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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 -동장군앞에 서다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7-12-07 17:08    조회 : 5,949

12월과 함께 동장군이 달려오고 겨울 학기도 시작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이 1130분으로 바뀌어 못 나오신 분들 계셨지만

찬바람을 가르고 다들 교실로 달려오셨습니다.

 

*이승하 <수필도 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제목,

첫 단락

마지막 문장을 살펴보자.

 

~수필의 소재 ? 1) 누구나 작자로 나설 수 있는 문학

2)자기 고백적인 문학

3)체험의 문학

~서양 수필의 시작 ? 프랑스 미셀 드 몽테뉴 - <<수상록>>

~베이컨?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를 위엄 있고 장중한 문체로 쓴

-<<수상록>>-미셀러니

~동양에서 수필의 시작 ?송나라 홍매 -<<용재수필>>-12세기에 시작

~우리나라 수필의 원조 ? 이인로 -<<파한집>>

최자 <<보한집>>

~이재현 <<역옹패설>>- “낙숫물을 벼룻물로 삼아 한가한 마음으로 붓 가는대 로 하여.울적한 회포를 풀거나 닥치는 대로 적은 것

~조선조의 수필 ?박지원 -<<열화일기>>

김만중<<서포만필>>

이익 <<성호사설>>

혜경궁 홍씨 <<한중록>>

신대손의부인의령 남씨<<의유당관북유람일기>>- <동명일기>

한글-유씨부인<<조침문>>

작자미상 <<규중칠우쟁론기>>

~서양 수필의 고전 ? 찰스 램 <<엘리아 수필집>>

~유길준 <,서유견문>> - 내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양 문물을 소개한 여행기

~프랑스 수필 ?생트뵈버<<월요한담>> 루소 <<에밀>>

~미국 ? 소로우 <<윌든>>

~우리나라 근대 수필 ? 1895년 유길준 <<서유견문>>에서 시작

일제 강점기 -<<박문>>- 수필전문지 탄생

수필 문학 성행<<인문평론>><<문장>>-수필 고정란

김기림. 김진섭. 김광섭. 이병기. 이은상. 계용묵.

피천득. 민태원.이양하. 이효석. 이상 .이희승. 김소운- 수필집을 내다.

~광복 이후 ?안병욱. 김형석. 김태길. 김동길. 서정범 유안진. 신달자.

- 시인들도 수필집을 내다.

법정 스님<<무소유>>- 베스트 셀러

~수필도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필에 대한 좀더 폭 넓은 연구와 아울러

전문적인 수필가가 문학인으로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이다.

*~수업후 솜리에서 맛있는 버섯전골을 먹었습니다.

이 마리나 선생님께서 <세 번째 만남>이란 글을 쓰셨는데

주인공인 친구 분이 문우들과 맛난 식사를 하라고 하셨답니다.

~이 마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달달한 라떼와 커피도 이 마리나 쌤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고

여러 가지 빵도 가져 오셔서 행복한 커피 타임이 되었습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엔 결석생 없이 모두모두 나오시길요.

다음 주엔 송년회도 있습니다.

 


배수남   17-12-07 17:14
    
오늘도 목요일~~!
행복한 목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즐겁고
수필에 대한 역사  공부도 좋았습니다.
겨울 추위~~^~^
목요일엔
훈기가 돕니다.
일주일동인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주엔
송년회도 있습니다.
박소현   17-12-08 14:23
    
겨울학기 개강 첫날
매서운 추위에도 목요반 강의실은
훈훈했습니다
기다렸던 신입생이 없어 조금
섭섭하긴 했지만요~~
그렇지만 오래 다져 온 끈끈한 정으로
새 학기가 더욱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이마리나 선생님
글 한편으로 감동을 주고, 받은 금일봉으로
풀코스 성찬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필'
당연히 문학입니다!!
김인숙   17-12-09 17:53
    
전 날개옷 한 벌을 장농속에 감춰두었죠.
때는 왔습니다.
여고 동창들과 다낭으로 날아갔답니다.
아 ---  이 비상의 기쁨이여!

현실의 누더기 옷을 훌훌 털고
새로운 현지에 잠시 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광활한 우주속에서의 나를 발견하며
눈물도 따라오더군요.  왜?
집착의 끈으로 나를 묶고, '욕심'의
배후에서 나를 가둔 것이 슬펐답니다.

아니 여행에 눈물도 동참하지만 엔돌핀 공장이
대성황이라 미치도록 신나게 놀다왔답니다.
과연 여행이. 나를 다듬어 놓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