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가을학기 제3강;한용운『님의 침묵』읽기(롯데 강남반)    
글쓴이 : 신재우    26-09-24 11:30    조회 : 23
1.한용운『님의 침묵』읽기.   
  가.<59;인과율(因果律)>읽기.
      1).인과율이 있기에,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원인을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2).조선의 독립의 원인을 우리가 지으면, 독립이라는 결과는 인과율에 의해
           반드시 온다.
  나.<60;잠꼬대>읽기.
       1). 세속의 제도와 관념적 사랑을 사정없이 두드려 깨뜨려 '공(空)을 드러내고,
            그 깨달음의 바탕 위에서 다시 '님'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향한 구체적 
            사랑(有) 으로 복귀하는 역동적 구조를 취한다.
      2).파괴적 통한 절대 자유의 획득과, 그 자유 속에서 피어나는 참된 사랑의 
          공존을 보여주는 고도의 중도적 시학이라 할 수 있다.
  다.<61;계월향(桂月香)에게>읽기.
       1).남한 진주에 논개가 있다면, 북한 평양에는 계월향이 있다.
       2).만해가 두 여인을 시로 써서 기린 것은 의미가 있다.
  라.<62;만족(滿足)>읽기.
       1).전반부의 지독한 불만족과 회의주의가 후반부의 '님'의 등장과 함께
            단숨에 절대적 찬미와 만족으로 극화되는 반전 구조를 보여준다.
      2).미래의 욕망을 쫓는 삶(有)도, 아무것도 없다고 한탄하는 허무주의(無)도 
          아닌, 집착을 내려놓은 돌이킴(회광반조, 廻光返照)을 통해 '님'과 하나 되어 
          참된 만족에 이르는 특유의 종교적 시학이 잘 드러난다.
2.박수밀『연암 산문의 멋』중<열녀 이데올로기의 음모>읽기.
   가.<열녀함양박씨전>은 '열녀'라는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타살이다.
   나.남편 따라 죽기를 빌며 목매달아 죽기를 즐거운 세상 밟듯 하니 열렬하기는
       열렬하나 어찌 지나치지 않겠는가?
3.이점주 선생님의<전령사>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