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은 동요시키는 것이고 과학은 안심시키는 것이다.(조르주 브라크)
* 문체는 그 사람이다(콩트 드 뷔퐁)
* 작가는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쓸 수 있는 것을 쓰는 것이다.
* 생활논리에 맞게 써야한다.
* 문학은 말로 하지 않는다. 문자로 한다.
* 글은 때로는 다 말하지 않아야 한다-> 독자의 몫을 남겨주자.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지 말자.
** 잠실골로 달려가는 길이 오늘따라 뻥 뻥 뻥 뚫렸다. 신호등도 알아서 초록, 초록, 초록...
예쁘고 친절하기까지 한 문센의 실장님도 활짝 웃으며 아는 척 해주고...
모든 것이 좋았다. 다 좋았다.
수업에 집중하다 스윽 둘러본 순간 위대한 발견!!
50:50의 남학생 여학생 비율- 세상은 반반의 구성비였으나 한산의 풍경은 겨우 90:10
그나마 떠나온 친정반의 비율이 특이하게5(여):1(남)이었는데~~
설명하기 힘든 든든함, 풍성함은 나만의 느낌이 아니었나보다.
쉬는 시간 입이 귀에 걸릴 만큼 웃으며 한 문우님이 말했다.
“한산에 와서 이리 많은 남학생을 보다니요?”
우리는 함께 호탕하게 웃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귀와 눈을 더 크게 열어 열심히 공부했다.
차근차근 하나씩하나씩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타임 용품이 구비되었고 락카룸도 하나 획득했답니다.
백춘기선생님께서 달달한 심하게 달디단 녹차초콜릿으로 떨어진 당을
잡아주셨고 식사후 커피 카모마일 아이스크림등등을 또 쏘셨습니다.
폭풍 수다와 웃음으로 귀가도 잠시 망각.
다음주를 기약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