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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에는 개연만 있으면 된다(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7-04-27 20:47    조회 : 3,514


봄바람이 연두 빛 잎사귀를 춤추게 하는 사월 스무이레, 목요일입니다.


~문학은 소통이다

~문학은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을 억압하지 않고 억압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준다

~삶이란 하나의 정답이 아니다

~문학은 묘사다.

~문학은 등장인물의 개성 있는 대화, 행동, 풍경이 드러나게 표현하자.

~문학은 타인의 삶을 이해하게 한다.



*성낙수님<벽시계>


~발상이 좋다

~단순 개념 정리가 아니라 묘사(형상화)를 해야 한다.

~본인의 구체적인 삶이 드러나게 써야 한다.

~시 :압축

여백 → 묘사 ⇒ 산문

이미지/ 이야기



*구영옥님<마음이 쓸쓸한 날> <장미꽃이 필 때면>


~제목 ?호기심, 기억하기 좋게

? 상투적이지 않게

~첫 단락/ 첫 문장

마지막 단락

~사실에 대한 이야기 → 설명이 되지 않게

~세부적인 것이 큰 것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말고

의뭉스럽게 표현해서 독자가 상상하고 이해하게 하자

~슬픈 전설 ?직설적인 것은 쓰지 말자

~첫 단락을 사건으로 바로 접근하면 긴장감이 생기는 글이 된다



*이정애님<죽비소리>


~제목 ? 게 맛으로

~몇 년 전 나온 광고를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자

~문학 작품을 인용하면 신뢰 이해가 빠르다

~마지막 문장 →다짐. 당부는 쓰지 말자

? 문학에는 개연만 있으면 된다.



*민경숙님<한 그루 배롱나무로 남은 집>


~입담, 감수성이 좋은 글

~마지막 문장 ? 여운을 남기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해준 글이어서 좋았다.

~제목 : 배롱나무

~회고담 쓸 때 주의 점 :자신의 감정에 빠지지 말자

? 형상화, 사건으로 묘사. 대화체



*김형도님<어메이징 그레스>


~정보 글이 아닌 것으로 바꾸자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는 나열하지 말자.



*박병률님<노을공원>


~제목 : 공원의자

~측은지심 →공감능력, 연대의식 ⇒ 소통




*~돌솥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바쁜 분들은 모두 가시고

몇 명만 조용히 달콤한 생강차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목성님들~~!

봄바람이 극성을 부리니 목감기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월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7-04-27 20:54
    
사월도 마지막주입니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문학 행사도 많아
장미향기와 문학향기에 빠지는 날이 많아 즐겁습니다

목성님들~~!
오월 첫 목요일
가족, 친구들과
문학 탐방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둘째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박병률   17-04-27 22:28
    
연휴, 정읍에 들러서 아버지 산소를 둘러보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하룻밤 보낼 작정입니다.
김인숙   17-04-27 21:14
    
바깥은 초록잔치가 익어가고
 꽃물결 봄기운이 상승일로에
 대자연의 축제가 5월을 부르네요.

 엉덩이가 근질거려 5월엔 산수경관을
 찾아나서기로 했죠. 고향 친구들과.
 5월 11일까지 어째 기다리지?
웹지기   17-04-27 22:16
    
글자크기가 고르지 못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수정과정에서 원글의 색과 줄 간격 등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이상있으면 연락주세요.
박병률   17-04-27 22:20
    
반장님, 후기 빛보다 빠릅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복습의 의미---
어쩌면 나이가 들어가는 인간의 삶도 '노을' 과 같다는 생각이 커서'노을공원'으로 정했지만, 교수님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의자'로 고치고  뒷 부분은 제목에 어울리게 이정록 시인의 <의자> 일부를 차용했습니다.
 단풍잎을 베개 삼아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정록 시인의<의자>라는 시 일부가 생각났다.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주말엔/ 아버지 산소 좀 다녀와라/ 아버지한테는 좋은 의자 아녔냐// 라는.
백춘기   17-04-27 23:42
    
2부수업시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문가는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사람이며,
 작가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사람이다]
오늘 가장 감명받은 말입니다.
온천지에 꽃들이 만발하니 목요반에 글들이 넘쳐나네요.
저는 꽃에 취해 글이 안써지는데.....
이마리나   17-04-28 19:53
    
봄도 벌써 중반에 들어서서인지 초록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봄의 다른모습을 보려고  여행을 떠나신 문우들의 빈자리가  많은 오늘
교수님의  문학과 삶에  대한 열강은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인간심리를 표출하는 작가들이 있어 우린 그렇게 열심히 소설을 탐닉하나 봅니다.
오늘 티타임에는 당면한 현실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검증된 지도자를 잘 선택하여야 겠지요?
즐거운 주말과 연휴 가족과 잘 보내시고 다음 수업까지 안녕히들 지내세요...
홍정현   17-04-29 15:11
    
저도 집에 일이 있어 일찍 나와 천호반 선생님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지 못했네요.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5월의 황금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글감도 많이 낚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