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르게 때로 울던 매미소리가 멈췄습니다.
거실의 에어컨 코드도 빼놨습니다.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어요.
가을을 시작하면서 유난했던 자난 여름을 추억하듯 여름이
들어간 두개의 작품을 합평하며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김연희 ( 여름에서 사색으로)
박유향 (여름의 노래)
확연히 다른 두사람의 글을 읽으며 같은 소재 (여름)을 숲속애서
또 슬리퍼 끌고 동네시당에서 우리 모두 다른 감성에 푹 젖었습니다.
기대로 좋으글들이지만 교수님 지적해주신 사항 기억해 주시길.
다음으로 교수님 수필집 (판전)에 실린 (엄마야 누나야)를 읽으며
- 인간의 모방은 사람이 사람을 베끼는일로
문학은 인간의 내면, 속성을 그리은 것이다. 호랑이를 직접 기르는대신
그림으로 간직하는 이유는 이간에게 꼭 있었으면하는 provability,
개연성만을 빼서 간직하기때문. 호랑이에서 용기 지혜.용맹을
담아내는것이다. 이것이 예술론 ,문학론이다. -
우라반 출석부의 이름이 새삼스럽습니다.
(또 다른 나의 표현생활글 수필 창작반 출석부)
가을학기답게 새로운분이 2분 등록하시고 출석부도 가득찼습니다.
창작의 기쁨이 가득할지어다!
울반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