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반은 알콩달콩했습니다.
상향희님, 서청자님, 정영자님, 한희자님
다음주에는 꼭 오셔야합니다.
김진 오라버니 오늘 오셔서 참말 좋았습니다.
오늘 간식은 최계순님이 장꼬방 찹살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전 송교수님이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대학에서 쓴 교제라고 하셨지요. 학생들이 쓴 소설인데 잘 쓴 글들만 모아 묶어서 수업교제로 쓰셨다고 했습니다. 틈틈이 소설을 공부하며 수필 잘 쓰는 방법을 배우는 금요반입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김종순님의 <나도 무도회에 가다>
송교수님의 평
잘 쓰셨습니다. 아쉬운점은 자신의 정서적 반응을 쓰는 글인데 문화론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최계순님의 <당숙모>
송교수님의 평
지난번 내셔서 고치길 권했는데 아주 잘 고쳐졌습니다. 이 글은 글맛도 살고 감동도 있어 아주 좋습니다.
정지민님의 <이창동 주민, 나삼균 이야기>외 3편
송교수님의 평
인터뷰의 글입니다. 이 지역에서 한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르포같은 글입니다. 아주 잘 쓰셨습니다. 이대로 그냥 좋습니다.
강정임님의 <한국인과 일본인의 문화 차이>
송교수님의 평
잘 쓰셨습니다. 글이 잘 정돈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산문> 9월호도 했습니다.
좋은 작품이 많이 실렸다고 하셨습니다. 좀더 내면으로 깊이 들어갔으면 하는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감동이 없어 좀 싱겁게 끝난 글도 있었지요. 글을 읽고 감동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글이 있었다고. 감동을 주는 글도 있어 좋았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역시 좋은 수필이란 독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게 송교수님의 말씀!
그리고
송교수님의 책에서 <엄마야 누나야>를 공부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 학생이 쓴 소설인데 수업으로 쓸 만큼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텍스트로 쓰기에 좋았다는 말씀.
시간이 없어 초입만 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시간으로...
이렇게 알차게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식구들이 식당에 모여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칭찬 많이 들은 박옥희님이 맛난 차를 후식으로 사신다고 하셨는데 반장이 약속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잼난 이야기 나누신것 요기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새 식구들이 많고 오랜 글 벗들이 모여 오늘도 좋았습니다.
좋은 글이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송교수님의 말씀
금요반의 님들과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이 시간들이 제게는 늘 감동입니다.
하루가 금요일이 귀해지는 시간! 감동을 다 같이 느끼셨기를요.
총무님 오늘도 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님의 어여쁜 마음에 금반님 모두 감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