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으로 가는 길...
가을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바람이 좋아 바람이 나는것도 좋겠다 싶었지요. 신바람 글바람 ... 이런 건전한 바람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찐한 연애라도 하고플 만큼 좋은 날입니다.
오늘 간식은 이종열님이 추석 앞두고 맛난 모시송편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김진님, 임옥진님, 정영자님, 서청자님, 정지민님, 최민희님 추석 앞두고 바쁘신가 봅니다. 빈자리 허전했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10월 13일에는 꼭 뵙기를요.
수업시작합니다.
이원예님의 <언덕에서>
송교수님의 평
너무나 잘 쓴 글입니다. 정말 좋은 글이지요. 이원예님은 원래 문장력이 좋았습니다. 기존의 글에서는 의미부여에 중점을 주는것에 치중해 글을 만들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글은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편안하게 풀어 쓰셨습니다. 문장 좋고 인생을 풀어가는 솜씨도 좋아 좋은 글이 되었습니다.
홍도숙님의 <비 무장 지대>
송교수님의 평
이 글도 아주 잘 쓰셨습니다.쓰기 어려운 글인데도 너무나 잘 쓰셨지요. 생각이 깊고 사물에 애정이 많습니다. 사물을 빌어 어제 오늘 내일과 먼 미래까지 모든것이 담겨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간절한 소망인 평화의 숲에 대하여 아주 잘 쓰셨습니다.
이렇게 합평이 끝나고
<소설발견> 에서 <가사비약밀몽전> 파트중 학생이 이 소설을 쓰게된 배경을 공부했습니다. 송교수님은 학생이 쓴 소설의 소개글인데 심각하고 비장하게 쓰여서 소개하시고 싶다고 하셨지요.
짜임새있는 글이여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업이 마쳤습니다.
다음주는 추석을 포함된 긴 연휴입니다.
덕분에 수업은 없습니다.
오늘은 반달로...
요즘 밤하늘을 보면 차오르는 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달의 모습이 황홀할 지경이랍니다. 추석이 다가오는걸 온 우주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반님들께 좋은 일들만 차오르는 달처럼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에 절정의 날은 오늘 바로 지금 여기이다."는 말처럼 그렇게 오늘이 행복해서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총무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반장 총무께 선물주신 금반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