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입니다.
날이 참 좋습니다.
오늘 간식은 한희자님이 모둠 찰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이종열님의 <티베트 여행-4편>
송교수님의 평
진짜 잘 쓰세요. 서두르지 않고 쓰셨는데 할 말은 다 했습니다. 제목도 아주 좋고 4편이 모두 좋습니다. 완성도가 높고 깊이도 있습니다.
정지민님의 <동네 어귀 수상한 비석들 외6편>
송교수님의 평
르포성 글입니다. 르포는 가볍게 쓰는게 성공요인이며 르포의 핵심은 현장감입니다. 내 안의 것을 애써 표현하지 말고 눈앞에 본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쓰면 좋습니다. 마을의 역사성을 좀 더 깊이 관찰해서 알맹이가 들어가게 쓰면 좋습니다.
이렇게 합평이 끝나고
지난주에 이어 <<소설발견>>에서 <엄마야 누나야>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 학생의 소설에서 인간적인 고민의 흔적을 읽고 소재의 참신성을 보았습니다. 물론 황당한 소재라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소설이라는 장치를 가져오면 무슨 말인들 못 쓸까요. 송교수님이 바람둥이가 되는 부분에서 저희 모두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수필과 소설의 차이를 공부하고 소설의 묘미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수업이 끝났습니다.
정영자샘의 손녀가 미국의 명문대학에 합격해서 금반님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날.
저희가 공부하는 강의실 1층에는 근사한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늘 지나만 다녔는데 오늘은 그곳이 저희들의 파티 장소입니다.
우리들만을 위해 만련된 별실에서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파스타, 피자, 리조또, 시우너한 생맥주...
축하의 건배를 하고 덕답이 오고 가고 즐거운 축하 파티를 했습니다.
조순향샘이 친구의 경사가 본인의 경사라며 달달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주문해서 가져오셨지요. 향좋은 커피와 함께 파티 분위기는 더 즐겁고 좋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정영자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순향샘 카스테라 정말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금반에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불금의 파티를 기대하면서...
오늘 결석하신 서청자님, 임옥진님, 장순희님, 곽인탁님, 조명순님 함께했으면 좋았을것을요. 아쉽고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즐겨요.
총무님 오늘 금반님들 나눠 드린 명절 선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곳에서 가져오신다고 힘드셨을텐데... 늘 금반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금반님 모두 즐거운 주말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