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학으로 세상읽기>>
김유정(金裕貞 1908~1937)
* 강원도 춘성 출생, 7 살 때 어머니, 9 살 때 아버지 여윔, 성격 파탄자인 형때문에 방황, 가난, 자포자기,
*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낙비', 중외일보에 '노다지' 당선
* 해학적이고 골계적인 문체 구사.
* 제목에서 주제를 알 수 있음.
* 강원도 지방의 토속어와 개인어를 바탕삼아 해학과 풍자-->우직한 인물과 그 인물이 속한 사회 이면의 아이니한 상황을 특유의 문체에 실음
* 박녹주(경상도 선산 출신의 명창)를 짝사랑 ->박녹주의 싸늘한 반응에 혈서를 쓰기도 하고 협박도 함.원산으로 피신, 김유정은 고향으로 낙향,
* 작품 속 여자는 모두 부정적인 인물로!!!
* 친구 안회남에게 편지를 썼지만 미처 부칠 새도 없이 죽음, 안회남이 김유정의 유고, 편지, 일기등을 가지고 있다가 6.25 때 월북한 까닭에 김유정의 유품이 없음.
* 35년에 등단하여 37년에 죽기까지 3년동안 30여편의 단편소설과 12편의 수필, 그리고 3~4편의 서간문을 남겼다.
@<사람이름을 딴 우리나라 최초의 기차역, 김유정역>-(김명희)-을 공부했습니다.
다음 주 그러니까 새해 첫 수업에 오실 땐 <봄봄>-(김유정)을 꼭 읽어오세요.@
*넉넉할 유자를 쓴 김유정은 찢어지게 가난한 말년을 보냈다. 결핵까지 앓던 그는 친구 안회남에게 편지를 섰으나 부쳐지지도 못했다.
*안회남(필승)에게 쓴 김유정의 마지막 편지
" 必承(안회남) 前
나는 날로 몸이 꺼진다.이제는 자리에서 일어나기조차 자유롭지가 못하다. 밤에는 불면증으로 괴로운 시간을 원망하고 누워 있다. '나는 참말로 일어나고 싶다. 지금 나는 병마와 최후 담판이다. 흥패가 이 고비에 달려 있음을 내가 잘 안다.
나에게는 돈이 시급히 필요하다. 그 돈이 없는 것이다. 내가 돈 백원을 만들어 볼 작정이다 동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에가 좀 조력하여 주기 바란다.
또 다시 탐정소설을 번역하여 보고 싶다.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허니 네가 보던 중 아주 대중화되고 흥미있는걸로 한 두 권 보내주기 바란다. 그러면 오십일 이내로 번역해서 너의 손으로 가게 하여 주마. 네가 극력 주선하여 돈으로 바꿔서 보내다오. 물론 이것이 무리임을 잘 안다. 무리를 하면 병을 더 친다. 그러나 병을 위하야 엎집어 무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나의 몸이다. 그 돈이 되면 우선 닭 삼십 마리를 고와 먹겠다. 그리고 땅군을 들여, 살모사 구렁이를 십여 뭇 먹어 보겠다. 그래야 내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궁둥이가 쏙쏙구리 돈을 잡아 먹는다.
돈, 돈, 슬픈일이다. 나는 지금 막다를 골목에 맞닥드렸다. 너의 팔에 의지하여 광명을 찾게 해다우. 나는 요즘 가끔 울고 누워 있다. 모두가 답답한 사정이다.
반가운 소식 전해다우. 기다리마.
삼월 십팔일. 김유정으로 부터 "
# ㅠㅠㅠ #
2.<<수필교실>>
12) <딸, 아들>-설화영 샘
* 제목 <이것이 인생?>이 좋겠다.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이야기 단계에그치고 있다.
플롯(구성)을 가지고 얼개를 짜서 여러갈래의 수필을 써봐라.
* 구술시대(이야기 시대)=수다. 문자시대=소설(문학)
13) <손대면 커져>-문영일 샘
* 성차별이 느껴진다.
* 방금 인사 했잖아요-->방금 '인사' 했잖아요로 인사에 홑 따옴표를 쓴다.
14)<궁전에 유배된 엄마>-이화용 샘
* ' '--> 홑따옴표는 처음 한 번만 쓰면 된다.
* 구체적인 나이 보단 90이 넘도록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모호 한것 같지만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2.5 km 보다는 담배 한 대 태울 거리라는 표현이 더 문학적이다.
15)<그해 겨울은! (발데모사)>-김정미 샘
*여행기 : 여행하면서 여행자의 느낌, 여행지와 관련된 인문학적 정보를 넣어주자. 음악, 그림, 영화등
사진은 개인 인물사진이 아닌 풍경사진만 넣자.
자료를 유심히 관찰하고 챙기고 생각해라.
* "팔마 대성당"의 의미, 관련된 정보를 두어줄 쯤 넣어줘라.
16) <어려운 것들>-김기근 샘
* 제목에 마침표 찍지 말자.
* 경험을 하나 넣어라.
17) <로봇스님 모시기>-박재연 샘
*제목 <로봇 스님> 이 좋겠다.
* 마지막 문장이 글을 살렸다.
3. <<4교실 풍경>>
교수님과 함께 명동칼국수집에서 낚지볶음, 수육, 굴보쌈, 무우말랭이, 상추, 배추쌈, 깻잎 그리고 막걸리로 17년한 해의 마무리를 했답니다.
건배사는 "오징어" 로 오랬동안 징하게 어울리자는 조금은 옜날 버전으로 지가 했슈. 건배사의 달인이신 신호기샘이 휴학하시는 바람에 겁도없이~~~
조금은 쎈(?) 것 같은 분당반 그러나 그건 대화이고 소통입니다. 꿍하고 있다가 이혼하는 부부 보다는 생각을 말하며 마음을 열고 절충 해 가는 우리 반은 참 좋은 반입니다.
김유정의 곧을 貞, 정말로 미인인 김정미의 바를 正 보다도 뜻 情 그노무 정때문에 이제 징하게 오래 가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간식이 초코파이인 것두 다 이유가 있었슈 (초코파이 정)
그리고 내생에 처음 맛본 고욤은 이은옥총무님의 정,사랑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황빈 마마이하 모든 선생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