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오늘
염천 더위를 뚫고 열공하기위해 오신 자랑스러운 문우들...
격하게 환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합평은
조병옥님의 <서양 심청이>
김종순님의 <통곡>
안명자님의 <변덕>
이렇게 3편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올해의 문제소설에 수록된 김금희의 <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좀 더 읽고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다음주 합평할 글을 나누는데 5편이나 나왔습니다.
더위에 글을 쓰시는 금반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식당으로 총총히 옮겨 밥을 먹었습니다.
지난주 일이 생겨 결석하셨던 정점자 선생님이 집안 사정으로 당분간 결석을 하신다며 신고를 하셨지요.
그리고 오늘 점심을 사셨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다른 여가활동도 안하는데 여기만큼 마음에 드는 반이 없습니다.장기 결석할 생각을 하면 얼마나 오고싶을까요. 다음에 올때 미안하지 않게 밥이라도 대접하고 싶었습니다."
정점자님이 이렇게 예쁘게 말씀하셨답니다.
이제 오신지 두학기, 한창 재미나게 글을 쓰셨는데... 못오신다니 그저 서운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바쁜일들 빨리 마무리 하시고 언능 나오셔야합니다. 오시는 그날 번선발로 나가서 맞을께요.
오늘 점심 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게 금요반 수업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쁘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가신 일초샘, 안명자샘, 황경원샘. 김종순샘, 다음주에는 꼭 꼭 함께 밥먹어요. 오늘 결석하신 님들도 꼭 오셔서 함께하셔야합니다.
휴~ 7월이 갔습니다.
이제 보름만 참으며 더위도 좀 가라앉을 것이라고 저희반 문우님이 말씀하셨답니다.
그래요.
보름만 참으면 좀 견딜만 하겠죠.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