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신애 선생님이 맛있는 시루떡을 후원하셨습니다.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강의실의 열기는 평소와 다름없었습니다. 결석하신 분도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합평은,
이신애 <꼭 나와야 해>
정충영 <탱수>
오길순 <반지>
신성범 <찜질방에서 있었던 일>
이상 네 편이었습니다.
-독자는 글의 첫 단락을 보고 계속 읽을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특히 첫 문장은 글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성을 갖게 되고요.
-첫 페이지에 맞춤법이 틀린 문장이 있으면 독자는 이 일 하나로 작가의 수준을 평가해버린다고 하니 글 쓰는 사람으로서 맞춤법 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직접 현실을 체험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글을 쓰기 위해서는 간접체험 또한 중요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쩐의 전쟁>을 쓴 작가는 오직 취재를 통해 습득한 간접 체험으로 이 작품을 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