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학으로 세상읽기>>
1) 담장안은 감옥을 뜻합니다.
* 미셀푸코---->감옥은 감옥 바깥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들은 감옥에 있지 않다는 착각을 주기 위한 정치적공간이다!
* 팝옵티콘(원형감옥)--->벤담(공라주의 철학자)이 제안한 감옥 건축양식. 중앙에 감시탑을 두면 모든 수용자를 감시 할 수 있는 형태의 감옥이 된다. 중앙감시탑에 감시자가 없어도 죄수들은 '자발적 복종'을 하게된다.
* 오스카 와일드(1854~1900): 아일랜드 출생의 영국작가, '예술을 위한 예술' 을 기치로 한 탐미주의자, 남색사건으로 기소되어 2년간 복역, 희곡 '살로메' 동화 '행복한 왕자' ,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초상' 등
옥중기 문학의 금자탑-->영혼의 아품을 종교적인 참회로 승화-->오스카 와일드의 생애와 사상과는 동떨어진 글. 도덕과 종교를 비웃던 그가 '옥중기'에선 기독교적인 참회를 함. (옥중기/임헌영 옮김,범우사)
"나는 내가 천재라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선포할 게 없다" (오스카 와일드)
* 김남주(1946~1994): 1979년 남민적 사건으로 1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1988년 12월 형집행정지로 9년 3개월 만에 석방. 시집<<진혼가>>, <<나의 칼 나의 피>>, <,조국은 하나다>>, <<사랑의 무기>>, <<솔직히 말하자>>,<<사상의 거처>>,<<이 좋은 세상에>>등
* 오 헨리(O.Henry, 미국,1682~1910): 10권의 전집과 600여편의 단편, 모파상, 체호프와함께 세게적인 단편작가.
은행원으로 일할 때 은행자금 횡령한 혐의로 도망뒤 아내 임종지킨 후 잡혀 교도소 수감. 딸을 부양하기 위해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작가생활 시작. 석방뒤 옥중 생활의 경험과 사기군들에 대한 이야기 많이슴. 뉴욕을 지하철 위의 바그다드라고 부를 정도로 맨하탄 주민들의 삶을 많이 그림. 건강악화, 재정문제등으로 48세에 생을 마침.
속어, 짜임새 있는 구성, 예상치 못한 결말로 독자에게 감동을 줌."마지막 잎새'로 유명.
*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순전히 여자가 나오지 않는 연극이어서 교도소에서 초연, 에상과 달리 재소자들 모두 침착히 순응, 현대인들의 고독과 소외된 삶을 막연히 기다림이라는 두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표현. 인생 부조리를 인식하고 삶의 의미를 찾으려 했던 전후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
' 고도가 누구인지는 각자가 생각해야한다.
' 작가에게 고도가 누구냐고 물었다--> 나도 모르겠소!
* 신영복(1941~2016): 통혁당 사건 무기수로 20년 20일 복역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 '엽서' , '나무야 나무야' '담론' , '강의' 등
<<감옥으로 부터의사색>>중 여름 징역살이에 대해서 읽고 공부했습니다. 그 중 한 대목을 옯깁니다.
"나의 겨울 독방은 무시한 시공으로 열려있는 정신적 비상이었습니다. 내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사와 그 사람들이 겪어 온 저마다의 희로애락이 사실은 사회와 역사의 한 조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름 잠자리의 옆 사람과 싸가지 없는 동료 제소자에 대해서 키워 왔던 증오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고 나자신에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윤동주의 하늘과바람과 별을 바라보기도 하고,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마나기도 합니다. 겨울 독방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2.<<수필교실>>
23)<우리는 헬 조선에 살고 있는가>-문영일 샘
* 제목: <우리는 왜'헬 조선' 이라고 하는가> 가 좋겠다.
* 구성: 문학 작품이 되려면 인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
* 마지막에 다짐, 요약 하지말자-->" 그거 않하면 허전하다" 는 모샘의 발언에 빵~~~
* 사자성어, 고사성어를 잘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24)<주유소에서 생긴 일>-이승종 샘
* 제목:<술 마실 이유>가 좋을 듯
합평 후 <<한국산문>>11월호를 꼼꼼히 훑어 보았습니다.
제 머리 맡에는 논산 출신 장석주작가의<<철학자의 사물들>>이 있는데요.
이재무 교수님도 논산(?) 충청도가 대세네요. 저도 어제는 보령 은행나무 마을에 다녀왔는데
아직 갈머리 이문구 생가는 못가봤네요.걍 그렇다는 ~~~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건질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시며 그 사람에 맞게 합평을 해주시는 배려,
세밀하게 짚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3.<<4교시 풍경>>
세상의 쓰잘데기 없는 풍류에 휩쓸리지 마라 하실 것 같았지만 빼빼로데이를 당겨 선생님들께 빼빼로 한 봉지씩을 책상위에 놓아 드렸답니다. 제 얼굴 만한 붉은 낙엽도 싣고 갔었는데 미쳐 사용하지 못했네요. 낙엽위에다 빼빼로를 올려 드리려 했는데 교수님께서 싫어라 하실까봥 ㅎㅎㅎ
오늘도 뒹구는 낙엽을 차 버리고 보쌈, 족발, 낙지볶음, 열무김치, 새우파말이, 칼국수로 억압된 마음의 빗장을 풀고 희희낙낙 ~~~ 안그러면 이상한 치매 걸려요.
"난 내 욕할까봐 4교시참석한다", "나는 욕하러 가는데 " 하하, 호호, 히히, 오늘도 우리는 함께라서 쪼아요!!!
선생님들 홈피에서 문학회비 납부 현황도 체크해 보세요. 박 샘같이 계좌번호 틀려서 반환청구 같은거 하지마시고요 (상대가 안돌려 주면 못 받는 답니다)ㅠㅠ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