹 : 유럽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인, 스스로 왕관을 쓰고 황제(일통령)가 되었다( 군주국가로 되돌아감)

                프랑스와 프랑스혁명의 파괴,프랑스 시민군 애국심으로 싸웠지만 자유를 위한 싸움은 아니었다.

2) "프랑스 사람들은 프랑스대혁명 이전에 어떤 책을 읽었을까? " -로버트 단턴-

-->포르노 소설, SF(공상?과학소설), 정치적인 증상과 비방을 담은 소설(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세 종류의 책)

*린 헌트(프랑스 대혁명을 전문연구했던 문화사학자)

-->원래 제목이<<알프스 산자락의 작은 마을에 살았던 두 연인의 편지>>였던 루소의 <<신 엘로이즈>>등 연애소설이 평등(자유, 박애)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프랑스 대혁명의 사회적 배경이 되었다고 본다. 그당시 사람들은 루소가 계몽사상가라기 보다는 연애소설 작가로 알고 있었을 것이다.

*<<갈색아침>>-프랑크 파블로프의 그림동화책-

:부당한 일들 아주 작은 부당한 일에 저항하고 분노하지 않으면 인권은 말살되며 자유,평등,박애는 물건너간다.

솔제니친은 "작가는 제 2의 정부다" 라고 했답니다.제1의 정부가 맘에 들지 않으면 비평할 수 있는 작가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붓이 칼을 이긴다는 것 또한 진리이겠죠?

교수님께서는 촛불시위를 넘어 촛불혁명이라고도 하셨습니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그런 대통령 되시길 빌며 촛불 하나 밝혀둘랍니다. 

2. <<수필교실>>

26) <가지 않은 길> 이여헌샘

*한번: 한 번-->차례

        한번-->너무, 매우

*대화 : 직접화법 ("    " ) -->완결된 문장으로 써 줘야한다.

          간접화법 ('    ' )

*당연하다는 듯, 대답하는 남편의 말이었다.-->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했다.


27) <봄날은 간다> 문영일샘

*제목에 쓸 수 있는 부호 : 말줄임표, 느낌표, 물음표

*흘러간 대중가요 제목 '봄날은 간다' 의 노랫말 처럼.

*T.S 엘리어트의 싯구를 인용하라 -- 독자도 모두 공유하게 써 넣어 주라.


28) <품위 있는 여자랑> 신호기 샘

*제목 <<봄날>>이 좋겠다.

*섬징강 시인이라 일컬어지는 김용택 시인의 시


29) <끼어들고 싶지 않다고요!> 이화용샘

*제목 <<두사람, K노인과 이선생>>이 좋겠다.

*제목은 주제를 나타내며 호기심을 자아내며,기억하기 좋게.

*관찰자 입장에서 썼다. 관찰이란 자기 내면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해라.

*호칭은 통일--제수씨

*이 선생은 남편을 칭할 때-->이 선생은 우리 남편을 칭할 때 (나의->우리: 우리말법)


30) <잡초들아, 미안하다> 김숙자샘

제목:<<잡초는 없다지만>>이 좋겠다.


31) <옛친구 사랑하기> 이승종샘

*부제를 굳이 쓸 필요 없다.

*외출도 많이 하지 않아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외출도 많이 하지않는 데도 별로 필요하지 않은


32) <후회> 강정임샘

*주된이야기 : 근간화소(큰 줄기), 자유화소(지엽적인 것). 주된 이야기를 어디에다 둘것인가가 중요하다.

*단순한 기록 같이 여져진다.(근황소개)


33) <봄의 단상> 최연희 샘

*제목 : <<떠나는 계절, 봄>> 이 좋겠다.

* 단상, 추억 등은 옛날에는 많이 썻으나 성의 없어 보이며 무제와 일반이다.

*미세먼지로 인하여-->미세먼지 때문에

*칼칼해짐을 느끼며-->칼칼해지는걸 느낄 때 마다.

*단락짓는 법 부터 배우자 --> 소주제/ 장소/ 화제 가 바뀔 때 마다.


3.<<4교시풍경>>

임순덕샘께서 먹여주신 콩, 호박고지,밤이 들어있는 고소하고 달콤한 떡은 너무 맛있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푸짐한 밥상 족발,보쌈,해물파전 ,메밀비빔국수, 막걸리와 처음처럼은 이승종샘께서 쏘셧습니다.

문영일샘,이화용샘,이은옥샘 그리고 저 김정미는 마구마구 흡입했습니다. 4교시 반장님(친구 모친상으로 결석)처럼 이승종샘도 저를 은근 구박했습니다.

저는 그럴 수록 입맛이 살아납니다. (우~~~) 고맙습니다.

교실에서 못한 글얘기와 이런저런 이야기는 커피 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도 계속 되었지요. 아메리카노, 라떼, 다방커피(실제 메뉴에 있었음)는 화용샘께서 쏘셨답니다.저는 걍 입만 가지고 ~~~

꼭 후기쓸 때 딸은 외손녀 동영상을 보내줘서 후기가 더 늦어집니다. 우리 손녀 아직 앞 머리카락이 나질 않아서 걱정입니다. 혹시 공짜 좋아하는 외할머니 닮았을까요? 아! ~~~~

푹쉬시고

금요일 한산 심포지움(서울 문학의집, 3시)에서 뵙겠습니다.

 









               

          


문영일   17-05-11 08:34
    
김 반장님 오늘도 자정에 이글, 후기를 쓰셧네요.
 부군께서 "뭐 해? 빨리 자자!"하지 않으셨는지요.ㅎㅎㅎ

 상세하고 정확해요.
 우리나라의 혁명은 거대한 작가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SNS, 포탈 작가들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초불과 태극기. 그거 없다면 어떻게 모였을까? 이제 정치가들 정신 차려야 한다. 아니, 사회 전 분야가
 수정처럼 맑아질 날도 멀지 않았다. 그야 말로 대명천지, 얼렁뚱당 하다가는 또 혁명을 맞을테니...

4교시엔 다섯 명만(신사 한 분, 사이비 한 분, 중년의  미인 여성3명)번개팅을 했습니다.
ㅁ 건전하고 유익한 대화를 나누다 :문학이야기 50%, 낸 글, 재합평 30%, 첫사랑 예기 10%, 분당반 운영10%
ㅁ 이승종 선생님 오랫만에 참석, 족발, 부침개, 막걸리,소주 한턱 내셨고. 이화영 선생님 2차 거피
    *밤에는 커피를 안 마시는데 사주시는 감사한 마음에  다 마시고 왔더니 어제밤 1시간 잔 것 같군요.
    오늘 팝송반 가는 날(등록 해 놓고 석 달 만에 두 번째 가는 날임)인데
    혹시 'Dream & Sleeping'이란 팝송이 있다면 그걸 배우자고 해놓고 잘텐데...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사랑하는 문우들께!
     
이승종   17-05-11 17:44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사회 전분야가
수정처럼 맑아질 시절은 결코 오지 않는다.
선비들이 정치를 하였던, 조선시대에도
그런 날들은 며칠 되지 않는다.
          
김정미   17-05-11 22:16
    
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프랑스 지도자!
프랑스 총인구의 중간수 준인 41세보다
두살 어린 지도자!
24살 연상의 여인과 살고 있는 지도자!
마크롱!
그곳은
수정처럼 맑아지려나~~~
암튼 문샘의 수정같은 첫사랑 얘기
화용샘의 추천 수필
목성균의 <<누비처네>>와
승종샘의 화용선배 존경하기로 인해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이화용   17-05-12 07:51
    
'중년의 미인 여성3명' 중 한명의 이름은  이화영>>>> 이화용  ㅎ ㅎ ㅎ
미모가 하도 눈부셔서 이름까지 오타가 나셨네요.
격의 없는 글에 대한 혹평의 말씀, 감사했습니다.
막걸리 곁들인 4교시의 합평으로 저희의 입이 간질간질했던 것이 좀 풀렸으려나요?
박서영   17-05-11 08:48
    
27곳의 정류장을 경유하며 촌놈 서울시를 관통하여 경기북부까지 인터뷰를 가야한다는 일정이 잡히는 순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예민한 위장은 신호를 보내고~~ 마구 받아서 메모해 온  종이꾸러미를 노려 보며 하루 이틀~~  초고의 얼개를 짜놓고서 이미 넉다운~  7월호꺼닌까 아직 여유가 있네하며 위로하며 또 하루~
손가락 근질거려도 여기저기 톡방도 걸어잠그고 ㅠㅠㅠ  겨우 완성 아닌 완성했는데~~
그런데!!!  편집부의 돌발 사정으로 6월호에 승선해야한다니... 럴수 럴수 이럴수가~~
해서 지난주부터 나의 심리상태가 극도로 예민했고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여야 했기에 고고 홈~~ 가장아까운것은 분당반의 젠틀맨 이승종선생님이 쏘신
한 상을 놓쳤다니~~ 고거이 가장 아깝도다. 뱃살 한 줌 늘어나는거 예방했다고 위로하는 아침입니다.
굳모닝입니다.
     
이승종   17-05-11 17:47
    
미인이신 사무국장님을 모시고 저녘
한 끼라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나는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
          
김정미   17-05-11 22:20
    
아~
이시노바 등극이십니다.
그래도 사모님 드릴 족발을 포장하시려고
들썩 들썩
이러시는거 모르시죠잉~~~
이화용   17-05-12 07:41
    
루소의 대표작이 <<사회계약론>>이 아니라구요?   
18세기에도 역시 판매부수가 작품의 가치를 구별하는 척도는 아니었겠지요?
 <<신 엘로이즈>>라는 연애소설이 40년 동안 115쇄를 찍을만큼 읽혔다니...
당시의 문맹률을 감안하면 글을 모르는 사람까지 이 책을 읽었을거라고 소개합니다.
하긴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은 혼자서만 봐야지 책으로 출간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는 순간 입니다.

촛불'혁명'이란 언급이 있었지요.
작년 11월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물러가라' '물러가라'를 외칠 때만 해도
정말 탄핵이 이뤄지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세워질 줄은 몰랐었지요.
우리가 학습해 온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었지요.
어제 네이버에는 흰 와이셔츠바람에  테이크 아웃 커피잔을 들고
우르르 예닐곱의 사내와 한 여성이 청와대 경내를 걷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새 정부의 대통령과 수석들이라 하네요.
와~~~ 신선했습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무혈혁명의 아름다운 모습을 봤습니다.
불과 6개월간 이뤄진  기적이네요.
밤새 숙면으로 내리누르던 피로가 말끔이 풀렸습니다.
오늘도 또 하루의 날이 펼쳐집니다. 고맙습니다!!
     
박서영   17-05-12 22:18
    
맞아요~ 요새 눈이 호강해요~ 좋아좋아요~
 근데 오늘 남산해서 합석하셨던 70대(?) 소녀분들도 젊어서 좋다시네요~ 파란집 커피타임 언급하시면서요~~
 이화영은 그냥 미인이고 이화용님은 지적인 미인에, 한결같음에, 시크한 매력이 넘쳐나는 녀자이지요.
그 시크한 매력을 발견하기까지 쬐끔 시간이 걸리지만요~~ㅎㅎㅎ
문영일   17-05-13 10:05
    
이화용 님 미안합니다.
    화영으로 쓰다니.

    이승종 선생님,
    명경지수 같은 세상이야 오겠습니까만
    하도 쓰레기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어제 제출 보류한 글, ' 사기꾼일까?...' 이 글, 완전 죽입니다.
    소재도, 내용도, 문장도, 주제도 정말 좋군요.
    왜 대화체를 많이 사용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꾼'의 특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으셨는지...
     
김정미   17-05-13 20:45
    
문샘!
화용샘에게 막걸리 세 잔은 사셔야 할 듯
4,5교시를 함께한 저희는
이승종샘께서
따옴표에 문제가 있는듯해서
제출하지 않으셨다는 글을
가방에서 꺼내서 나누어 주실때는
'꾼' 같으셨답니다.
'글꾼' '글쟁이' (ㅋㅋㅋ)
그런데 그  글이 죽인다니요~ㅎㅎㅎ
계속 주말 잘 보내세요
저는 낼은 강경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