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0 교수님 합평]
- 제목을 정할 때 너무 뻔한 것 말고, 독자들이 본문의 내용을 예상하지 못하도록 할 만한 제목으로 하는 것이
좋다.
- 혼자만 우는 글 말고, 다른 사람들도 울리는 글을 써보라.
- 우리나라 소설가들은 자신의 아픈 상처를 절대 처녀작으로 쓰지 않고 숨기고 있다가 한참 후 자신이 이름을
날릴 때 고백하며 쓰는 이들이 많다. 그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자신의 상처를 소설로 쓰기 전에는 아무리
소설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어도 뭔가 미심쩍고 덜 쓴 기분이 든다고 했다.
송기원 소설가는 자신의 아픈 상처를 가장 처음에 써야 그 후에 다른 이야기들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수필을 쓰는 것은 소설과 비교해 자유롭기 때문에 강요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픈 상처를
처음에 써버리는 것이 좋다.
- 글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뭉클한 장면을 넣어줄 것.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소재) 하나를 정해서 그 주제를 벗어나지 말고 그에 맞는 내용만으로
확실히 살려서 쓸 것.
-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 같은 소재로 글을 쓸 때는 반어적이거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써주는
것도 좋다.
- 문장만 잘 쓰지 말고, 내용에도 굴곡을 넣어줄 것.
- 설교가 너무 많은 글은 재미가 없다.
설교만 하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함께 써주면 지루하지 않고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만약 경험이 없다면 ‘내가 ~ 했다면’과 같이 가정해서 써주는 것도 괜찮다.
-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것.
- 복잡하게 쓰지 말고, 반드시 주제에 맞추어 쓸 것.
- 하찮은 소재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좋은 글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