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학으로 세상읽기>>
시와 노래의 차이
*<노래>: 감정 직설적(아리랑)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강원도(정선) 아리랑은 능청스럽고 밀양아리랑은 쎄고 진도아리랑은 해학적이며 골계미가 있다.
지형하고 노래는 닯아있다.
<시>: 감정 눅여서(김소월 진달래꽃/ 굴절/ 프리즘)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가소서/(....)
<찔레꽃>-이원수
찔레꽃 하얗게 피었다오
언니 일가는 광산 길에 피었다오
찔레꽃 이파리는 맛도 있지
배고픈 날 따먹는 꽃이라오
광산에서 돌 깨는 언니 보려고
해가 저문 산 길에 나왔다가
찔레꽃 한 잎 두 잎 따 먹었다오
저녁 굶고 찔레꽃을 따 먹었다오
<기러기>-윤복진-
울 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 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부르며 날아갑니다.
먼 산에 단풍잎 붉게 물들어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저 먼 나라로
엄마 엄마 부르며 날아갑니다.
'찔레꽃'으로 가수 이연실이 여러곡(찔레꽃, 기러기시에 클레멘타인 곡까지)을 붙여서 만들어 불렀다.
이외에도 <오빠생각>, <고향의 봄>,<퐁당퐁당>,<반달>, <서울로가는 전봉준>등을 배우며
문학적 소양을 쌓았다.
2.<<수필교실>>
9)<"아버지, 퍼뜩 토하이소">--문영일샘
*제목에 쓸 수 있는 부호는 !, ?, ... 세가지다.
*계면적-->계면쩍
10)<검은 승용차>--문영일샘
*수필은 개성적, 고백문학이다.
*젠틀맨 골퍼: 골프를 않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골프얘기를 하지마라
11)<할아버지가 미쳤어!>--신호기샘
*반성은 커녕 할아버지가 미쳤다고? ㅠ ㅠ ㅠ
#십수년전 일본에서 한 할머니가 거짓 부고를 냈다. 안타까워하며 문상온 지인들에게 그 할머니 왈,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고 ,죽고 나면 누가 문상을 왔는지도 모를 테니 미리 이 세상을 떠나는 걸로 치고 여러분들을 만나 보고자한 것이다. 또 내 손으로 직접 대접도 하고..."
#1974년 2월 7일자<동아일보>광고란에 '부음광고'를 미리써둔 진학문(언론인)의 얘기다.
"그동안 많은 총애를 받았사옵고 , 또 적지 아니한 폐를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나는 오늘 먼저 갑니다. 여러분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1974년 2월 3일. 진학문
"고인의 뜻에 따라 화장으로 하고 여러분의 염려하여주신 덕택으로 모든일을 무사히 끝마쳤음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74년 2월 7일. 미망인 봉수미, 우인 최승만"
# 걱정을 미리 땡겨서 할 필요가 없다.
*닷새 뒤 걱정을하지마라. (최승만)
주위에서 해학적이고 긍정적인 분들이 장수하시는것 같다고 하십니다.우리모두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아름다운 시와 수필과 노래를 부르며 삽시다.
*" 걱정을 해서 걱정거리가 사라진다면 뭔 걱정이래"
끝없는노동과 시집살이와 남편의 무관심에 우리네 아낙들은 아리랑 가사로 해학적이고 골계미 있는 아리랑을 부르며 살아낸듯 하네요(제생각)
빠르게, 천천히, 쉼표가 없는 우리네 노래, 우리의 아리랑은 계속 되어야 할듯
3.<<교실 풍경>>
오색송편은 이승종샘께서 먹여주셨답니다.게다가 승종샘의 새로운 짝궁 미모의박희영샘께서 귤을 사오셔서 환상의 간식이 되었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진짜루 맛있었답니다.
반장은 맛없는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 이니까"
가을학기 등록 후 처음 나오시는 설화영 선생님! 환영합니다.
하와이에 거주하시는 재미수필 문학가 협회 회원이신 양상훈 선생님께서 오셔서 수업을 들으시고 다음 시간도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교시 반장, 공샘, 박샘, 조샘, ~샘,~샘의 결석으로 오늘 열리지 못한 분당반의 명물 4교시를 담시간에 맛보여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다다음주 (10월 11일)에 뵙겠습니다.
메리 추석!!!
추신: 다다음주엔 전성이샘 등단 파튀가 기다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