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글의 힘 (목동반)    
글쓴이 : 황다연    17-09-12 11:09    조회 : 8,084

보슬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가을학기 두 번째 수업입니다.

성민선님의 <두 마음>, <수필의 힘>, <문제를 고치려 마세요>, 모두 세 편의 작품을 합평했습니다.

두 마음은 최근 근황이나 심정을 말하면서 법문에 근거 어머니와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대조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태도가 좋다고 평했습니다.

수필의 힘은 잡지에 실린 작가의 작품을 비평해준 ㅇ작가의 평에 대한 작가의 비평을 쓴 글입니다. 자칫 어색할 수도 있는 글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잘 받아들임으로써 전체적으로는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다만, 제목을 글쓰기라든지 글의 힘과 같은 방향으로 수정하길 권했습니다.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가 지도한 불교 심리상담 치료 워크숍에서의 경험을 쓴 문제를 고치려 마세요.’는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으며 깨달음을 얻은 상담에 관한 내용입니다.

교수님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적으로 펴나갈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으며 전체적인 글품으로는 두 마음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글을 쓸 때, ‘받으셨다, 하셨다, 드셨다...’처럼 존칭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문장에서 (?)사용은 자신도 확신할 수 없는 표현이므로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창작 소설 <엄마야, 누나야> 두 번째 특강수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간단히 요점정리 해보면, ‘소설은 내가 아닌 그녀의 세계다. 그녀의 세계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세계를 한꺼번에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소설의 연계성이라고 한다. 시간에 따라 장면이 형성되고 의미가 형성된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요~


황다연   17-09-12 11:15
    
향기로운 차와 달달한 간식 준비해 주신 이상일 샘, 김혜정 샘, 김혜민 샘, 감사합니다^^
여름학기 내내, 또 앞으로 가을학기까지 이완숙 반장님 늘 수고수고 많으시구요~
안옥영샘, 감사드려요^^;
이완숙   17-09-13 06:58
    
다연총무님! 오랫만여요.
다연씨앉던 자리도 차고  새로 등록하신 두분도 빠짐없이  출석하고
혜정씨 쵸콜 렛에 스페인 여행서 돌아온  혜민씨의 누가식 쵸콜렛과 커피. 홍콩 여행서 돌아온
상 일언니의 꽃 차와  쵸콜 렛들.
풍성한 간식만큼이나  풍성한 성민선샘글들 합평하며  아주  모든게  넘 쳐나는  시간였어요.
열심히 부지런히 늘 모범을  보이시는  성샘보며  도전과 격려의힘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