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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등단파티(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7-12-15 20:58    조회 : 2,302


금요반 오늘

어제의 송년회가 이어지는 분위기에 흥이 넘쳤던 날.


어제 받았어야 했던 최계순님의 출간패.

오늘 송하춘교수님이 작가 최계순님께 드렸습니다.

소담스러운 수국 한 송이 함께 드리고 금반님들의 축하의 박수를 받으셨지요.

최계순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오늘 간식으로 호두 단판빵을 준비해 주신 최계순님의 센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빈 자리가 많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모두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안명자님의 <별천지 친구들>

송교수님의 평

글은 잘 다듬어 졌습니다. 좋습니다. 수필 공부를 위해 나 같으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중간 부분에 나오는 웃음이 나왔다를 열거법의 형식으로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끝 부분은 좋으니 그대로 살리면서 흐름을 탄력있게 바꾸는 것이지요. 


이렇게 한 편의 합평을 마치고 

<한국산문> 12월호도 공부했습니다.

글들이 좋다는 말씀과 책을 잘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박소현님의 <연적>, 박선숙님의 <영혼에 부는 바람>, 조귀순님의 <탯줄>. 이 세편을 가지고 좀 더 깊은 공부를 했습니다. 대상을 가지고 의미를 부여할 때 어떻게 쓰는게 좋은가?에 대한 공부를 했지요. 이 세편의 글에서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왜 좋은가를 스토리로 엮어 잘 썼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스토리텔링이라고. 뒤에 나온 글들도 좋았음을 말씀하셨지요. 이번호에는 저희반 김종순님이 등단하셔서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 계절에 감상하기 좋은 서정주의 시 <동천>을 꼼꼼히 읽고 공부했습니다. 엄숙함이 담기 시. 시의 위대성이 보인다는 송교수님의 설명. 시를 잘 풀어서 해석해 주시고 감상 포이트를 맛깔나게 설명해주시는 송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제 점심.

김종순님의 깜짝 등단파티를 했습니다.

김종순님이 와인을 두병이나 가져오셨지요.  

예고 없이 치른 등단파티에 준비가 소흘했지만 축하케잌에 불도 끄고 송교수님의 덕담과 함께 축하해주는 문우들께 감사의 말을 하신 김종순님. 다시 한 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문운이 활짝 피어나시길...   

오늘 못 오신분들 파티에 빠지셔서 얼마나 아쉬울까. 그러니 결석은 아니되옵니다.


이렇게 금요반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송년회에서 받은 거금의 상금은 2018년 1월 첫주에 맛난 점심(부상으로 받은 와인도 함께)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그날은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셨던 모든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송년회에서 함께 해 주신 분들, 부득이하게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열정적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안명자   17-12-17 09:51
    
가슴속의 뜨거운 열정은 남, 녀, 노, 소 구분이 없었지요.
총회 때 여실히 드러난 금반의 무대였습니다.
이종열샘의 멋진 무대가 한 몫 단단히 했었지요.
(미쳤어~~그 거대한 몸과 아픈다리를 가지고 무대에 서다니. ^ ^ )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반장님의 리더쉽과
드러나지 않아도 이모저모 챙기시는 총무님의 노고와
어린아이들 같이 순종하는 우리 반원들.
김길태선생님과 김종순선생님의 등단축하도, 최계순선생님의 출간패 축하도
온통 압구정반의 축제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등단축하에 감사해 김종순 선생께서 깜짝 점심을
쏘셔서 저희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우리 금반은 따뜻합니다.
담주 금욜이 기대됩니다. 모두모두 샬롬!!!
     
한희자   17-12-17 22:30
    
역시 안샘 최고.
총회는 금반 잔칫날이었죠?
카톡방 너무 뜨거워 이방이 좀 미지근하네요.
빨리들 나와서 장작불좀 지펴요.
     
노정애   17-12-20 11:25
    
안샘
송년회날 환상이였지요.
늘 도와주시니 그저 감사할뿐...
등단하신 김종순님도 김길태님도
책 출간패 받으신 최계순님도
금반님들의 풍성한 잔치가 되었습니다

도움주시고 힘 모아주시는 금반님들이 있어 가능한 모든 일들
반장은 감사한것 투성입니다.
한희자   17-12-17 22:20
    
애고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댓글도 아니 달고 눈팅들만 하시면 마음여린 우리 총무님 안절 부절하십니다.
추운날 나이값 못하고 쏘 다녔드니 몸살이 나서 등과 배에 핫팩 붙이고 뒹굴다가 늦었슴다.
계순아,
원예야 오디로 갔냐?
강변에 놀지말고 예서 놀자.
     
노정애   17-12-20 11:26
    
한샘
좀 어떠신지요.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변도 추워서 놀지 못할텐데...
눈팅만 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않으셨으면...
안명자   17-12-19 15:12
    
한선생님, 몸살은 좀 진정 되셨는지요.
순아, 예야  희자언니 부르는 소리 안 들리느냐.
서초동서, 강변에서 방에 불 지피랍니다.
추워서 감기 들릴 것 같네요.
노정애   17-12-20 11:30
    
어제
편집위원들은 상금 받은것으로 맥주 파티를 했습니다.
금반님들 얼마나 멋지신지 칭찬을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반장 든든하겠다고 막 부러워하셨죠.
행복했습니다.
모든것이 다 힘 모아주시는 금반님들의 마음이라 제가 다 뿌듯했지요.
저희반은 상금으로 뭐하냐고 하시기에
2018년 첫주에 밥먹는다고 했습니다.
새해 맞이 점심예약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모든분들 나오셔서 함께 신년맞이 축배를 들어요.
상품으로 받은 와인도 딱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금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