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학으로 세상읽기>>
1) 조선시대의 4대 사랑( 시로 주고 받은사랑)
-황진이와 서경덕(1489~1546)
-두향과 이황(1501~70)
-홍랑과 최경창(1539~1583)
-매창(1573~1610)과 유희경(1545~1636)
2) 시조 :時節歌調의 준말-->시절을 읊은 속요, 노래
고려 중기에 발생하여 말기에 형태 확립.조선시대 꽃 피운 정형시.시조창
형재당시 유명한 기생들의 시조가 많이 남아 있음
*황진이 : 조선 중기 개성 출신. 본명 黃眞. 기명 明月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 말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남구만 (1692~1711 숙종대 영의정)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황진이와 서경덕
-황진이: 點一二口, 牛頭不出이라고 쓰자 서경덕이 許(허)라고 적음. 황진이 서경덕에 3배
1 배는 산 사람, 2 배는 죽은 사람에게 3 배는 스승에게
송도 3절(박연폭포, 서경덕, 황진이)
-두사람이 주고 받은 시
"靑山은 내 뜻이요 綠水는 님의 정이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
녹수도 청산을 못잊어 울어예어 가는고"(황진이)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萬重雲山에 어느 님 오려마는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그인가 하노라" (서경덕/ 청구영언)
*홍랑과 최경창이 주고 받은시
"묏버들 가려 꺽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주무시는 창 밖에 심어두고 보옵소서
밤비에 새 잎 나거든 나인가도 여기소서" (홍랑)
"물끄러미 바라보다 고운 난초를 건네노니
이제 하늘 끝으로 가면 언제나 돌아오리
함관의 옛노래를 부르지 마소
지금도 비에 푸른 산이 어둑하니" (최경창)
@홍랑은 관기였음에도 양반인 최씨 문중에 묻혔답니다 얼마나 사랑 했는지~~~
사랑하려면 이들처럼~~~
*임제가 황진이 무덤에서 읊은시
" 청초 우거진 골에 자는가 누웠는가
홍안은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나
잔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허하노라"
(임제가 평안도 도사로 부임하하러 가는 길에 황진이 묘에 들러서 시조를 읊고 부임하기도 전에 파직당했다. 연모하려면 이정도는 ~~~)
*두향과 이황이 주고 받은 시
"홀로 산장에 기대니 밤기운 차가운데
매화나무 가지 끝에 둥근 달 걸렸구나
굳이 소슬바람 다시 불러 무엇하리
맑은 향기 저절로 뜰에 가득한데" (이황-두향이 선물한 매화나무를 보고)
*매창과 유희경이 주고받은 시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 난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라 하노매"(매창)
"그대의 집은 부안에 있고
나의 집은 서울에 있어
그림움 사무쳐도 서로 못 보고
오동나무에 비 뿌릴 젠 애가 끓러라" (유희경)
조선시대의 4대 사랑을 주고 받은 시조를 감상하며 사랑 그 지속, 영속성을 배우며
이세상의 종말이 와도 사랑은 계속될지도~~~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박상률-
"교수님은 '품마다 사랑이 있다'는 속담과 스피노자의 "모든 인간은 자신의 능력만큼 신을 만난다"고 했는데 이를 사랑에 적용하면 어떨까? '모든 인간은 자신의 능력만큼 사랑한다'로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언급하시며 결코 간단치 않은 사랑에대하여 공부했답니다.
하지만 " 어떻게 우리가 입술에 시를 담지 않고, 가슴 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품지 않고, 다만 우리가 지키고 다시 세우고자 하는 나라에 대한 전적인 헌신만으로 투쟁속에 뛰어들 수 있었겠는가"
2.<<수필 창작교실>>
6) <아름다운 죄>-문영일샘-
*제목: <'아름다운 죄인이거나', '물가에 내논 어린애'>가 좋겠다.
*저지난 날-->지지난 날
*그애-->개, 이애-->얘, 저애-->재
7)<자리>(2)-이승종샘-
*제목 : <상석과 구석자리>가 좋겠다.
*귀뜸-->귀뜀
*김정미 반장.--->김정미 반장이 있었다. (명료하게 문장을 완성해주어라)
8)<황갈색 책갈피>-신호기샘-
*노래가사는 감정을 그대로 노출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시는 감정을 눅인다.
자신의 감정을 눅이고 타인도 관찰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시인도 되고 수필가도 됩시다. 이 가을에~
합평후 <<한국산문>>9월호도 꼼꼼히 훑어 보았습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3) <가을 교실스케치>
어쩐지 맛있었던 떡은 그레이스하고 환타스틱, 엘레강스한(앙드레김버젼) 하얀 드레스를 입고 오신 김계원선생님께서 내주셨답니다. 멋지시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또한분의 우리의 호프 황빈 마마께서 몸이 않좋으셔서 결석을 하셨답니다. 개근상은 은행알 처럼 떨어져 나갔습니다.걍 마마님으로 만족하셔야 할듯요.아직 가을 수업 테이프도 못 자른 박재연 샘도 계시니 넘 슬퍼마세요
차재기샘은 장염으로 입원해 있으시다는 조금 우울한 소식도 들어와 있네요.
하지만 저희가 누구입니까? 그 더위도 이겨 냈는데 힘들 내시고 이좋은 가을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담주에 환하게 웃으며 뵙겠습니다. *^^*
참 신호기샘의 산머루는 초가을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