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희 작가 등단파티로 압축수업이 되었습니다.
오늘 합평 받은 글은
최화경 <사진관 집 모녀>
이건형 <죽지 않는 말>
이정희 <인생이모작>
임미숙 <개님전1>
신성범 <목숨이 우선이다>
이렇게 다섯 편이었습니다.
교수님의 합평은 칭찬과 격려가 많았습니다.
늘 하시는 말씀이지만 오늘도 '전달'을 강조하셨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가 체험한 이야기니까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독자는 작가의 글을 통해 비로소 듣게 되니까요.
또, 문학수필은 칼럼성 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에둘러 말하기-. 거기에 형상을 갖추고, 의미를 전달하고, 문학적 향기까지 나는 글이라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하긴 그렇게 잘쓰면 벌써 유명작가가 되었겠지요.
<우경희 작가 등단파티>
그동안 결석하셨던 분들도 나오셔서 예약한 식당에 여러 번
의자를 더 들여놓아야했습니다. 교수님의 축사에 이어 다들 포도주 잔을 들고,
이정희 선생님의 '백리 문향' 건배사를 따라 우경희 작가가 유명인사가 되라고
외쳤습니다. 새해 다들 좋은 글 많이 쓰자고 다짐했습니다.
무역센터반의 2018년은 이렇게 화려하게 열렸고 자리를 옮겨
이정희 선생님의 티파티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