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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평론반    
글쓴이 : 오정주    18-07-18 00:11    조회 : 3,402

70돌 제헌절인 오늘,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려 전국적으로 200여개 학교가 단축 수업을 하고 농가에선 79만마리의 가축을 폐사해 엄청난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2020년에는 지구의 온난화로 폭염 발생일수가 지금의 2배가 넘는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평론반에선 합평의 열기가 뜨거워  폭염에 일조를 했는데요 ,모든 분들이  너무나 예리하고 평가가  신랄하여 이제 글쓰기가 무섭다...라고 서로 떨기도 했습니다.

*수필합평*

<적정거리>-이은성

<<한국산문>>-7월호

*평론 합평*

장자끄 루소<<고독한 산책자의 몽상>>-박옥희

###################

루소가 살다간 18세기는 계몽주의 시대로 철학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시기였다.

계몽주의는 인간을 불안하고 불완전한 것으로 보는 종교에 대한 반발이다. 루소는 인간이 자유와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루소의 저서는 모두 그의 삶을 그린 것이다. 동시에 그 작품들은 낭만주의 시작을 알린다. 소설 <<누벨 엘로이즈>>는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문학사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미완성 회고록인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에서 그는 자연인 루소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박옥희님 서문

 



오정주   18-07-18 00:28
    
뜨거운 햇살을  낫질하며 달려간 교실...사부님의 명강의 보충으로
알찬 수업은  우리 평론반만 듣기가 아까웠습니다. 루소와 함께 고독한 산책자가 되다보니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시간에 쫓기며 간신히  합평을 모두 마치고 새로운 식당으로 고고씽!
이정희 선생님이 쏘신 티타임, 천정 낮은 방에 앉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희   18-07-18 07:57
    
정주샘, '햇살을 낫질하여'란 표현이 열기에 가득하면서도 상큼해서... 좋아요!
평론반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모두 건강하시길.
     
오정주   18-07-18 10:27
    
진희샘,방가방가~!! 피츠버그의 여름은 어떠한가요?
 올 여름엔 교실에 한번 오실 계획은 아직 못잡으셨나요?
보고 싶어요. 늘 멀리서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니 감사해요.
          
박진희   18-07-19 18:20
    
여기 여름은 아침저녁엔 선선하지만 낮에는 덥답니다.
아마도 추운 계절에 평론반을 방문해서 열기를 실컷 받아갈까 생각중입니다 ^^
설영신   18-07-18 08:42
    
쭈빗쭈빗 망설이다 덜컥 발을 들여놓은 평론반.
아직도 잘 온 것인가?
왜냐구요?
여러분이 너무 대단해서 기가 팍 죽거든요.

그래도 재미가 있습니다.
반장님과 총무님의 확실한 봉사와 순발력
학생들의 열기
거기에 스승님의 명강의
누가 뭐라하든 꿋꿋하게 몸담고 싶은 곳입니다.

반장님 후기 고맙구요.
우리의 점심을 위해 수업시간에도 신경을 써 준 박영화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엄청 덥내요.
그래도 이 더위 이기고 건강하세요.
     
오정주   18-07-18 12:32
    
이사장님이 오신 이후로 평론반이 더 우아해진 기분입니다.
높은분이 오셔서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니 힘이 납니다.
덜컥 오셨다가 꿋꿋이 몸담기로 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박영화   18-07-23 23:22
    
맞아요, 설영신 이사님 오셔서 뭔가 분위기가 우아~~~ ㅎㅎ
저 같은 초보는 든든하고 감사할따릅입니다.
반장님, 후기 쓰시면서 복습은 확실하게 하실듯요.. ㅋㅋㅋ
저는 걍 감사만합니당~^^
김낙효   18-07-22 17:48
    
오반장님 반가워요~
2018. 7.17일도 여러가지로 기념비적인 날이었어요.

낮은 천장 옥탑방에서 다리없는 교자상 놓고 망고쥬스도 먹고요.

신화나 고전소설에 보면, 남녀가 한 번 만나게 되면 한눈에 천생연분을 알아보듯이,
평론반에 들어오면서부터 지인지감知人之鑑 능력이 나도 새로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고요.

 평론반이 좋은 반이긴 한데 할 것은 많겠어요. ㅋㅋ
     
오정주   18-07-24 07:44
    
선생님의 지인지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맹 활약하실 분이 오신거 같아서 정말 반갑습니다.
한국산문과 천생연분을 맺으셨으니
오래오래 함께하시리라 믿슙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