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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넘어 예술의 경지로~(잠실반)    
글쓴이 : 박서영    17-11-28 00:03    조회 : 3,442

*기술과 예술의 차이

기술- 과학이론을 실제에 적용하여 자연의 사물을 인간생활에 유용하게 가공하거나 사 물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

예술-기술에다 아름다움을 덧붙이는 것.

 

*존 러스킨(미술 건축평론가 사회사상가)

손과 머리와 마음이 함께 움직일 때 예술은 아름답다.

손만 움직이면 기술이나 기능에 불과하다

---> 손기술에 그 분야에 대한 지식(머리)과 사랑(마음)이 함께 해야 예술의 경지.

---> 예술활동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주장.

 

*아름다움은 느끼는 것

피카소가 그림을 그리려 하자 곁에서 애호가가 물었다.

애호가: 무슨 그림을 그리려 합니까?

피카소: 그려봐야 나도 뭘 그리는지 알겠소!

애호가: ???

----> 글도 써봐야 안다. 하물며 인생은~ 인생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박교수님 말씀)

 

*진정한 과학자는 세계에 관해 생각만 하지 않고 느끼기도 하며 뛰어난 화가는 세계를 느끼기 만 하는게 아니라 이해도 해야 한다.

*아르망 투루소(/물리학자)

--> 모든 과학은 예술에닿아 있다. 모든 예술에는 과학적 측면이 있다. 최악의 과학자는

예술가가 아닌 과학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과학자가 아닌 예술가다.

 

** 어느덧 가을 학기 마지막 수업이었네요. 낯설었던 강의실 공기에도 적응되었고 나름 즐기 는 수준까지 왔다고 잠실반 대표로 외쳐봅니다.(진짜?)

신재우선생님께서 다시 용산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섭하지만 그 빈자리를 채우는 젠틀맨

문우가 꼭 오리라 믿습니다. 둠벙 파놓으면 개구리들이 오게 되어 있다는 박교수님의

말씀의 힘이 널리 퍼져나가기를~~(그럼 나도 개구리?)

치매관련 수필과 자료들로 2교시 공부를 하다보니 잠깐 인생이 뭔가우울해 지려는

찰나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최고의 치매예방이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책을 볼 때 묵독말고 음독하라는 말씀도 실천해봐야겠네요~

 

김형도선생님의 <네 쌍둥이 간호사>는 오래 전 신문에서 봤던 사연이라 반가웠습니다.

그 아이들이 선생님 직원의 아이들이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요.

아이들을 만나러 친히 병원까지 찾아간 김선생님의 정성에 교수님도 감탄하셨네요.

 

겨울학기에는 더욱 사랑과 향학열과 뒷풀이가 넘치는 잠실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김아셀라   17-11-28 07:49
    
결석한 학생입니다. 웬만하면 잠실로 고고 하려고 했지만 피로가 누적되면 다음날 제몸은 꼭 반란을 일으키드라구요! 그래서 강의실 분위기 걱정하면서도 언니집 양주 갔다오면서 집으로 냅다 달려갔습니다.
강의 끝나고 갖는 티타임이 너무 그리웠는데 이제 일주일을 기다려야하네요,ㅠㅠ
날씨가 춥다고 하도 방송에서 떠들어대서 모피를 입고 나갔다가 거추장스러워서 힘들었어요, 샘들께서는 현명하게 가볍고 따뜻한 옷으로 감기 걸리지 않게 "감기 조심하세요!~"
     
박서영   17-11-28 20:47
    
그려요~ 우리는 1당 100을 해야 하니 결석하면 100의 자리가 비는거여요.
  티타임은 어느때보다도 많이 웃었던 시간이었답니다~~ㅎㅎ
백춘기   17-11-28 09:47
    
학기 마지막 수업이라 책걸이라도 했어야!
교수님이 마셔도 속이 편했다는 '찹쌀막걸리'
영양분이 엄청 많다는 막걸리를....마시며!

 글은 소리내어서 읽어야 제맛을 알게 된다
     
박서영   17-11-28 20:48
    
그 막걸리 구하러 한살림으로 가야겠어요.
 교수님이 두통을 못느꼈다니요~
신재우   17-11-28 10:49
    
잠실반에서  멋지게 생활하시는 여러 선생님과 만남으로  좋은 에너지로 충전했습니다.
약효가 떨어지면 또 합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서영   17-11-28 20:48
    
네 신선생님  출발하는데 힘 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