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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아프신 다리(무역센타반)    
글쓴이 : 고옥희    18-07-11 16:08    조회 : 1,988

작품평론

이건형: 사랑하기로 마음에 담는다

심재분:봉순이

이신애:옹근

송경미:울보

신성범:무계획여행

오길순:흥부네이불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어떻게 세상빛을 보게 되었나

살아생전의 윤동주는 제대로 된 시집을 발간하지 못했다.

세권의 시집을 직접 손으로 적은 필사본을 지도교수인 이양하와 윤동주 자신 한권은 후배인 정병욱에게 전해주게 된다.학도병으로 끌려가게된 정병욱이 당시 광양에서 술도가를 운영하던 자신의 본가 어머니에게 자신이 학도병으로 끌려가 죽게되면 누군가 찾아오면 꼭 전해주라하고 학도병으로 가게된다.

살아돌아온 정병욱이 윤동주의 시집을 찾았을 때 술도가 깊은 땅속에서 꺼내어 정음사를 통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이 한귀절이 논어에 나오는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 


*통각:포유류는 통증과 감정을 느끼지만 우리네 생각과는 다르게 어류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한다.

*강아지이름에 덕구,권정생선생의 뺑덕이,심지어는 주인이 싫어하는 사람을  강아지이름으로 지어주어

싫어하는 누군가에게 화가 날 때마다 강아지를 발로 뻥뻥 차는 사람도 있다하니 이거야 말로 동물학대가 아닌가 싶다.

*사람에서 여자가 아줌마가 되는 과정은 무엇일까?

전철에서 자리가 나면 멀리서라도 뛰어와 자리를 비집고 앉을 수 있는 것.

게다가 옆자리까지 비게되면 가방을 옆에다 옮긴 채 다른 곳에 있는 친구를 부를 수 있는 용기!

그래도 이 모든것이 생활인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오늘 결석하신 오길순선생님,안인순선생님,한영자선생님,설영신선생님,자리가 휑 했습니다.

혹여 좋은일들로 결석하셨기를 바랍니다

오길순 선생님 안계셔도 합평했습니다.

어쩌면 마늘에 견주어 육남매도 글속에 드러내시고 선생님 안계셔도 글로 위로 받았습니다.

오늘 떡 해주신 석영일선생님 감사합니다.

맛있는커피 턱하니 쏴주신 이건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몸들 조심하세요.

선생님 아픈다리도 걱정이됩니다.



백춘기   18-07-11 17:21
    
제목을 보고 문을 열었습니다.
월요일 잠실반에서도 선생님이 다리를 다쳤는데도
인대를 다쳐서 가급적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놈의 책임감 때문에
택시를 타고 오셨더군요.
빨리 완쾌하시기를 빕니다.
     
심재분   18-07-12 05:55
    
선생님 저희 공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재분   18-07-12 05:54
    
평소에는 일찍 오시는 선생님이 안 오셔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글쎄  불편한 모습으로 .
책임감때문에? 수업시간 내내 신경이 쓰였답니다.
쉬셔야 빨리 회복되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위험한 일이랑은 전문가의 힘을 빌리세요.
교수님이 건강하셔야 저희와 오래 가실 수 있잖아요?
교수님 빨리 회복되시기를 빌겠습니다.

반장님 제가 어제 더위를 먹었는지 깜박 했어요.
잔잔한 수업후기 잘 읽었습니다.
반장님 넉넉한 웃음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듯 합니다.

이십사절기에서 오늘은 한식으로 요기를 한 뒤
 밀탑에서 이건형 선생님이 거하게 쏘셨습니다.
찻집에서 십여명 선생님들이 옹기종기 않아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했지요 .
석영일 선생님이 쑥이 많이들어간 모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을거리가 많아서 행복 합니다.
이대로 쭈욱 ...
새내기 정다운 선생님 이름 참 좋은데요?
본인은 불만이 있었군요 ㅎ ㅎ

이런 일 저런 일로 오늘 참석하지 못한 선생님들 !
다음주에는 꼭 뵐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심재분   18-07-12 06:11
    
우리들이 모두  좋아하는 시를 음미하며 학창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이정희   18-07-12 09:04
    
박상률 선생님,
전생에 쌓아놓으신 덕이 많았던지, 그만한 게 천만다행이에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고옥희 우리 반장님과 심재분 총무님,그리고 김화순 총무님,
와우, 세 분의 발빠른 행보로 우리 반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또 수요일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동안 뜸하더니, 이즘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고여있던 우물을 바지런하게 퍼올리시기를!

백춘기 선생님,
발자국 남기고 가셨군요.
종종 들러 좋은 말씀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심재분   18-07-12 11:06
    
이정희 선생님 자주 좀 들려주세요.
원피스가 아주  화사하게  잘 어울리셨어요.