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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묘사)이 예쁜가 뼈(구성)가 예쁜가(천호)    
글쓴이 : 배수남    17-08-17 16:52    조회 : 3,442

뜨겁게 익어가던 8월이 비에 젖어 숨고르기를 하는 셋째 주 목요일입니다.

 

*류금옥님<왕따>

~하나의 제목에 사건이 3개나 있다.

~사건만 던져두지 말고 사건에 대한 상황 묘사가 있어야 한다.

*~이 예쁜가 가 예쁜가

    ? 묘사         ? 구성

~좋은 글 구성과 묘사로 이루어진 글이다.

 

*성낙수님<즘들 댁>

~수필의 형태 : 1) 시적 수필 ?관찰, 사색, 철학, 종교적 ? 사건은 없다.

                    2) 소설적 수필 : 묘사가 많다

                    3) 희곡적 수필 : 대화를 통해 주인공 성격, 이야기 줄거리를 짐작

                    4) 논설적 수필 : 비판, 여행안내기(정보서), 칼럼등.

~독자가 굳이 알 필요가 없다면 쓰지 말자. ( ~~가문에 몇 대손이고 ~~)

             ? 글은 덜어내기다

~ 풍비박산 ? 언급 ?연유가 드러나야 설득력 있는 글이 된다.

~수필 ? 문학의 장점을 취하자

             묘사 ? 반전이 있어야 한다

             서술 ? 진술 (설명)이 드러나게

             묘사와 대화를 쓰자

 

*오은숙님<504에 대한 다섯 가지 정보>

~다섯 가지 정보를 구분하기 쉽게 알도록 해 주자.

~반전 ? 끝 부분 ? 상복 입은 며느리 등장

~제목 ? 호기심이 생긴다.

 

*백춘기님<명복을 빌어준 값>

~문장에서 통일 했으면 ? 결혼 ? 축의금

                                      장례 ? 조의금

 

*이정애님<엎드리는 이유>

~제목 ? 이게 뭐야가 더 좋겠다.

~일관된 이야기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목요반은 오랜만에 2주간의 방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월에 만나는 거지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점심은 따끈한 돌솥 비빔밥과 갈비탕으로 먹었습니다.

<군함도> <택시운전사> <덩케르크> 영화를 안주 삼아 입과 귀가 즐거웠던 점심이었습니다.

 

*~재미난 수다 시간에는 조의순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서비스 해준 빵과 함께 달콤 쌉싸름한 수다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목성님들 ~~!

    막바지 여름 8~~

    잘 견디시고 살랑이는 9월 햇살을 기다렸다가 모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방학 잘 보내고 오십시오.

 


배수남   17-08-17 17:02
    
오늘은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입니다.
왠지 허전한 듯한 이 느낌은
아마 글을 쓰지 않았던 게으름이
 더해진 탓이라 생각합니다. 

더위란 놈~~!
사라진것 같으니
힘내서
글쓰기로  고~~고~~!!!

9월엔
글 한보따리씩 안고
만나요~~!
     
백춘기   17-08-21 10:50
    
허전하시다고요?
글을 쓰지 않아서라고요?
더위 핑게도
게으름 핑게도
아닌것 다 압니다!
홍정현   17-08-17 17:58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글이 풍성해진 천호반!
그냥 기분 좋습니다.^^
     
백춘기   17-08-21 10:51
    
그냥 기분이 좋아서
웃는 모습을 보면
다른사람에게도
웃음을 전파하는
해피바이러스 같은 사람이지요!
김인숙   17-08-17 18:04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
2주를 기다려야 가을 학기.

매일 재래 시장에 들락 거리는
알뜰 주부 겸 할머니.
젖은 손은 멀리 간 줄 알았더니.

글은 언제쯤 쓸까?
     
백춘기   17-08-21 10:53
    
언제 어디서나
흐드러지는 춤사위가 나오는 선생님!
가을은 여인의 계절 맞지요?
          
김인숙   17-08-24 09:23
    
처서가 지난 날씨가 늦바람이 났나?
어제 저녁은 심술 부리는 더위 땜에
잠을 좀 설쳤어요.

우연히 후기 문 열어 봤더니
짭잘한 댓글이 더위를 싸악 몰아내는군요.

얼어붙은 세상사에 훈기의 입김 넣어
폭소  만드시는 선생님.
엔돌핀 제조업소 차려 대박 내시구려.
하하하. 호호호.
백춘기   17-08-17 19:19
    
기승을 부리듯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가니
기다렸다는 듯이 글이 쏱아져 나오는 천호반입니다.
교수님 강의나 수업을 듣는 선생님들 눈빛이 달라져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방학이라하면 그렇게 좋았었는데
오늘은 무척 서운하더군요.
방학기간에 숙제라도 미루지 말고 해야 할텐데!
김정완   17-08-17 19:32
    
찌는더위는 시간과 같이 흘러 선들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에는 무엇을 할까? 올해는 꼭 단풍 구경을 가야지
하지만 실천을 할런지 모르겠다.

 오래간만에 글을내서 합평 어떻게 받을지 기대되며 ...
     
백춘기   17-08-21 10:55
    
올 가을에는 무엇을 할까요?
좋은 곡식 좋은 과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어 좋은 작품 많이 쓰세요.
그리고 단풍 구경도 가자구요.
백춘기   17-08-25 15:10
    
물도 좋고 정자도 좋은 곳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글에서 어떻게 하면 뼈도 예쁘고 살도 예쁘게 쓸 수 있을까
어떤 글이 그런 글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돈 많은 놈 인격은 개 밥그릇 같은 놈이 많더라고요.
하여간(이것은 교수님 전용 단어지만~~) 뼈와 살이 다 예쁘게 쓴다는 일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