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도 칠월도 막바지로 접어드는 넷째 주 목요일입니다.
햇살을 친구 삼아 뜨거운 열기를 마주하고 한분 두 분 교실로 모이셨습니다.
*성낙수님<등대를 누가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글에서 중복되는 표현을 하지 말자.
? 몸통 하나에 외눈박이 장애인모습으로
~처갓집 ? 처가
~역전 앞 ? 역전
~같이 (는, 은) ? ? (처럼) ? 조사 ? 망부석처럼
? ? 부사 ? 부사 (와, 과 생략)
~~체(척) - 동작의 계속
~채
~ 청춘
- 섀뮤엘 울먼-
청춘(젊음)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다.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밋빛 볼과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다
의지와 멋진 상상력과 활기 찬 감정의 문제이다.
삶의 깊은 샘이 신선하면 그것이 곧 젊음이다.
청춘이란 소심함보다는 용기를 지닌 것이고,
쉬운 것을 좋아하기보단 모험을 즐기는 것이다.
물론 이는 스물 청년도 예순 노인도 갖고 있다.
단지 나이를 먹는다고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버릴 때 우리는 늙는다
세월은 얼굴을 쭈글쭈글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포기하면 바로 영혼이 쭈글쭈글 주름진다.
근심, 공포, 자기 불신은 마음을 굴복시키고 영혼을 흙으로 곧장 돌아가게 한다.
--중략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글
*100살 건강 비결 ? 하자.-뭐든지 하자
주자.-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자.
배우자-새로운 사회, 문화, 과학에 대한 배움을 즐겨하자..
*현대판 불로초 ? 1)들깻잎, 2)된장, 간장, 청국장, 김치 - 발효식품
~ 사평역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 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퍼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 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 두고
모두들 아무 말고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술에 취한 듯
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 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
밤 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
한 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생각하는 시 한편으로 더위도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백화점 내에서 점심과 커피를 해결했습니다.
~아드님 취직되었다고 정승숙 선생님께서 점심 값을 쾌척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난 수다 시간에는 양희자 선생님께서 커피값을 쾌척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