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첫날... 미약하지 않았다 (롯데 잠실반)    
글쓴이 : 박서영    17-09-04 22:13    조회 : 5,314

공부는~

*가장 먼 여행-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 낡은 생각을 깨뜨리는 것->오래된 인식틀을 바꾸는 것.(니체: 철학은 망치로 한다)

*공부는~갇혀있는 완고한 인식틀을 깨뜨리는 것->공부는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애정과 공감. 고로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도 멀다. 발딛고 있는 삶의 현장->애정과 공감을 삶속에서 실천하는 것-> 공부는 세계를 변화시키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가슴에서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다.--신영복--

 

*잠실골에 문을 연 한국산문의12번째 교실에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그 중 몇은 빛나는 역사적 사명을 띄고였고, 집이 5분거리여서 , 놀던 동네여서, 시간이 맞아떨어져서 등등의 이유로 오신 낯익은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더 반가운 분들은 딱 한국산문 분위기인(?) 새로운 선생님들이었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한국산문이라는 아름다운 늪에 빠져들었듯이 친구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가을도 오고해서~ 등등의 소감들을 발표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내며 함께 가고자하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그동안 했던 공부가 다 소진되어버린듯하여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는 서씨 성을 가진 선생님의 자기소개는 참 인상깊었습니다. 또 다른 좋은 인연에 대한 기대로 들뜨게 하는 잠실반 개강날이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 않았고 앞으로의 날들은 더 창대하리라 믿습니다.


홍정현   17-09-04 22:43
    
다양한 이유로 모인 전학생들,
원래 한국산문 회원처럼 보이는 새로 온신 분들,
전에 다니던 곳과 다른 문화센터 직원의 친절함,
큰 강의실,
오늘은 문을 닫았지만 바로 아래에 펼쳐 있는 다양한 식당들......
이 모든 것이 어울려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반장이 되신 박서영 반장님,
더불어 역시 자연스럽게 총무가 되신 박화영 총무님.
두 분의 프로 반장과 프로 총무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엄지척을 드립니다.
     
박서영   17-09-05 10:23
    
반짝반짝 빛나는 역할을  천호반에서 잘 마무리하고 고향동네로 전학와줘서 앗싸!였습니다.
 더 넓고 환한 새로운 무대에서도 별처럼 빛나리라 믿쑵니다.
박현분   17-09-05 01:20
    
축하합니다!!
기대이상을  하리라고 믿었고  그러했군요.
박반장님  총무님  박씨스터즈의  활약이  컸군요.
박상률교수님!    축하드립니다.  멋진  잠실벌에서  이름을  휘날리시길 바랍니다.
     
박서영   17-09-05 10:26
    
아이고 반가운 박현분 반장님~
격려와 응원 고맙습니다. 신선생님의 피정이 길어지지 않도록
애써보겠습니다. ㅎ
백춘기   17-09-05 08:51
    
한국산문에 입문하고 벌써 두번째 전학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직장관계로 목동반에서 천호반으로..
이번에는 바로 집앞이라 천호반에서 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덜컥 아무말도 없이 오게되어 천호반 가족들에게
어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이 시작되는 곳이니 터를 닦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서영   17-09-05 10:28
    
행사때 만나면 반가워해 주시던 백선생님과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게 될 줄이야...
댁에서 강의실까지 비 한방울 안 맞고 오실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신재우   17-09-05 09:19
    
첫 날부터 바쁘네요
김경집작가의<<인문학은 밥이다>>와
목성균작가의<<누비처네>>는 꼭 읽고싶네요.
수필을 공부하게 된 행운을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용산반 반장님 응원도 고맙고, 용산반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박서영   17-09-05 10:31
    
롯데 잠실반 개강 까지 누구보다도 기대와 걱정하셨을 신선생님~ 왼쪽 분단
앞자리를 지켜주시니 든든합니다. 어제의 선크림 선물은 아직도 롯데에 남아있는
선생님의 파워라고 믿으렵니다. 고맙습니다.
김아셀라   17-09-07 18:23
    
죄송합니다! 지각생이 되었군요^^
뭐든지 여러번의 시행착오로 익혀지는 법이니 용서하옵소서~~
아직도 분당반 학생인줄 알고 있다가, 깜짝 생각이나서 놀라 화들짝 컴터를 열었습니다.
잠실 입성을 좋아해야 하는 것인지...ㅎㅎ 아직 있어봐야겠지만 임무수행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박서영반장님, 박화영총무님 영씨스터즈, 협치가 잘되어서 월요반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